하루를 마무리하며
욕심은 갈증이다.
채워지지 않는다.
마치 경주마처럼
앞만 보고 달리게 한다.
그러나 한눈을 팔면
어떻게 될까?
번아웃이 찾아온다.
그럼 비로소 깨닫는다
욕심이 한 순간 부질없다고
그러나
'욕심'의 또 다른 말은 '열정'이다.
다르게 생각하자.
'욕심'을 통해 '열정'을 보고
'열정'을 통해 타인에게 베풀어보자
베풀어서 비워야
다시 욕심으로 채울 수 있다.
사람이란 감정의 동물이다.
베풂을 통해 보람을 느끼고
욕심을 연결하면
인생의 원동력이 될 수 있다.
-회사 퇴근 후 알바를 하면서 드는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