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는 보라색 꽃 얼마나 예쁜지요
도라지 꽃 앞에서
들길 모퉁이
수줍게 고개 든 보랏빛 도라지 꽃
내 마음을 알아챈 듯 잔잔히 웃고 있네요
꽃잎 사이로 스며드는 햇살처럼
오늘도 환하게 열어주네요
어느새 나는 어린 시절에 가 있어요
행복했던 엄마와 도라지 캐던 그때로
도라지 꽃을 보세요.
얼마나 예쁘고 경이로운지
보라색을 좋아하는 저라서 더 마음이 끌렸는지 모르겠어요.
길 가다 만난 예쁜 도라지 꽃
그 꽃을 바라보노라니 마음이 따뜻해지고 행복해져서 참 좋았습니다.
행복은 멀리 있지 않아요.
가까이 그것도 내 안에서 느낄 수 있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