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사람을 만난다는 건 실로 엄청난 행운이다.
이런 과분한 사람이 정말 내 곁에 찾아온 것인가
하는 꿈같은 현실이 믿기지 않는다.
그녀의 미소는 솜사탕처럼 달콤하고,
말은 바람처럼 포근하며,
행동은 바위처럼 믿음직스럽다.
어찌하여 이런 인연이 내게 닿았는지 나도 모르게 연신 입술을 놀리며 '감사합니다'라 말하게 한다.
나를 더욱 나답고 바른 사람이 되게 하는 사람.
그렇기에 모든 순간에 진심이게 된다.
나의 모든 순간을 빈틈없이 너에게 닿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