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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 세 줄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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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의 관계

by 대낮


저녁때 <명의 독서중독자들> 읽었다.

위 사진은 2권 중에서ㅡ

일감으로 받은 글을 읽느라 마음의 여유도 없고 몸도 피곤하다며 미뤘는데, 가만 보니 티브이는 보더라.

또 문장을 읽는 건 무리지 했는데, 종일 모니터 본 눈으로 예능 자막 읽더라. 그렇다면 만화도 볼 수 있지.

읽길 잘했다. ㅎ 3권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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