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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대낮
Aug 20. 2024
54
자유의 관계
저녁때
<
익
명의
독서중독자들> 읽었다.
위 사진은 2권 중에서ㅡ
일감으로 받은 글을 읽느라 마음의 여유도 없고 몸도 피곤하다며 미뤘는데, 가만 보니 티브이는 보더라.
또 문장을 읽는 건 무리지 했는데, 종일 모니터 본 눈으로 예능 자막 읽더라. 그렇다면 만화도 볼 수 있지.
읽길 잘했다. ㅎ 3
권
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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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출판 편집자, 현재는 프리랜서. 간간히 일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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