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 아이디어는 가설일 뿐이다.
#사업 #가설 #검증 #창업 #아이디어
�한 줄 요약
사업 아이디어는 가설이고, 창업은 이를 증명하는 일이다.
� 세 줄 요약
자신의 사업 아이디어와 사랑에 빠지지 말아라.
우선, '사람들이 이 서비스를 필요로 하는지' 먼저 알아봐라.
그 후, 사람들이 필요로 하면 본격적으로 시간과 자금을 투입해 확장하라.
✅ 사업을 시행하기 이전 가장 두려워해야 하는 일은 사업 아이디어와 사랑에 빠지는 일이다. 그 결과 '나의 독특한 아이디어는 시장에 진입하면 무조건 성공할거야'라는 잘못된 생각을 가진다. 즉, '아이디어 검증 단계'(1단계)를 건너뛰고, '고객의 입장'(2단계)을 건너뛰고 '사업을 확장'(3단계)한다.
✅ 이러한 가설 검증 단계에서 오류를 범하지 않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이 행해야 한다. '내 아이디어가 무조건 성공할 것이라 생각하지 말고, 고객이 원하는지'부터 알아봐야 한다. 그리고 '고객이 진정으로 원한다는 사실(데이터)'이 도출되면 그때부터 확장해야 한다.
✔ 하지만 대부분의 창업가들은 우선, 자신의 아이디어가 좋아서 성공할 것이라는 생각과 감만으로 접근한다. '검증'이라는 절차를 건너뛰고, '시장'을 우선적으로 생각한다. '탐샘솜'을 장악하면 우리가 시장을 장악한다! '시장에 진입하면..', '시장에 이름이 알려지면...', '서비스를 잘 만들기만 하면..' 등 잘못된 접근법을 통해 시작도 하지 못하고 문제와 직면한다. 결국, 년 넘게 '회사 기준의 좋은 서비스'를 만들고, 소비자에게 왜 이용하지 않느냐고 탓한다. 즉, 고객이 원하는 서비스가 아닌 '회사가 보기에 좋은 서비스'를 만들어 놓고 문제를 제기하는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