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프톤 #배틀그라운드#뉴스테이트#매출짱
� 한 줄 요약
크래프톤 매출 94%가 글로벌 매출
� 세 줄 요약
크래프톤이 2021년 2분기 연결기준 매출 4,953억 원, 영업이익 1,742억 원, 당기 순이익 1,413억 원을 달성했다.
PC 게임 매출액은 886억 원, 모바일 매출액은 3,542억 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23.3% 감소했는데, 신규 자회사 인수(띵스플로우, 비트윈 등), 인력 채용(최대 700명 채용)에 따른 영업비용 증가 때문이다.
✔ 크래프톤의 매출은 지속 성장세를 보인다. 배틀그라운드 중심으로 글로벌 매출을 늘려가며 말이다. 다음 방안은 무엇인가 했을 때, 종합 엔터테인먼트로써 나아갈 방향에 따라 결과가 달라질 것으로 보인다. 아직 숨겨둔 패가 많다고 추측했을 때, 여기서 그치지 않을 것이라 여긴다.
✔ 추가적으로 높은 공모가로 인해 인기가 없었지만, 최저점을 한 번 찍은 뒤 지속해서 반등하고 있다. 내부에서도 주식을 추매하는 것으로 보아 성장성은 충분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다만, 주식이 너무 높은 가격을 유지하고 있어 일반인의 접근성이 떨어진다는 점을 제외하면 말이다.
✔ 또한, <배틀그라운드: NEW STATE>의 경우, 사전 예약자 2,700만 명을 모집함으로써 유저들의 기대감이 높게 형성되고 있다. 하지만 기대감 이하의 퀄리티를 보여준다면 또는, 전작인 <PUBG: 배틀그라운드>와 별 차이가 없다면 실망매물은 지속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