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버스 #군사훈련 #KCTC
한 줄 요약
- 육군본부는 오는 2030년대 중반까지 단계적으로 장병 훈련 체계에 4차 산업혁명 기술 등을 적용해 장병들에게 실전과 같은 경험과 지식을 제공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세 줄 요약
1️⃣4차 산업혁명기술 융합
- 장병 전투력지수 향상을 위한 훈련용 게임플랫폼 개발
- 전투지휘훈련 정교화를 위해 장병 전투력 지수 등 반영
- 가상현실, 햅틱 기술 등 적용해 실제와 같은 모의전장구현
- 훈련결과를 빅데이터로 분석해 전술 및 무기개발에 활용
2️⃣저소음 훈련체계 확보
- 포격훈련용 저소음 포탄 도입 추진
- 발포음 차폐 위한 돔형 차음막 등 개발 추진
- 발포음 저감을 위한 대구경 화기용 소음기 개발 추진
3️⃣ 훈련기획 확대
- 군단 및 사단단위 과학화전투사격훈련장 확보 추진
- 장병의 KCTC 참여기회 확대 위해 8월부터 '쌍방전투' 체계 실시
✔ 가상현실 속에서 실질적인 환경처럼 모든 것을 구현할 수 있을까? 이에 따라 훈련 체계가 달라질 것으로 보인다. 간단하게 총 같은 경우, 반동을 실제와 같이 구현할 수 있으며, 무게 등 현실적인 '체력'을 아바타로 반영할 수 있냐는 또 다른 문제이다.
✔ 하지만 이 문제들이 해결된다면? 큰 도움이 될 것이다. 개인 맞춤형, 상황 맞춤형 훈련 등을 적용함으로써, '아직' 겪어보지 못했던 실제상황을 현실처럼 체험해볼 수 있기 때문이다. 역시 걱정되는 부분은 '현실'과 얼마나 밀접하게 연관이 지어지느냐 인데, 이를 어떻게 구현할지 궁금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