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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글쓰는개미핥기 Dec 04. 2021

� 신입 UX/UI 기획자를 위한 10가지 실전 팁!

#UX #UI #신입 #실전팁 #UX/UI기획자 #기획자

� 한 줄 요약

- UX/UI 업무에 임하기 위한 아주 기초적인 실전 TIP


✅ UX/UI 기획자의 주 업무

1. 프로젝트 제안

2. 리서치 & 인터뷰 & 컨셉 설정 & 주요화면 UI 기획 (때에 따라서 인터뷰 생략)

3. IA(Information Architecture) 작성

4. UI 화면정의서 작성

5. 디자인 검수

6. 퍼블리싱 검수

7. 사용성 테스트


✅ 가장 많이 사용하는 툴과 산출물

1. 파워포인트

2. 엑셀

3. 프로토파이

4. 스케치


✅ 히스토리와 버전 관리

- 디자이너, 개발자 또는 외주사와 의사소통하기 위한 수단입니다. 히스토리는 수정한 내용을 다른 협력사 또는 고객사에 공유하는 꼭 필요한 내용이며, 분쟁 발생 시 또는 반영해야 할 업무에 누락된 것은 없는지 확인할 수 있는 지표가 됩니다. 


✅ 공통(Common)의 중요성

- 공통은 다른 사람들이 나눠서 작업하더라도 공통적인 룰과 컴포넌트(요소)들로 동일한 작업을 할 수 있도록 만드는 지침서와 같습니다. 또한, 여러 페이지에 들어갈 내용들을 공통으로 정의하면 모든 페이지에 내용을 수정하지 않아도 되는 이점이 있습니다.


✅ 공통의 요소들

- 공통의 요소로 정의해야 하는 것은 다음과 같습니다.

1. GNB (Global Navigation Bar) / Footer / Menu

2. 스플래쉬 / 업데이트 정책 / 튜토리얼 / 권한 설정 팝업

3. 페이지 로딩 / 이미지 또는 텍스트 로딩 / 새로고침 / 데이터 업데이트

4. 데이터가 없을 때 - 내용이 삭제되었거나, 데이터가 없는 경우 (마이페이지의 찜 화면/검색 결과 없음 페이지)

5. 오류가 발생했을 때 - 삭제된 페이지, 네트워크 오류, 접근권한이 없는 경우, 시스템 점검 등

6. 팝업 유형 및 인터렉션 - 시스템 팝업(알럿) / 커스텀 팝업(레이어, 알림, 토스트 등)

7. 입력란 인터랙션 - Text 입력 전 / 입력 시 / 삭제 시 / 잘못 입력 시

8. 텍스트 표기법 - 날짜 / 시간 / 금액 / 전화번호 / 나이 등

9. 페이지 네비게이션 / 더보기 버튼 인터랙션

10. 선택 불가, 선택 가능, 선택된 상태 등 정의 - 선택 불가 시 Dimmed 된 버튼 노출 / 선택 가능할 경우 색상 변경

11. 댓글 영역 관련 정의 - 인터랙션 / 답글 / 신고 / 리스트 노출 개수 / 글자 노출 수 / 공유 / 좋아요 등

12. 그 외 서비스에 따른 공통 정책 - 페이지간 이동 / 프로필 및 배지 노출 정책


✅ 빠뜨리기 쉬운 것들

- '공백'이 표시되는 경우

1. 아무것도 없다.

2. 다른 제안을 보여준다.


✅ 버튼이나 필터를 둘 때의 위계질서

- 기능의 위계질서

1. 투 버튼 위치 배치 (부정 / 긍정)

2. 위치에 따른 상세 정보 차이


✅ 클릭 영역과 입력 영역의 최소/최댓값

- 텍스트 박스에 입력될 텍스트의 최소 길이와 최대 길이를 계산하며, 영역의 크기가 적당한지 예상합니다.


✅ 서비스 플로우

- 플로우 차트 또는 유저 시나리오라 불리는 항목으로, 화면을 기획할 때 누락되는 것은 없는지 점검할 수 있는 역할을 합니다.


✅ Why!!!!!!!!

- '왜 이렇게 했는가?'에 대한 타당한 근거가 필요합니다. 직감이나 익숙하다 또는 남들이 그렇게 해서가 아니라, '~사용성을 고려하여, 서비스가 ~사용자를 타겟으로 한 ~한 컨셉이기 때문에, 또는 콘텐츠가 한정적이기 때문에' 등 서비스를 '왜' 그러한 방식으로 기획했는지 명확하게 설명할 수 있어야 합니다. 




✔ 저는 위 10가지 중 단연 Why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기획의 시작이며, 기획의 끝이라 생각하기 때문인데요. 언제든 Why에 대한 답을 유연하게 잘 해낸다면, 무엇이든 잘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Why는 타인을 설득할 때 필수로 요구되는 지점입니다.


✔  저는 Why를 저 자신에게 물어본 후, 'How-What'으로 나아가는 방향을 선택합니다. 이는 골든 서클인데, 이 세 가지 방법을 통해 타인을 설득하곤 합니다. 육하원칙은 아니지만 Why, How, What을 고려했을 때, 내가 생각한 그리고 기획한 안건의 필수 내용이 포함되기 때문에 효과적입니다. 


✔ 신입의 경우(지도 지금 신입이면서), 논리적인 흐름에 따라 기획안을 작성한다면 함께하는 개발자, 디자이너 등 동료를 설득하는데 훨씬 수월할 것입니다. 아 또한, Why는 한 번만 생각할 것이 아니라, 꼬꼬물(꼬리의 꼬리를 물고)하여 생각해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파고들수록 더욱 명확한 목적의식이 드러나기 때문입니다!


✔ 그럼 신입이면서 신입이 아닌 거 같고, 신입인 거 같기도 한, 신입은 그만 말하도록 하겠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브런치 링크를 참고해 주세요!!!!!! 물론, 링크는 저의 글이 아닙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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