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테슬라가 출시한 225만 원짜리 아동용 전기바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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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줄 요약

- 테슬라가 출시한 225만 원짜리 아동용 전기 바이크가 출시 하루 만에 완판 됐습니다.

✔️ 테슬라가 출시하면 뭐든 팔린다는 공식이 이번에도 지켜졌습니다. 가격이 225만 원인데, 예약 구매가 밀려서 연말에도 받을 수 없다고 하네요. 아이들에게 크리스마스 선물로 주려고 했던 부모님들은 조금 난감(?)하지 않을까 합니다. 

✔️ 이번 출시 제품 이름은 '사이붜쿼드 포 키즈'이며, 사이버트럭의 디자인을 차용했다고 합니다. 쿠션 시트, 후륜 디스크 브레이크, LED 조명, 리튬-이온 배터리 등 자동차 축소판으로 보입니다. 다행히(?) 최대 시속은 16km이고, 최대 주행거리는 24.1km라고 합니다. 

✔️ 이번에도 테슬라는 이 제품을 한정판으로 출시했을까요? 그에 대한 내용이 기사에는 없어서 궁금하네요. 화염방사기, 테킬라, 반바지 등 이상한 상품을 한정판으로 출시했었잖아요. 이번에도 그런 것인지 아니면 앞으로 계속 출시할 예정인지, 또 언제쯤 구매할 수 있을지 등이 궁금해집니다.

✔️ 왜 궁금하냐고요? 저도 하나 사서 타보...아 아닙니다. 와이프는 탈 수 있겠네요. 아니면 조카나, 내년에 태어날 저희 아이를 위해서 사볼까 하거든요. 사고 싶다... 사실 내가 타보고 싶다... 나도 저런 거 하나 사서 타고 다니고 싶다.ㅠ..ㅠ

https://www.chosun.com/economy/tech_it/2021/12/05/DHYZIMBYPVDS7MSPKK67DKG4P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