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타가 '호라이즌 월드'를 출시 했습니다.
#메타버스 #호라이즌월드 #오큘러스 #오큘러스퀘스트2
� 한 줄 요약
- 출시 국가는 미국과 캐나다, 페이스북 계정과 오큘러스 퀘스트2가 있으면 무료
✔️ 메타가 메타버스 세계 확장을 위해 '호라이즌 월드'를 출시했습니다! 가격은 무려!! 무료입니다. 하지만 진짜 무료일까요? 아니죠. 왜냐고요? 오큘러스 퀘스트2가 필요하잖아요. 퀘스트2 가격이 호라이즌 월드의 값이 아닐까 합니다.
✔️ 메타에서 가장 큰 문제로 지적되는 부분이기도 한데요. 퀘스트2 보급이 그렇게 활발하지 않다는 사실이죠. 퀘스트2가 비싸기는 해요. 국내 정발은 40만 원이 넘고, 해외 직구를 한다고 해도 30만 원이 필요해요. 쉽게 손이 가는 가격은 아니죠.
✔️ 그런 점에서 퀘스트2가 필요하다는 사실이 곧 호라이즌 월드의 진입장벽을 의미하죠. 하지만 호라이즌 월드가 지니는 콘텐츠가 그 이상의 가치를 지닌다면, 충분히 진입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호라이즌 월드는 이를 보충하기 위해 2019년 9월 베타 테스트 후, 2년 만에 출시를 발표한 것으로 보입니다.
✔️ 호라이즌 월드는 크게 3가지, '플레이(게임)', '참석(이벤트)', '놀이'로 나뉩니다. 제가 퀘스트2가 없기도 하고, 미국이나 캐나다에 사는 것이 아니라 실제 플레이를 해보지는 못 했지만, 그 안에서 다양한 커뮤니티를 구성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게임이나 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설계할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 대신 행사의 경우, 일반인은 참석하기 어려울 가능성이 높겠죠? 주최 측에서 퀘스트2 등 소프트웨어를 미리 준비하지 않는 이상 말이에요. 여튼, 좋아요. 좋아. 메타버스 시장이 확장되고 있잖아요. 또한, 로블록스나 제페토, 게더타운과 다른 새로운 메타버스 세계니까요.
✔️ 퀘스트2를 통해 아바타를 조종하고 실제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 제공되기 때문에, 이전과는 다른 차원의 메타버스가 아닐까 합니다. 영상을 보니 흥미롭기는 하네요. 콘텐츠가 더 많이 개발되어, 가상 세계로 즐거운 여행을 떠나고 싶네요. 나쁜 코로나 때문에 여행을 못 가니까 그게 제일 그리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