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 #애니팡 #선데이토즈 #M&A
� 한 줄 요약
- 위메이드가 12월 20일 선데이토즈와 최대주주 변경을 수반하는 주식양수도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 '애니팡'으로 모바일 게임계의 한 획을 그은 '선데이토즈'가 위메이드에게 넘어갔습니다. 넘어갔다기보다는 합병을 통해 '블록체인 플랫폼' 강화를 꾀하는 거겠죠. 위메이드가 미르4를 통해 글로벌, 블록체인 시장을 확장한 후에, 내부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 기사에 나와있듯이 위메이드는 "2022년 말까지 위믹스 플랫폼에 100개 게임 서비스를 목표"로 하고 있으니, 얼마나 더 거대해질지 기대가 되기도 하는 바입니다. 현재 위메이드에게 기대하는 바는 더 많은 P2E 기반 게임 배출입니다.
✔️ P2E 게임이 많아질수록 블록체인 분야가 더 활발해질 것이고, Web3.0, 메타버스 등 다음 세대로 나아갈 수 있는 기회가 많아지지 않을까요? 또한, 세대교체를 통해 재화 분배 측면에서 기회가 많아질 거라 생각합니다.
✔️ 코인이 투기냐, 그렇지 않느냐로 대립하는 지금 저는 과도기로 생각합니다. 어쨌든 신기술이 등장하며, 자리를 안정적이게 잡는 순간까지 모든 것은 갈등을 야기하기 마련이기 때문이죠. 게다가 '구 vs 신'의 대결은 어쩔 수 없는 변화의 양상이자 현상이기도 하죠.
✔️ 이러한 갈등이나 다변화 등은 시간이 지난 후에, 기술이 안정화됐을 때, 더 가라앉지 않을까요? 단지, 그 기간이 얼마나 걸리느냐, 언제 자리매김하느냐 등의 차이가 있을 뿐이라 생각합니다. 그냥 저의 생각은 이렇다고요. 저는 변화도 좋고, 신기술도 좋고, 안정적인 것도 좋아하는 이도 저도 아닌 사람이라서요.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