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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글쓰는개미핥기 Feb 28. 2022

�️ AI가 나 대신 대화를??

#마인드로직 #오픈타운 #소셜AI


� 한 줄 요약

- 소셜AI, 나 대신 365일 24시간 돈을 벌어준다.


✔️ 마인드로직에서 '오픈타운'을 정식 출시했습니다. 오픈타운은 토큰과 NFT 등 경제시스템을 구현해, 크리에이터가 수익을 벌 수 있도록 도와주는 플랫폼입니다. 직접 사람들과 대화를 나눌 수도 있고, 나를 닮은 AI를 생성하여 AI에게 전담할 수도 있습니다.


✔️ 일일이 모든 글을 작성하지 않아도 돌아간다는 측면에서 게임의 '오토 사냥 기능'과 비슷하다고 여겨집니다. 기존 게임과 다른 점은 일정 시간 동안 학습을 시켜야 한다는 점입니다. 오픈타운에서 활동을 많이 할수록 AI는 점점 더 나를 닮아갈 것이며, 단순 대리인이 아니라 개인의 분신인 페르소나까지 성장할 것으로 판단합니다.


✔️ 이 아티클 중에 눈에 띄는 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김진욱 대표는 이 모델을 유튜브 수익구조에 비유했다. 크리에이터들이 유튜브에 영상을 업로드하면 시청량에 따라 보상을 받듯이, 오픈타운에서 소셜AI를 만들어 트레이닝하면, AI의 대화량에 따라 보상을 주는 구조다. 좋은 크리에이터가 생성돼 말을 많이 할수록 서비스가 활성화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더욱이 내가 다른 일을 하고 있을 때나 쉬고 있을 때, 소셜AI가 오픈타운에서 언제든 365일 24시간 대화를 하며 수익을 창출해 준다. 특히, 유튜버, 인플루언서, 각 분야 전문가들, 다양한 콘텐츠를 지닌 사람들에게 색다른 경제적 활동을 누릴 수 있는 경험을 가져다줄 것으로 기대된다."


✔️ 단순히 일상 대화뿐만 아니라, 전문 지식이나 경험을 AI에게 학습시킨다면 이를 통해 가상의 크리에이터가 완성 될 것으로 판단됩니다. 그런 측면에서 말을 잘하고, 글을 잘 쓰는 분들이 이 생태계로 뛰어든다면 '공부' 즉, 학습에 뛰어난 AI를 자체적으로 생성해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를 기반으로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할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 이런 생각을 한 이유는 9만 명의 오픈타운 핵심 사용자 층 분포 때문입니다. 15~18세가 45%를 차지하며, 19~24세가 44%를 차지하고 있어, '교육 모델에 특화된 AI'만 잘 생성하면 뛰어나며 동시에 안정적인 부가가치 재원을 마련할 수 있다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 저도 한번 만들어서 테스트해보려는데요. 생각보다 학습시킬 양이 많아, 나중에 시간을 할애하여 열심히 학습시켜봐야겠습니다. 혹시 관심이 있으신 분은 오픈타운에 접속하여 'moovie'를 찾아주시길 바랍니다. 그러면 저의 부케 '글쓰는 개미핥기'가 친절히 답변을 줄 거예요. (아마도?)


https://www.inews24.com/view/14539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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