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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줄 요약
- '당'신은 '무'엇에 '진'심이십니까? 당신의 진심을 찾아드립니다.
✔️ 제가 열심히 응원하고 있고, 항상 성장만을 바라고 있는 '누생누영'이 새로운 프로젝트를 시작했어요. 뭐 제 나름의 슬로건을 정해서 적어보자면, 'For The Creator, By The Creator' 이랄까요?
✔️ 기존에는 노션을 활용해 커뮤니티를 활성화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었어요. 하지만 '왜'라는 이유는 있었으나 이를 구체화하여 보여주는 '무엇'이 없었죠. 그러다보니 '어떻게'를 잘 찾지 못했어요.
✔️ 그러다보니 누누 두 대표님은 고민이 많았죠. '이를 어떻게 해서 무엇을 만들어야 창작자들을 수월하게 잘 도와줄 수 있을까?'하고 말이에요.
✔️ 그렇게 고심에 고심을 거듭한 결과, 창작자들의 콘텐츠를 발매하여, 이를 만든 창작자와 이를 마주한 창작자(창작자가 아닐 수도) 모두에게 도움이 될 만한 일을 하기로 했어요.
✔️ 그것이 바로 펀딩이죠. 남들이 보기에는 '뭐야 별거 아니네? 다들 하는 거 아니야?' 라고 할 수 있어요. 하지만 유저 인터뷰나 유저 리서치를 통해 타겟을 정밀하게 선정하고, 그들이 진정으로 필요로 하는 것이 무엇인지, 왜 필요로 하는지 가설을 세움으로써, 좀 더 세세하게 다가가는 거죠.
✔️ 쉽게 말하자면 어떤 외부의 권유가 아니라, 어떤 내부의 니즈를 직접적으로 충족시킬 수 있는 내용을 꺼내는 거예요. 연구나 논문에 빗대어 설명하자면, 방법론에 대한 그 저변을 이야기하고 보여주는 것이 아니라, 근거 자료를 맞춤형으로 제작하여 증명하는 것이죠.
✔️ 뭐랄까, 이 콘텐츠는 잘 될 거야!라는 넓은 범위의 누군가를 대상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이게 필요해요? 만들어 드릴게요!'라고 할까요? 매번 느끼는 거지만 쉽게 풀어쓰려니 더 어렵네요.
✔️ 이렇게 함으로써 누누 커뮤니티 내에 활동하는 마케터분들이 큰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거 같아요. 아, 왜 마케터분들이 도움을 받을 거 같냐고요? 이번 콘텐츠 제작하는 창작자분들이 마케터분들이거든요.
✔️ 그럼 그분들은 막 10년 동안 일한 시니어예요?라는 질문이 나올 수 있어요. 그에 대한 답은 '아니오'예요. 그럼 이 글을 읽는 분들은 머릿 속에 물음표가 뜰 거예요. 그리고 속으로 생각하겠죠?
'그들이 그럴 자격이 돼?'
✔️ 저는 충분히 그럴 자격이 된다고 생각해요. 어느 집단이 모였을 때, 그 집단들끼리 소통할 서 있는 '공감(영감)'이 있어요. 그 내부에는 '진심'이라는 동기가 함께 어우러져있죠. 그리고 그 진심이 같은 목표를 향해 뻗어나가고 있다면, 어떨까요? 생각만 해도 행복하지 않나요?
✔️ 이에 더해 '우리는 같은 생각을 공유하고 있다는 느낌이 들지 않을까요?' 또한, '우리는 같은 상황 속에서 다양한 해결책을 찾아낼 수 있다고 생각하지 않을까요?'
✔️ 진심이란 그런 거 같아요. 지금 내가 당면한 문제가 곧바로 해결되지 않지만, 앞으로 무수히 많은 문제를 해결할 잠재적인 능력을 담고 있는 거죠. 저 지금 이 문장보고 느낀게 있어요. 정말 추상적이다.
✔️ 근데 이 추상적인게 구체화된다면 어떨까요? 저는 누생누영이 이번에 시작한 당무진 프로젝트가 이걸 밝혀내는 하나의 여정이라 생각해요. 즉, 추상적인 개념으로 주고받던 내용을 구체적으로 풀어내는 거죠.
✔️ 지금 제 글 보는 분들 중에 '아, 지금 무슨 말을 하는 거야?'라는 말을 하는 분이 분명 계실 거예요. 그래서 제가 영상을 준비해왔어요.
✔️ 박민호 대표가 '이키가이'를 통해 이를 설명해주는데요. 아주 짧은 분량 5분 27초 밖에 되지 않으니, 직접 확인해 보시죠! 그럼 저는 이만 다시, 잠을 자도록 하겠습니다. 안녕!
✔️ 누누 영상보고 무언가 내 마음을 흔든다 싶으면 구독과 좋아요 부탁드려요! 그리고 스타트업 생태계에 계신 많은 분들 누누 응원 부탁드려요!
https://www.youtube.com/watch?v=CmwefblvHW4&feature=youtu.b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