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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줄 요약
- 조각 투자가 제도권으로 들어왔지만, 미래는 불투명하다.
✔️ 조각 투자가 유행했던 이유는 기준 금리가 상당히 낮았기 때문이에요. 코로나 때는 자금을 은행에 예치해도 이자가 얼마 나오지 않았기 때문에, 투자에 대한 시각을 넓혔다고 한다면, 현재는 그렇지 않죠.
✔️ 사람들은 생각보다 안정적이며, 충분한 수익이 나온다면 그곳으로 눈을 돌리게 돼 있어요. 최근 들어 5~6%대 예적금에 오픈런하는 것만 봐도 알 수 있죠. 또한, 조각투자는 값비싼 자산의 소유권이나 수익 청구권을 여러 명이 나눠 갖는 형태인데, 이게 효과적이라 볼 수 없는 상황이 된 거죠.
✔️ 카사도 지금 상황이 안 좋을 거 같은데요. 부동산 가격이 생각 이상으로 하락하며, 소유권 조각당 가격이 예측했던 기준보다 아래를 하회하고 있지 않을까 싶어요. 그 점에 있어 합법화는 차치하더라도 수익에 대한 미래가 불투명해졌어요.
✔️ 그런 점에서 뮤직카우는 두 번째 위기에 처해 있지 않을까 싶네요. 유동성을 확보할 방안이 은행 예적금보다 충분치 않다면, 고객이 떠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에요. 이에 대한 방안을 어떻게 할 수 있을지 궁금하네요.
✔️ 미술품 투자인 테사나 서울옥션도 상황은 비슷하지 않을까 싶어요. 크립토 윈터가 몰아치며, NFT나 암호화폐 가치가 뚝 떨어졌기 때문이에요. 물론, 저는 블록체인 시장이 앞으로도 커질 것이라 예측하지만 일반 소비자들은 그렇지 않거든요.
✔️ 여튼, 현재 조각 투자가 제도권 밖에 있어, 예금자 보호법을 적용받지 않았는데, 제도권으로 들어온다면 투자자 보호가 시행되겠네요. 이를 통해 마음껏(?) 투자를 진행할 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 저도 투자를 하고는 있긴 하지만, 워낙 소액이라 티도 나지 않는 편이라
✔️ 이 분야가 좀 더 활황이 되고, 사람들이 몰려 유동성이 커진다면 큰 이익을 얻어낼 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 추가로 메타버스 기술이 농익고 활발해진다면, 분명히 큰 수익을 얻어낼 수 있지 않을까 기대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