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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올
섬마을에서 보라 호떡을 굽는 푸드 트럭을 운영, 독서와 글(책)쓰기를 인생 끝까지 가져가겠다는 욕심을 부려봅니다. 소소한 일상ᆞ책이야기를 나누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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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루터기
어쩌면 글감을 줍기 위해 살아가고 있습니다. 소소한 일상을 소재로 그저 따뜻하고 훈훈한 사람 냄새나는 글을 쓰고자 합니다. bluebird184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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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연주
엄마와의 이별이 더 가까워지기 전에, 글을 쓰고 싶었다. 이 글이 어떤 의미가 될지는 정해놓고 싶지 않다. 아니, 정할 수가 없다. 앞으로의 시간을 상상할 수 없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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