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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를 마치며

어느 부부의 이야기

by 권에스더

어느덧 30화를 마쳤니다.

좀 더 쓸 수도 있었는데 브런치의 제한 때문에 끝을 맺었습니다.


다양한 부부들의 이야기를 봤지만 세상의 삶의 모습은 참다양하다는 생각만이 남습니다.

어떤 부부가 모범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아마 삶에서 정답은 없고 본인이 행복하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합니다.


아내와 남편이 행복하면 자녀들도 행복하게 자랍니다. 가정의 중심은 아내와 남편입니다.

둘 중 하나가 불행하면 그것은 불행한 가정입니다.


자신의 가정을 행복하게 잘 지키길 바라고

또 별것도 아닌 글을 읽어주신 많은 분들께 고개 숙여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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