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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네
내 마음과 주변의 사람들을 관찰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한참 바라보다 잔뜩 헝클어진 뭉텅이를 만나면 후후 불어 먼지를 떨어내고 정성껏 펼쳐봅니다. 무엇이 들었나 언제나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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