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마디 말이
사람을 살리기도,
무너지게 하기도 한다.
그중에서도
따뜻한 말은
생각보다 오래 남는다.
기억에서
잊힌 줄 알았던 말이
어느 날, 불쑥
가슴 한쪽을
데우는 순간이 있다.
그래서 오늘,
내가 건넨 말이
누군가에게
오래 남기를 바란다.
따뜻하게,
오래도록.
감정을 글로 쓰는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