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은 버겁지만 위대한 기업으로 갈 수 있다
사람은 살아가면서 대체로 3단계 여정을 지난다.
1. 부모로부터 태어나서 대학을 졸업할 때까지 보모님의 지원을 받는다. 삶이 무지갯빛으로 보이며 일상이 마냥 즐거운 것처럼 보이는 인생의 골든 타임이다.
2. 대학 졸업 후 30여 년은 나의 꿈을 그리며 나의 성장을 위해 인생의 가장 열정적인 시간을 살아간다.
대학 졸업 후에 2가지 길을 선책 하게 된다. 안정적인 직장인의 길을 선택하거나 두려운 하지만 성공을 하면 직장인의 길에 비할 수 없는 성공을 거머쥘 수 있는 사업가의 길을 걷는다. 즉 '창업'의 길을 걷게 된다. 어느 것이 좋다고 말하기는 어렵다. 둘 다 나름 장단점이 있기 때문이다.
3. 이후 누구나 은퇴를 하게 된다. 수명이 늘고 기나긴 제2의 인생을 살아가야 한다. 직장인의 길을 걷든 사업가의 길을 걷든 간에 이때부터 삶은 녹록하지 않다는 것을 깨달으며 일상 버거운 삶을 영위해 간다. 이 또 다른 기나긴 인생을 의미 있게 살아갈 수 있는 것이 바로 '온라인몰 창업'이다.
34년 직장인의 길을 마친 저는 30대 임원-40대 CEO가 나온다'는 기사(21년 11월 30일 동아일보 A2면)를 보고 너무 섬뜩했다. 직장인의 길을 감사하게도 큰 탈 없이 보냈다. 주변에 쓰라린 IMF나 경제위기로 중간에 회사가 부도가 나고 등등으로 나의 의지 아는 상관없이 직장을 하루아침에 잃은 경우도 많았다.
이제는 꼭 은퇴 이후 창업이 아니라 시대가 급변하면서 누구에게나 언젠가는 '창업의 꿈'을 꾸며 '평생 직업'이라는 숙명적인 시대를 살아가게 된다. 오프라인 창업은 투자가 있어야 하고 많은 경험이 있어야 한다. 그리고 리스크가 많지만 '온라인 창업'은 리스크를 최소화할 수 있다.
'창업'은 꼭 거창한 것만이 좋은 것은 아니다. 작은 것이 결국 거창하게 되는 것이다. 과일의 그 작은 씨앗을 보면 알 수 있다. 그 작은 씨앗이 거창한 거목을 이루게 된다.
자금의 여유가 있다면 '창업'을 온오프라인을 병행하면 좋을수도 있다. 하지만 초기에는 '온라인몰' 창업을 소자본으로 하는게 좋다. 더우기 다양한 SNS의 발달로 '온라인몰' 경우 공짜 마케팅이 가능하며 온라인 플랫폼사를 통해 수익을 낼 수도 있다.
'1인 기업 '창업은 내가 홀로 모든 것을 챙겨야 하기에 분명히 버겁지만 일상을 설레게 한다. 하지만 '온라인몰 창업'은 쉽게 생각을 하면 좋겠다. '주얼리 온라인몰' 창업 꿀팁은 다음과 같다.
1. 누구나 지나온 세월 가운데 자신만의 고유한 '콘텐츠'가 있다.
2. 내가 지나온 길에 경험을 했던 것을 '창업'의 아이템으로 정하면 되는 것이다.
3. 오프라인 창업의 경우 자본도 꽤 들어가며 임대를 하게 되면 부담스러운 것은 최소한 임대료에 대한 '고정비'가 매월 발생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직원을 채용하면 인건비 등이 발생하게 된다. 매출을 통한 수익 창출이 어려우면 처음부터 고정비로 고전을 하게 된다.
4. 하지만 '온라인몰 창업'의 경우를 보면... 요즈음 각 포털사이트가 최상의 조건을 제공하기 위해 치열한 전쟁이다. 이유는 간단하다. 서로 고객을 유치하거나 좋은 제안을 조건으로 '창업'을 하는 사람들을 끌어 모으는데 혈안이다. 정말 '온라인몰 창업'의 좋은 기회이다.
5. 그래서 '1인 기업 창업'을 하기에 절호의 기회를 살려서 '온라인몰 창업'을 하면 좋겠다.
'꿈'은 꼭 내가 원하던 곳에서 이루어지기도 하겠지만... 내가 정녕 원하지 않던 곳에서 이루어지기도 한다.'
저의 경우는 후자이다. 저는 운명적으로 젊은 날부터 '날벼락'을 만나서 삶이 멈추고 좌절하고 그리고 5번의 혹독한 고통으로 우울증을 만나서 삶이 완전히 무너졌지만 역경지수로 이겨냈다.
길게 보면 '세상은 공평하다'라고 말할 수 있다. 운이 좋게도 90년 롯데면세점에서 보석 담당 MD의 좋은 경험을 했고, 미국 보석 학회 연수에 선발되어 '국제 보석감정사(90년 GIA.GG)'를 획득, 이후 세계적인 보석 Tiffany, Cartier, Bulgari, Van Cleef & Arpel, Mikimoto 같은 최고의 명품 브랜드 보석을 유치했다. 지난 34년 직장인의 길에 다양한 보석을 취급한 경험을 갖고 있다. 특히 신라호텔에 영국의 초고가 보석 GRAFF 한국 대표를 했고 오픈을 성공적으로 했다. 그리고 글로벌 기업 세계 1등 면세점 DUFRY 한국 법인 대표를 하며 경영에 대한 전반적인 것을 경험을 했다.
32년 직장인의 길을 마치고 2년간 '상임고문'을 하면서 '창업'의 단초를 쌓았다.
1. 18년 청장년 스타트 기업에 선정이 되고
2. 19년 중견기업에서 가로수길에 '모 보석' 대표를 오프라인 매장을 오픈하고 '창업'을 경험을 했다. 그리고 지난해 7월 '모 주얼리 온라인몰'을 오픈을 했다.
3. '주얼리 온라인몰' 오픈 이후 100여 개 주문을 받고 매출도 8백여만 원을 올렸다.
내가 보석 취급 경험이 없었으면 '보석 온라인몰' 창업은 불가능했을 것이다.
'1인 기업 주얼리 창업'은 준비할 것들이 참 많고 힘들지만 도전할만하다.
1. 내가 지나온 과거에 경험했던 것을 토대로 하면 된다. 너무 거창하게 생각하지 말자
2. 의미 있게 소소하게 보낼 수 있는 '온라인몰'을 무자본으로 오픈을 하자
3. 안정을 거치면서 수익 창출이 되면 안테나샾 같은 오프라인도 오픈하는 안정적인 단계를 점진적으로 구상하면 좋겠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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