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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이승규 Sep 26. 2022

1인 창업 퍼스널 브랜딩 전략

나만의 SNS 계정을 최대한 활용하라

기업의 이미지를 통합하여 나타내는 것이 CI(Corporated identity)이다. 예를 들면 삼성이다.

그리고 기업에서 만들어낸 브랜드의 일관성 있는 비주얼을 나타내는 것이 BI(Brand identity)이다. 예를 들면 삼성 브랜드이다.

기업 전체의 이미지가 함께 어우러진다. CI와 BI에는 기업의 LOGO, STORY 등이 내포된다.


기업의 이미지를 하나의 사실관계에만 집중하지 말고 ‘여러 가지 비유’를 통해 다르게 표현할 수 있다. 이상적인 비유는 고객이 자신의 경험에 맞추어 상상하라 수 있게 된다. 예를 들어보자.

비옥한 땅에 콩을 심으면 콩이 나고 팥을 심으면 팥이 난다. 브랜딩은 비옥한 토지와 같다. 새로운 이미지를 만들기 위해 다른 것도 심어 보는 것이 브랜딩이다. 이러한 많은 것들이 모이면 비옥한 토지는 단순한 토지가 아니다. ‘아름다운 과실이 열리는 과수원’으로 인식을 한다. 이것이 단순한 브랜딩 전략이다.


1인 창업의 경우 모든 것을 혼자 하다 보니 당혹스러울 수 있다. 하지만 기업의 CI와 BI나 로고와 스토리 등도 1인 창업과 다르지 않다. 제가 90년 롯데면세점에 유치한 명품 보석들도 처음에 작은 데서 출발한 미미한 존재였다. 오랜 시간이 지나면서 많은 마케팅 비용을 투자하며 세계적인 보석 브랜드가 된 것이다. 결국 세계적인 브랜드로 드도 브랜딩이 되기까지 오랜 시간이 결렸다. 

1인 창업 퍼스널 브랜딩은 너무 어렵게 생각하지 않아도 된다. 단순하게 생각을 하자. 처음에는 내가 웅영하고 있는 블로그나 인스타그램이나 페이스북 같은 SNS에 단순하게 ‘내가 개발한 상품의 브랜드에 대한 스토리를 진정성 있게 자주 올리는 것부터 시작을 한다.


저는 '사실, 당신이 보석입니다' 책을 출간하고 ‘나만의 콘텐츠로 나를 디자인하라’는 모토를 정했다.  ‘브랜딩’이라는 말이 곧 디자인과 비슷한 개념이다.


1인 창업으로 고객의 관심을 끌기는 쉽지 않다. 하지만 '1인 온라인 창업'은 너무 급하게 생각을 하지 않는 것이 좋다. 차근차근 하나씩 계획을 세워서 꾸준하게 하면 된다. 브랜딩은 여러 각도에서 고민을 해야 합니다. 그리고 나만의 브랜드를 차별화로 블루오션을 만들 수 있고 그 안에서 진정성으로 나를 홍보하는 것이다. 


‘1인 창업’ 시에 네이버 검색을 통하여 내가 정하려는 로고와 브랜드명을 다각도로 체크를 해본다. 유사 브랜드가 있는지 그리고 어느 아이템에서 내가 정하려는 로고와 브랜드명을 이미 사용하고 있는지 확인을 하는 것이 좋다. 


일단 정하면 사업자 신청 시에 회사명과 브랜드명 등록을 한다

내가 개발한 아이템에 동일 브랜드 경우 등록이 불가하다. 사전에 동일 브랜드 여부에 대한 충분한 조사가 필요하다. 



그리고 고유한 브랜드명 설정을 했으면 특허청에서 브랜드 허가를 신청을 하고 허가를 기다리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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