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 창업은 신상품 개발이 중요하다
기업에서 신상품 유치는 가장 중요한 것 중의 하나이다. 저는 롯데면세점 MD팀장을 한 경험이 있다. MD는 어떻게 보면 유통업 분야에서 꽃 같은 보직이다. MD는 회사의 비용으로 해외 출장 오더를 가서 다른 부서에서 누릴 수 없는 혜택을 누리며 다양한 경험을 쌓게 된다. MD의 역할은 신상품 개발이다. 신상품 개발을 위해 MD는 그만큼 많은 노력을 해야 한다.
1인 창업도 마찬가지이다. 늘 주기적으로 신상품 개발에 신경을 써야 한다. 저는 1인 온라인 창업을 하면서 주얼리로 상품을 판매를 시작했다. 상품에는 지적재산권이라는 것이 있다. 내가 다른 상품의 디자인을 그대로 모방하여 개발은 문제가 야기될 수 있다. 하지만 이미 오랫동안 잘 알려진 디자인은 지적재산권과 문제가 없다. 그래서 시대를 초월한 십지가와 라운드 브릴리언트 컷인 솔리테어 디자인 위주로 상품을 개발을 했다.
그리고 그간 세계적인 보석 취급 경험으로 주얼리 매장을 운영하는 보석업자를 만나서 이미 고객의 반응이 있는 제품들을 협의하여 나의 쇼핑몰에 맞는 상품으로 새롭게 개발을 하여 판매를 하고 있다. 처음 오픈하면 상품의 기초 재고를 어느 정도 유지를 해야할지 막연할 수 있다. 경허이 없으면 아이템당 최소의 재고를 확보하면 된다. 이후 매출 추이를 보면서 새로운 신상품 개발에도 계획을 잘 세우면 성장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1인 온라인 창업은 위탁으로 지속적으로 상품을 찾아서 내가 만든 쇼핑몰에 올리면 되는 것이다. 일단 상품을 개발하고 나면 지속적으로 새로운 상품을 개발하여 내가 만든 온라인 쇼핑몰에 주기적으로 신상품을 올려놓아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여러 채널에 어떤 상품들이 올려져 있고 어느 상품이 고객의 반응을 잘 받고 있는지 조사가 필요하다. 그리고 다른 채널에는 내가 취급하는 유사상품의 종류가 어떤 것들이 있는지 가격은 얼마인지 체크를 해야 한다. 그리고 잘 팔리는 상품들은 쇼핑몰에 올려진 고객의 후기를 통해서 어느 정도 매출이 일어나고 있는지 세심하게 파악을 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