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스트레스는 어디쯤?!^^;
가끔 스트레스가 가득 찰 때가 있다. 그럴 때는 여러 가지 방법으로 해소시킨다. 그중 마지막 방법으로는 문구류를 사는 거다. 비싼 건 절대 못 산다. 책 살 돈도 없고, 술 마실 돈도... 그리고 다시 마시게 된 커피도 절약해야 하니까 ㅠ.ㅠ
이번엔 짱구 제품 모으기 ㅎㅎ 2천 원 파일이라 구입! 돌아오는 길에 씨유에서 짱구과자를 샀다. 요즘 그 옛날 치토스처럼 안에 짱구스티커가 있어서다. 내용물은 아빠가 드실 예정이니 걱정은 안 한다.
나에게는 그 무엇보다 저렴한 거지만 작품인 것들과 캐릭터들을 많이 모은다.
하지만 무분별하게 많은 투자를 하진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