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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

미아선생님 감사합니다.

by 명랑처자


입학도 졸업도

제대로 열심히 하지 못했습니다

그럼에도 저까지

챙겨주셔서 감사합니다.


글 쓰는 게 힘들고

계속 써야 할지 몰라 방황하던 시기에

입학으로 이겨냈던 시간들이

떠오릅니다.

그래서 더 감사합니다.


덕분에 짧지만 귀한 시간들로

여러 작가님들을 뵙게 되고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어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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