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아선생님 감사합니다.
입학도 졸업도
제대로 열심히 하지 못했습니다
그럼에도 저까지
챙겨주셔서 감사합니다.
글 쓰는 게 힘들고
계속 써야 할지 몰라 방황하던 시기에
입학으로 이겨냈던 시간들이
떠오릅니다.
그래서 더 감사합니다.
덕분에 짧지만 귀한 시간들로
여러 작가님들을 뵙게 되고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어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이제부터 말이 아닌 글로 여러분의 구독신청을 기다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