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개인적인 것이 가장 강력한 팀을 만든다는 믿음
저의 신간 『더 시너지, 자기다움에서 우리다움으로』가 드디어 정식으로 출간되었습니다.
'가장 개인적인 것이 가장 강력한 팀을 만들 수 있다'는 신념으로, 개인의 성장이 어떻게 조직 전체의 성공으로 이어지는지, 그리고 그 성공을 위한 환경은 어떻게 만들어야 하는지를 힘껏 풀어내려 노력했습니다.
'우리다움'이라는 책의 메시지에 맞게, 이번에는 주변의 여러 HR 리더분들이 진심이 담긴 추천의 글로 응원을 보내주셨어요.
“이 책에 담긴 가이드는 현재 모든 조직이 잠재적으로 안고 있는 이슈들을 지혜롭게 해결해 나갈 수 있는 열쇠 같다.”
“지훈 작가의 저서는 나, 동료 그리고 내가 속한 조직을 진하게 애정함에도 한 치 앞도 보이지 않는 난관에 처한 이에게 특히 위력을 보인다.”
“자율성과 공동체의 균형을 고민하는 리더라면 반드시 읽어야 할 책이다.”
“치열하게 사유하고 단정하게 기록된 문장들 덕분에 더 단단하게 일할 수 있다.”
“조직문화를 이야기하지만, 책 속의 따뜻한 조언들은 문득 직장에서뿐만 아니라 내 스스로와 주변에게도 좋은 사람이 되고 싶게 만든다.”
“나와 우리 조직을 전혀 모르는 누군가가 정말 마음을 다해 던지는 따뜻한 충고와 다정한 따끔함이 함께 느껴진다.”
이런 화답의 글을 받게 되면 자연스레 '내 글에 대한 책임을 삶으로 살아내야겠구나'라는 마음이 듭니다. 글에 담긴 메시지에 대한 책임감을 더 무겁게 받아들이게 됩니다.
다른 때보다 이번 책이 좀 더 많은 분들께 닿았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미력하나마 이 책이 일하는 사람들의 지속가능성과 조직의 지속가능성에 대해 새로운 질문과 관점을 제시하는 계기가 되면 좋겠습니다.
홀로도 읽어주시고, 함께도 읽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