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온 길을 되돌아보면
나쁜 습관 하나만 고쳤더라도
삶이 달라졌으리라 짐작할만한 부분이
누구에게나 있습니다.
만일 그러한 습관이
하나가 아니라 몇 개쯤 존재한다면
그만큼 아쉬움도 클 테지요.
습관은 일상에 스며들어 반복되지만
눈처럼 조용히 쌓이고 쌓여
궁극에는 쉽게 치울 수 없는 무게를 만들어냅니다.
성공에도 실패에도
습관이 단초가 되는 이유는
이처럼 캄캄히 잠든 사이
내일의 나를 만들어가고 있기 때문입니다.
보통의 습관은 사소한 즐거움에서 시작합니다.
자그마한 자극이 반복된 행동을 유도하여 습관으로 자리하고
그 즐거움에 익숙해져
어느덧 강한 뿌리를 내려버립니다.
그중 일부는 유익한 무기가 되기도 하겠지만
어떤 습관은 시간과 에너지를 빼앗는
무성한 잡초로 성장합니다.
좋은 습관은 사람을 매력적으로 만들어
존경받게 합니다.
개인의 필요가 동기가 되었을지라도
긴 시간 유익한 행동을 반복한다는 것은
남들에게 충분히 주목받을 일입니다.
더욱이 당장 쉽게 따라갈 수 있는 성과가 아니기에
이미 습관화되어있는 상대는 그만큼 커 보일 수밖에 없습니다.
습관의 무게를 다룰 수 있는 사람은
그보다 큰 세상의 무게도 감당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