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도 서울에 청약통장으로 내 집 마련하는 것이 하늘의 별따기가 되면서 청약통장이 필요 없는 주거용 오피스텔이나 도시형 생활주택으로 눈을 돌리는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
서울 청약시장은 강남권이 아니더라도 가점이 최소 60점대는 돼야 명함을 내밀 수 있을 정도로 경쟁이 치열하기 때문이다.
실제 지난달 강남권에 분양한 '흑석리버파크자이‘ 전용 59.98㎡에서는 당첨 최고 가점으로 84점 만점이 나왔다. 이 단지는 평균 청약가점도 전 타입이 60점대를 보일 정도다.
이 현상은 비단 강남권만의 얘기가 아니다. 같은 달 청약을 받은 강서구 화곡동의 ‘우장산숲아이파크’ 역시 당첨 최고 가점은 전용 84.98㎡타입의 72점이었으며 평균가점도 대부분 60점대를 보였다.
반면 최근 부동산 시장의 주역으로 꼽히는 3~40대는 아이러니하게도 청약 가점이 낮아 강남은 커녕 강북권 분양 문턱도 넘기 어려운 상황인데 청약가점에 들어가는 무주택기간이 상대적으로 짧고 출산율도 낮아지는 추세기 때문이다.
이 수요들은 결국 기존 주택이나 청약통장이 필요 없는 상품으로 눈을 돌리고 있다. 실제로 강북 주요 도심인 청량리에서 지난달 말 청약을 받은 오피스텔 ‘힐스테이트 청량리 더퍼스트’는 청약 접수 결과 총 486실 모집에 6,874건이 접수돼 평균 경쟁률 14.14대 1로 전 타입 모두 청약을 마감했다. 최고 경쟁률은 213대 1로 B블록 84㎡OF 기타모집에서 나왔다.
지난 2월 서울 중구 중림동에 선보인 '쌍용 더플래티넘 서울역' 오피스텔도 전용 17~32.74㎡ 총 576실을 분양해 평균 4.2대 1, 최고 91대 1의 청약성적을 보이며 단기간에 100% 완판되는 기록도 세웠다.
이에 6월 분양시장에서는 서울 도심권의 오피스텔과 도시형 생활주택 등에 청약가점이 낮은 수요자들의 관심이 쏠릴 전망이다.
서울 역세권 미분양 아파트를 눈여겨 보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주변에 교통이나 학군이 좋고 개발호재까지 있다면 청약통장을 사용하지 않고 내집마련이 가능하다.
장경철 부동산일번가 이사는 “최근 내집마련 열풍이 불면서 가점제에서 불리한 3040세대가 주거용 오피스텔이나 도시형 생활주택, 미분양 아파트 등에 눈을 돌리고 있다”며 “입지여건이 좋고 가시화 된 개발호재 지역을 잘 고르면 시세차익도 가능하다”고 말했다.
서울에 분양(예정)중인 청약통장 무관 주택현황
-주거용 오피스텔-
●창릉더하이브=일산 3기신도시인 창릉신도시 개발의 최대 수혜지인 원흥지구 내에 창릉 더하이브 오피스텔이 분양중이다. 창릉 더하이브는 오피스텔 192실과 상업시설로 구성된 A타워, 오피스텔 234실과 상업시설로 구성된 B타워로 이뤄졌다. 창릉과 서울의 더블라이프를 누릴 수 있는 프리미엄 입지로 투자자는 물론이고 내집 마련을 원하는 실수요자들에게도 많은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실제로 창릉은 서울에서 가장 가까운 약 58만평 규모의 첨단산업 중심지로 풍부한 배후수요를 자랑한다. 여기에 광역교통망으로 GTX-A노선 창릉역(예정) 및 고양선 신설(예정), 화정-신사간도로 및 서울-문산간고속도로(예정)가 개통을 예정하고 있어 더욱 탄탄한 교통인프라를 기반으로 한 더 높은 미래가치 상승이 기대된다. 오피스텔 내부는 거실과 침실을 분리하는 1.5룸 설계, 빌트인 붙박이장, 수납장 특화, 전 세대 개별 창고 제공으로 공간 효율성을 높였다. 또한 새집증후군 염려가 적은 E0 등급 친환경 마감재 시공과 각층 엘리베이터홀 방범 도어 설치로 임차인의 안전 특화시스템을 적용하는 등 인테리어 혁신과 동시에 건강과 안전에도 신경을 썼다. 그 밖에도 바람물공원, 창릉호수공원(예정) 등이 인접한 숲세권의 그린프리미엄과 이케아, 스타필드, 롯데아울렛 등 대형 복합 쇼핑몰을 중심으로 한 몰세권의 편리함을 갖췄다. 관계자는 "시행사는 하나자산신탁이며 시공사로는 디에이건설이 참여했다. 창릉은 판교의 약 2.7배에 이르는 규모로 다양한 자족시설과 풍부한 인프라를 갖춘 신도시로 조성될 예정으로 자연을 거느린 시티라이프를 원한다면 최고의 선택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창릉 더하이브는 현재 근린생활시설과 오피스텔을 동시에 분양하고 있다. 문의 1600-4721
●종로5가역 하이뷰 더광장=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5가 138-4번지 일대에 주거용 오피스텔인 종로5가역 하이뷰 더(THE)광장이 분양을 앞두고 있다. 지하 2층~지상 16층 규모로 주거용 오피스텔 294실, 근린생활시설로 구성되며, 1호선 종로5가역 8번출구 도보 10초 이내의 초역세권 입지다. 종로 대로변에 16년만에 선보이는 오피스텔인 종로5가역 하이뷰 더(THE)광장은 전용면적기준 18.97㎡이며 서울의 명소중 하나인 광장시장 상권 바로 옆 초입지다. 상가는 지하 1층~지상 2층에 공급되며 총 20개 점포로 구성된다. 서울 전 지역으로 진출입하기 수월하고 CBD(종로 주요 업무지구)로 출퇴근하기도 용이하다. 도심과 동대문 상권을 배후로 두고 있고 반경 5㎞ 내 예상 임차 수요는 대학생, 공공기관, 업무지구 종사자 등 31만명으로 추산된다. 개발 호재도 많다. 서울 종로와 을지로 등 노후화된 지역재개발사업과 도시정비사업 추진 등이 이어지고 종로구 예지동 세운재정비촉진지구 통합 개발도 추진되고 있다. 문의 010-2732-9283
●양평 브릴리언트=서울에서 보기 어려운 선시공 후분양 오피스텔이 특별분양에 나서 화제다. 입주가 임박한 투룸 오피스텔로, 장점이 다양해 주목을 받고 있다. ‘양평 브릴리언트(Brilliant)’가 그 주인공이다. 얼마 전 양평 브릴리언트 건물 내에 ‘보여주는 집’을 열고 분양에 나섰으며, 투자자는 물론 ‘내 집 마련’을 갈망하는 실수요자들 사이에 인기가 좋아 마감이 임박해 있다. 완공된 실제 건물 내 거주 공간을 눈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고, 내달 입주가 예정돼 투자 시 임대 수익을 바로 실현할 수 있다. 더불어 강남, 광화문 일대 주요 업무지구까지 20분 내에 한 번에 연결된다. 마곡지구, 마곡이대병원 등도 갈아타지 않고 5~10분 대에 한 번에 도착할 수 있다. 또한, 11층 2개동 트윈타워(Twin Tower) 구조로 건립됐으며, 2룸 3Bay구조의 완성도 높은 특화설계 공법으로 보다 넓은 체감면적을 자랑한다. 전용률이 80%에 이른다. 침실2 거실 주방 욕실 등이 조성돼 투자뿐만 아니라 ‘내 집 마련’을 꿈꾸는 수도권 신혼부부들에게 소형아파트를 대신할 주거용 오피스텔로 인기몰이 중이다. ‘한국의 맨해튼’으로 불리는 ‘여의도’가 사업지에서 단 5분대에 연결돼 출퇴근이 편리하다. 풍부한 고급 인력 수요를 확보하기도 유리한 조건이다. 주변 도로도 풍부하다. 올림픽대로, 강남순환로 등이 가까워 서울 동서남북을 가로지르는 LTE급 고속 교통망을 갖췄다. 반경30m~800m내에 영등포 빅마켓, 롯데마트 등 대형마트가 들어서 있다. 여의도 IFC몰, 한림대부속 한강성심병원 등도 인접해 주변 편의시설이 다양하다. 문의 02-864-7773
●클래시아 구리=한국자산신탁이 시행하고 창성건설이 시공하는 '클래시아 구리'가 즉시 입주가 가능한 오피스텔과 단지내 상가를 동시에 분양중이다. 2006년 이후 구리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200실 이상 규모의 대단지 오피스텔로 지역 수요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지하 7층~지상 20층 1개동, 전용 19~47㎡ 총 388실 규모로 주차대수는 총 458대이다. 총 17가지 다양한 평면타입으로 구성돼 1인 가구뿐만 아니라 신혼부부, 은퇴부부 등 2~3인 가구도 거주가 가능해 실거주 수요와 임대투자 상품으로서의 장점을 모두 갖췄다는 평가다. '클래시아 구리'는 구리시 수택동에 들어서는 최고층 랜드마크 오피스텔로 수택동 중심상권이 한 눈에 내려다보이는 조망권과 편리한 생활환경 등이 발달해 있다. 단지가 들어서는 구리시 수택동은 중심 상업지역으로 통하는 '돌다리 상권'의 핵심 입지로서, 쇼핑·의료·문화 등 다양한 생활편의시설이 기조성 된 곳이다. 롯데백화점, 구리전통시장 등이 반경 1km내 있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단지내 상가도 분양중이다. 지상 1~3층에 공급되며 1층 13개 점포, 2층 11개 점포, 3층 12개 점포로 구성되어 있으며 일부는 선임대가 완료되었으며 투자와 동시에 수익이 발생한다. '클래시아 구리'는 경의중앙선 구리역 도보 10분 거리에 위치해 서울 도심으로의 접근이 편리하다. 서울지하철 8호선 별내선과 6호선 구리선 연장도 추진 중으로 도보권역 내에서 다수의 지하철 노선을 이용할 수 있는, '멀티 역세권'의 이점을 갖출 전망이다. 8호선 별내선은 2022년 개통을 목표로 작년 12월 착공했고, 2025년 완공을 목표로 하는 6호선 구리선도 작년 말 기획재정부로부터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으로 선정돼 추진 중이다. 도로여건도 우수하다는 평가다. 인근 구리IC를 이용해 북부간선도로와 서울외곽순환도로 접근이 쉽고, 암사대교를 통해 서울 잠실과 강남까지 차량으로 빠르게 접근이 가능하다. 더불어 지상 4층과 5층에는 피트니스시설이 마련되며, 지상 12층에는 하늘공원이 조성돼 입주민들의 휴식처를 제공한다. 또한 오피스텔로는 보기 드물게 1실당 1대 이상의 주차 공간을 제공한다. 문의 031-567-9121
-도시형 생활주택-
●왕십리 지음재=㈜도시공감이 5개 지하철 노선(2호선, 5호선, 분당선, 중앙선, 동북선(예정))이 위치하고 있는 교통 1번지 왕십리역에서 도보 4분 거리, 2호선 상왕십리역에서 도보 5분거리에 위치한 초소형 아파트인 도시형 생활주택 ‘왕십리 지음재’가 분양중이다. 대지면적 446㎡, 건축면적 240,11㎡에 지하 2층~지상 10층 총 63세대 규모의 도시형 생활주택(지상 4~지상 10층), 근린생활시설 3호(지하 1~지상 1층), 업무시설 16호(지상 2~지상 3층)로 지어진다. 도시형 생활주택의 전용면적별로 살펴보면 ▲16.76㎡ 35가구 ▲13.72㎡ 28가구로 이뤄져 있으며 즉시 입주가 가능하며 주차는 총 41대가 가능하다. 업무시설은 전용면적 16.52㎡~26.95㎡으로 세무사사무실, 법무사, 중개업소, 여행사, 네일아트 등으로 활용이 가능하며 상가는 편의점, 치킨호프전문점 등이 권장업종이다. ‘왕십리 지음재’는 소형 주택 임대수요가 풍부한 성동구 도심권에서 직주근접 수요를 겨냥한 도시형 생활주택으로 생활 편의시설 접근이 용이하며 업무지구인 종로, 을지로에 입점되어 있으며, 인근에 교육시설 집중 및 중심 관광지로서 경쟁력을 확보해 인근 투자자들의 관심 대상이다. 왕십리 지음재는 총 5개호선이 교차하는 왕십리역 대로변 초역세권에 위치하고 있으며, 경의중앙선을 이용하면 용산까지 15분, 분당선을 이용하면 수서역까지 20분대에 도착한다. 도로교통여건도 수월해 내부순환로, 고산자로, 왕십리로 등 고속도로로 서울 주요부와 외곽으로 빠르게 이동 가능하다. 사업지 반경 2km거리에 한양대학교와 한양여자대학교 등의 교육시설이 위치하고 있어 1인 가구의 소규모 주거시설 임대 수요층인 교직원과 학생의 배후수요도 기대할 수 있다. 반경 500m 내에 성동구청이 위치해 구청 관련 종사자를 비롯 출퇴근 직장인의 수요도 확보할 수 있다. 생활 편의시설도 잘 갖췄다. 도보 10분 거리인 단지 바로 앞에 위치한 대형마트, 영화관(CGV), 동대문패션타운, 엔터식스몰, 행당시장 등 생활 편의시설 이용이 편리하다. 왕십리역 민자역사 내 대규모 상권이 형성돼 유동인구가 주중 평균 약 8만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돼 쇼핑·문화 등 원스톱 생활이 가능할 전망이다. 차별화된 설계도 눈에 띈다. 1인 가구를 위한 실용적 공간 활용은 활동에 편리를 더하는 맞춤식 평면설계를 적용해 공간의 실속을 높인 게 특징이다. 또한 전 세대 테라스 확장공간은 오피스텔의 한계를 넘어선 실사용공간의 효율성도 높다. 이 밖에도 냉장고, 전기쿡탑, 세탁기, 전자레인지, 등 생활에 필요한 풀퍼니시드(Full-furnished)시스템의 원룸을 갖췄으며 단지 곳곳에 CCTV를 설치해 안전 시스템을 강화했다. 문의 010-2732-9283
●아현 푸르지오 클라시티=대우건설은 마포구 아현동 일대에서 초소형 아파트인 ‘아현 푸르지오 클라시티’를 이달 분양할 예정이다. 이 단지는 지하 6층~지상 18층, 1개동, 전용면적 30~45㎡ 총 239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아현 푸르지오 클라시티는 도보권 내 2개 노선을 이용할 수 있는 더블역세권 단지다. 우선 단지 바로 앞에 지하철 5호선 애오개역이 위치해 있다. 또한 도보 약 6분 거리에는 지하철 2호선 아현역이 자리하고 있다. 이 밖에도 반경 약 1㎞ 거리에 지하철 2호선 이대역, 지하철 2·5호선 환승역 충정로역 등이 가깝다. 단지 주변으로 마포대로, 신촌로 등 간선도로망도 잘 갖춰져 있어 서울 및 수도권 전 지역으로 편하게 이동할 수 있다. 특히 차량을 통해 공덕역 일대의 마포 업무지구까지 약 5분이면 도착 가능하다. 인근 용산 업무지구도 15분대면 도달할 수 있다. 서울 도심권역에 속하는 종로 및 서울역 일대도 약 10분 거리에 위치하고, 여의도권역은 15분대, 강남권역은 30분대에 이동 가능하다. 교통 이외에 편의, 교육 등 생활 인프라도 풍부하다. 반경 1.5㎞ 이내에 롯데아울렛(서울역점), 롯데마트(서울역점), 이마트(마포공덕점) 등 대형 유통시설이 위치해 있다. 또한 아현시장, 만리시장, 마포공덕시장, CGV(신촌아트레온), 신촌세브란스병원, 서울마포경찰서, 서울서부지방법원 등 편의시설도 가깝다. 단지가 들어서는 아현동 일대로 대규모 정비사업이 진행되고 있어 향후 서울 도심권 대표 주거타운으로 자리잡을 전망이다. 단지와 인접한 아현뉴타운은 재개발이 완료되면 1만8000여 가구가 들어선다. 그 중 아현동에 위치한 4개 구역은 현재 아현1-3구역(아현아이파크), 3구역(마포래미안푸르지오), 4구역(공덕자이)이 입주한 상태이며 아현2구역은 시공사 선정 후 분양을 준비 중이다. 물론 도시형생활주택으로 공급되는 만큼 각종 규제에서 한결 자유롭다는 강점도 있다. 초소형 주택인 도시형 생활주택은 전국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이라면 청약통장 유무 및 주택소유 여부와 무관하게 누구나 청약할 수 있다. 또한 군별 중복 청약이 가능하고 재당첨 제한도 적용되지 않는다. 문의 02-392-5400
-아파트 잔여세대-
●등촌역 한울H밸리움 1차(주상복합아파트)=서울 강서구 등촌동 일원에 조성되는 ‘등촌역 한울에이치밸리움 1차’가 호수 지정 분양을 시작한다. 주상복합아파트인 '등촌역 한울H밸리움 1차' 단지 규모는 지하 2층, 지상 15층, 총 58세대로 이뤄져 있으며 3bay설계를 통한 공간 활용도 극대화, 드레스룸·파우더퍼니쳐 무상 제공이 이뤄진다. 등촌역 한울H밸리움 1차는 지하철역 9호선 등촌역 도보 1분 이내인 초역세권 입지를 지녀 김포공항, 여의도, 광화문까지 20분대 도착이 가능하고, 강남 고속터미널의 경우 30분대에 도달할 수 있다. 또한 승용차를 이용할 경우 올림픽대로, 강변북로, 공항대로 접근이 편리해 서울 전역을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강서구, 마포구를 잇는 월드컵대교가 오는 2021년 개통될 예정이어서 교통 편의는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월드컵대교 개통 시 상암DMC, 마포, 홍대, 강변북로, 자유로 등 강북 주요 도심으로의 접근이 더욱 편리해질 것으로 보인다. 덕분에 직장인 주거 편의를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단지 반경 1㎞ 도보권 내에는 이마트, 홈플러스, NC백화점등 풍부한 생활 인프라가 갖춰져 있으며미도유치원, 신목유치원등 보육시설과 더불어 백석초, 염창초등 교육기관도 가깝다. 백합공원, 백석어린이공원, 달마을공원 등도 인접하여 쾌적한 생활 환경을 누릴 수 있는 것도 메리트다. 따라서 컴팩트하고 미니멀한 라이프 생활을 꿈꾸는 예비 신혼부부들에게 특별한 공간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강북횡단선은 서울시가 ‘제2차 서울시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에 따라 서울 목동에서 청량리까지 동서로 25.72㎞를 횡단하는 경전철 사업인 강북횡단선은 한울H밸리움 1차의 호재로 작용하고 있는데 강북횡단선 개통 시엔 9호선 등촌역은 환승역세권으로 탈바꿈하게 되며 목동, 등촌동을 거쳐 월곡, 청량리 등을 경유하게 된다. 마곡지구 개발 역시 등촌역 한울H밸리움 1차의 가치를 높이는 호재 요소다. 마곡지구 개발이 막바지 단계에 접어들면서 인접한 주거 단지로서의 후광 효과를 얻고 있기 때문. 마곡지구는 서울특별시에서 자체적으로 추진 중인 도시 개발사업 부지로 강서구 마곡동, 가양동 일원에 조성 중인 가운데 최근 100%에 가까운 공급률을 보이며 순항 중이다. 산업시설 용지 분양도 마감 단계로 LG와 코오롱, 롯데 등 65개 기업이 입주를 마쳤거나 준비 중이다. 문의 010-2732-92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