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제 無風 교통여건 좋은 지역, 섹션 오피스 인기 끄나

정부가 최근 21번째 부동산 규제책을 내놓았다. 주요 규제 내용을 살펴보면 집 사고 파는 부동산 법인 규제하고, 전세 끼고 집 사는 갭투자는 막고 조정대상지역 등 규제지역을 확대하고, 대출은 더욱 묶는 등이다.


‘6·17 부동산 대책’ 등 강도 높은 아파트를 겨냥한 규제가 줄지어 시행되면서, 규제가 덜하거나 없는 상품으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에 사상 최저 금리로 시중 유동성이 대거 풀린 상황에서 수익성이 좋은 상품으로 유동성이 몰릴 가능성을 제기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뜨는 틈새 상품으로 철도와 도로 등 교통여건을 고루 갖춘 '사통팔달' 섹션 오피스(소형 오피스)가 뜨고 있다.


고속도로, 철도 등 우수한 교통여건을 갖춘 섹션 오피스가 주목을 받는 이유로는 교통이 편리하면 물류비를 절감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직원들의 출퇴근이 쉬워져 근무 만족도까지 높일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최근엔 스타트업이나 1~2인 기업 등 소기업의 증가로 작은 면적을 활용할 수 있는 섹션 오피스가 매력적인 투자처로 떠오르고 있는 이유다.

섹션 오피스 VS 오피스텔 .jpg

수익형 부동산 시장에서 틈새투자처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섹션 오피스는 말 그대로 규모가 큰 업무용 시설을 다양한 크기로 나눠 공급하는 형태를 말하는데 벤처기업, 지식산업, 1인기업 등이 늘어나자 수요가 늘어나는 양상이며 지식산업센터보다 낮은 몸값과 다양한 시설 등으로 최근 각광받고 있다.


여기에 주택과 달리 청약의 제한이 없고 대출에 대한 규제가 완화되어 있어 진입 문턱이 낮은 편이며 또 소규모 면적으로 공급되는 경우가 많아 비교적 소액투자가 가능한 점이 특징이다.


최근 1인 창조기업(4명까지 근로자를 고용하더라도 1인 창조기업으로 분류)의 증가 추이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2013년 7만7,009개였던 1인 창조기업은 2017년 26만4,337개로 급증하더니 2019년에는 28만856개로 집계되었는데 이는 6년간 약 4배 가량 증가한 수치다.


1인 창조기업 증가 추세에 소규모 사업체의 사무실로 적합한 섹션 오피스가 떠오르는 것은 당연한 수순이다.


수익성도 좋은 편이다. 한국 감정원 통계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전국 오피스 투자수익률은 7.67%를 기록했는데 이는 2008년 투자수익률 13.74%이후 최고치로, 전년 투자수익률 7.61% 대비로도 0.06% 포인트 상승했다.


지역별로는 8.78%로 투자수익률을 보인 서울이 가장 높았다. 서울 외에선 ▷경기(8.6%), ▷인천(7.43%), ▷대구(6.79%), ▷부산(6.09%) 순으로 투자 수익률을 기록했다.


실제 최근 공급된 섹션 오피스의 인기는 높았다. 2018년 경기 광명시 일직동에서 분양한 'GIDC 광명역'은 입주 신청을 받은 지 한 달 만에 1200실을 모두 분양하는 데 성공했다. 서울 지하철 1호선과 KTX가 지나는 광명역과 인접해 있는 데다 제2경인고속도로, 서해안고속도로, 평택파주고속도로를 이용하기 편리하다는 장점 덕이다.


같은 해 경기 고양시 백석동에서 분양한 '백석역 더리브 스타일'도 섹션 오피스 164실은 금방 제 주인을 찾았다. 백석역 더리브 스타일 역시 수도권 전철 3호선 백석역과 수도권제1순환선(서울외곽순환도로) 일산 IC를 이용하기 편하다.


이 외에도 ‘힐스테이트 천호역 젠트리스’, ‘두산더랜드파크’ 등 섹션오피스는 분양과 동시에 우수한 성적으로 완판을 기록했다.


장경철 부동산일번가 이사는 “최근 고강도 아파트 규제와 초저금리의 영향으로 규제도 피하면서 수익성이 좋은 수익형 부동산으로 투자자들이 수요가 몰릴 것으로 보인다”며 “실제 오피스 투자 수익률은 상가, 오피스텔 등의 기타 수익형 부동산 투자 수익률 보다 상대적으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장이사는 이어 “최근 1인 기업·소규모 기업 증가와 내수 경기 침체로 임대료가 저렴한 섹션 오피스 등의 소형 오피스 수요가 높았는데 경제적 변수가 없는 한 이러한 섹션 오피스의 인기는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수도권에 분양(예정)중인 섹션 오피스 현황

엘프론트 청담 투시도.jpg 엘프론트 청담 투시도

엘프론트 청담=청담동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복합시설로 거듭날 '엘프론트 청담'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서울시 강남구 청담동 일원에 지하 2층~지상 7층 규모로, 오피스 47실 및 근린생활시설 79실 등으로 구성된다. '엘프론트 청담'이 들어서는 청담동은 '강남 위의 강남' 이라고 불릴 정도로, 국내 부촌의 상징적인 지역으로 평가된다. '청담 린든그로브' 를 비롯해 '상지리츠빌', '상지카일룸' 등 고가 주거시설이 밀집해 있고, 최대 300억 원에 달하는 국내 최고가 아파트인 '청담더원' 도 분양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아울러, 상권 발달에 따른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어, 주거 선호도가 높다. 실제, 국내 정·재계 인사는 물론, 유명 연예인이나 셀럽 등이 다수 거주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엘프론트 청담'은 청담동 내에서도 노른자위 입지로 주목된다. 인접해 있는 영동대로를 통해 업무지구인 삼성역 등지로 쉽게 도달 가능하고, 올림픽대로와 동부간선도로 이용 시 수도권 각지로의 접근성도 우수하다. 또한, 서울 지하철 7호선 청담역이 도보 3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 강남·북 지역으로 환승없이 한번에 이동할 수 있다. 비즈니스 인프라도 갖추고 있다. 차량 10분 거리에 한국의 실리콘밸리라 불리는 테헤란로가 위치해 있다. 강남을 동서로 가로지르는 테헤란로 일대는 IT기업은 물론, 금융회사·벤처기업 등이 집적된 국내 대표 업무지구로, 네트워크 형성을 위한 유관 업종의 입주 수요가 풍부할 것으로 보인다. 수요를 확장시킬 호재도 다수 거론된다. 강남구 삼성동-송파구 잠실동 일원 192만 여㎡ 부지에 글로벌 비즈니스 거점 및 도심형 MICE 복합단지 조성을 목적으로 개발되는 국제교류복합지구가 오는 2025년 완공 예정이다. 영동대로 지하공간 복합개발사업을 필두로, GBC 건립 등 대규모 고용 창출 효과가 예상되는 만큼, 추가적인 수요 유입을 기대할 수 있다. 이밖에도, 경부고속도로 한남IC-양재IC 구간을 지하화 하고, 상부공간을 복합문화공원으로 조성하는 경부고속도로 지하화 사업도 논의 중이다. 개발 완료 시, 일대의 교통체증 완화 효과는 물론, 정주 여건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업무 편의를 극대화하는 특화설계도 다수 적용된다. 뉴욕스타일의 커튼월 시공방식을 적용, 가시성과 심미성을 높였다. 층별로 공용테라스·전용테라스(4층)·전용발코니 설계 등을 통해 입주 기업 임직원들에게 색다른 힐링 공간을 선사할 방침이다. 옥상 수공간과 옥상정원이 조성되며, 한강 조망(일부 호실) 도 가치를 더하는 요소다. 하층부에 함께 조성되는 상업시설에 대한 기대감도 높다. 상층부 오피스 입주 기업체를 비롯, 바로 앞으로 청담 삼익아파트 재건축이 계획돼 있어, 총 1261가구 입주민을 도보권 고정 소비층으로 확보할 수 있다. 이밖에, 일대의 2300여 가구 거주수요와, 청담역 이용객 등 유동인구 역시 잠재수요로 거론된다. 아울러, 강남 최대 상권인 압구정 로데오·청담동 명품거리 등이 가까워, 인근 상권에서의 수요 유입을 기대할 수 있다. 인근에 한강·청담근린공원 등이 위치해 있어, 여가수요 흡수에도 유리한 조건을 갖췄다. 관계자는 "최근 주택시장 규제와 저금리 기조가 맞물려, 수익형 부동산 분양시장이 활기를 띠는 가운데 '엘프론트 청담' 에 대한 문의도 이어지고 있다" 며 "청담동의 인프라를 모두 누릴 수 있는 입지에 들어서는데다, 각종 개발호재에 따른 미래가치도 기대되는 만큼, 투자 관심도가 매우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문의 02-6408-8500

DMC 스타비즈 향동지구역 광역 조감도.jpg DMC 스타비즈 향동지구역 광역 조감도

●DMC 스타비즈 향동지구역=대림산업이 시공에 참여한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향동지구 내 섹션오피스 ‘DMC 스타비즈 향동지구역’을 5월 중 공급할 예정이다. ‘DMC 스타비즈 향동지구역’은 향동공공택지지구 상업지역 3-2, 4-1/2, 5-1, 6-1, 7-1블록에 위치하며, 지하 5층~지상 15층 규모로 각각 공급한다. 업무시설과 근린생활시설로 구성되며, 이번 물량은 3-2, 4-1/2, 6-1블록으로 업무시설 총 950실과 상업시설 총 238호가 먼저 분양에 나선다. 사업지가 위치하는 향동지구는 면적 117만8000㎡, 약 9,000가구 규모로 서울 은평구 수색동과 도로 하나를 사이에 두고 맞닿아 있어 서울생활권이 가능한 지역이다. 지난해 3기 신도시로 추가 지정 받은 창릉신도시가 바로 위 편으로 교통을 비롯한 각종 개발 호재의 수혜지로 떠오르고 있으며, 마포구 상암 DMC와 인접해 대규모 산업클러스터를 형성할 예정이다. 특히, 교통 개발 호재는 향동지구의 가치를 높이고 있다. 고양시청에서 새절역까지 들어서는 고양선 향동지구역(예정)이 사업지 바로 옆에 위치한다. 향동지구역을 이용해 2028년 개통확정이 된 서부선 새절역이 한정거장거리에 위치해 있어 여의도, 홍대 등을 20분 내외로 이용 가능해 서울 중심부로 이동이 편리하다. 또한, 이달 초 국토교통부가 경의·중앙선의 향동역 신설을 승인하면서 멀티 역세권으로써 더 넓은 교통망을 갖추게 된다. 최근에는 상암 DMC와 향동지구를 순환하는 순환버스도 증차됐으며, 이 외에도 수색로, 강변북로, 내부순환 도로를 통해 더욱 빠른 광역 교통망을 갖추고 있다. 배후수요도 풍부하다. 향동지구 내 2만 5000여 명의 배후수요를 비롯해 545개의 기업과 종사자 4만여 명에 이르는 국내 최대 방송문화단지 상암DMC가 근접해 있어 수요 선점에 용이할 예정이다. 주변으로 창릉신도시, 마곡지구 등의 업무지구로도 빠른 이동이 가능해 광역 배후수요를 갖추고 있다. 문의 1833-9407

시흥장현 시티프론트561 투시도.jpg 시흥장현 시티프론트561 투시도

●시흥장현 시티프론트561=최근 근무환경을 직원 복지의 하나로 여기며 많은 CEO들이 다양한 업무시설을 제공하는 사무실을 찾아 나서는 가운데, 시흥시청 인근에 들어서는 오피스 타워 '시흥장현 시티프론트561'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실제로 업무환경은 일자리를 선택하는 중요 조건 중 상위 개념으로 부상하고 있다. 지난 2019년 12월에 잡코리아가 국내 4년제 대학 재·휴학생을 대상으로 한 '100대 기업 고용브랜드 조사'에 따르면, 대학생들이 취업 선호 기업을 선택하는 데에 있어 급여 조건에 이어 복지제도 및 업무환경이 2위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업의 규모, 업무의 분야 등이 중요시됐던 예전에 비해 업무환경의 중요성이 높아진 것이다. 여기서 말하는 업무환경이란, 단순히 사무공간에만 치중되는 것이 아니라 직원들이 쉴 수 있는 휴게 공간, 부대시설 등 다양한 것이 포함돼 있다. 기업 규모상 사무공간은 크지 않으면서도, 업무시설은 다양하게 쓰고자 하는 중소기업이나 스타트업 기업의 경우, 업무공간에 대한 고민은 깊어질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이렇다 보니, 최근 소형 사무실을 갖춘 대규모 오피스 타워가 주목받고 있다. 1인 기업부터 스타트업, 벤처기업 등 각 기업 규모에 맞게 업무 공간을 사용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오피스 타워 내 다양한 부대시설까지 누릴 수 있어서다. 시흥시청 앞 오피스 타워 '시흥장현 시티프론트561' 역시 소형 사무실에 다양한 부대시설까지 모두 갖춘 대규모 오피스 타워로 공급 소식과 함께 벌써부터 많은 기업들의 관심을 모르고 있다. 특히 이 오피스 타워는 시흥시청 일대에서 최대 규모로 들어서는 만큼, 오피스만 해도 561개 호실이 조성돼 입주 기업들 간의 업무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특히, 섹션 오피스와 소호 오피스가 함께 구성됐을 뿐 아니라 복층형 설계까지 더해져 다양한 규모의 기업들이 업무공간을 자유롭게 선택해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업무공간 외에 크리에이티브 라운지, 비즈니스 라운지 등 업무 효율을 높이는 다양한 공간도 제공할 예정이다. 크리에이티브 라운지는 일반 사무실의 경직된 분위기를 벗어나 캐쥬얼한 공간으로 조성돼 직원들의 창의력 발산을 기대할 수 있다. 비즈니스 라운지에서는 미팅부터 휴식까지 다양한 기타 활동이 가능하다. 입주 기업이라면 모두 이용할 수 있는 휘트니스, 계절창고 등도 함께 조성된다. 여기에 탁 트인 전망과 여유를 즐길 수 있는 옥상정원, 자연친화적인 녹지 설계가 적용된 공개공지 및 선큰가든 등 업무환경의 쾌적함을 더하기 위한 공간들도 조성된다. 이 외에도 상업시설 '시흥장현 시티프론트 애비뉴'가 함께 들어서는 만큼, 입주기업과 직원들은 멀리 나가지 않고도 다양한 판매시설을 바로 누릴 수 있어 편의성이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경기도 시흥시 장현지구 업무 5블록, 6블록 총 2개 블록에 들어서는 '시흥장현 시티프론트561'은 2개 동, 오피스 561실, 상업시설 87실로 시흥 장현지구 내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각 블록별로 5블록에 지하 3층~지상 10층에 오피스 420실과 상업시설 64실, 6블록에 지하 4층~지상 10층에 오피스 141실, 상업시설 23실이 조성된다. 시흥장현 시티프론트561이 들어서는 장현지구는 트리플 역세권을 완성할 예정으로 한층 더 탄탄한 교통망을 갖추게 될 전망이다. 지난 2018년 소사~원시선이 개통한 시흥시청역은 2024년 신안산선, 2025년 월곶판교선의 개통도 예정돼 있는 상황이다. 두 개 노선이 추가로 개통될 시 서울 여의도까지는 30분대, 분당 판교까지는 8개 정거장이면 이동할 수 있게 되는 만큼 일대 미래가치는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문의 1668-09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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