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제 덩어리 아파트 대신 진화하는 아파텔에 살아볼까

최근 부동산 규제가 몰린 아파트를 대체하는 주거 상품인 아파텔의 인기가 치솟고 있다.


투룸·쓰리룸으로 공급되는 주거용 오피스텔인 아파텔은 아파트 보다 상대적으로 가격대가 저렴하고, 청약 규제에도 구애 받지 않아 가점이 높지 않은 청년층, 신혼부부 등 젊은 수요층에게 선호도가 높다.


오피스텔은 주택수에 포함되지 않아 청약자격까지 유지되고, 양도세 중과나 종부세 등 세금규제에서도 아파트에 비해 비교적 자유롭다.


또한, 건설 기술이 발달하면서, 최근 공급되는 아파텔에는 아파트 못지 않은 평면과 특화설계가 적용되고 있어 주거 편의성도 우수하다.


이렇다 보니, 최근 분양시장에서는 소형 아파트를 대체할 수 잇는 아파텔이 청약 및 계약에서도 높은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


얼마전 한국감정원 부동산통계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서울 오피스텔 매매가격지수는 지난해 12월 0.18% 올라 1년간 최고 상승률을 기록했다. 오피스텔 매매가격지수는 지난해 7월 저점을 찍은 뒤 5개월 연속 상승 중이며 상승폭도 갈수록 커지고 있다.


업계에서는 요즘 임대수익을 노리는 투자자 못지않게 실거주하려는 신혼부부가 많아 아파텔 매수 수요가 많은데 아파텔은 지하철 역세권이 대부분이고 저층부에 상가가 있기 때문에 신혼부부가 살기에 최적의 조건이라고 평가하고 있다.


아파텔은 아파트와 구조가 비슷한 주거용 오피스텔의 별칭으로 정식 건축 용어는 아니다.


과거에는 주거용 오피스텔이 원룸이나 1.5룸(방+거실) 형태가 많았지만 최근에는 전용 59~84㎡ 규모 3룸으로 아파트와 거의 비슷한 구조를 갖췄다.


아파텔은 주로 정부 정책 때문에 아파트 분양이나 구매를 당분간 포기한 20·30대 신혼부부가 실거주하는 사례가 많다.


또 매수해도 주택 청약 시 주택 수에 포함되지 않기 때문에 무주택자로서 계속 청약에 도전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과거에는 주거용 오피스텔이 아파트에 비해 전용률이 낮고 관리비가 많이 나온다는 편견이 있었다. 하지만 최근 분양하는 아파텔은 이 같은 단점을 개선해 아파트와 비슷한 구조이면서 대단지로 조성돼 관리비도 낮아지는 추세다.


단 오피스텔은 취득세가 4.6%로 아파트(1.1~3.3%)에 비해 최대 4배가량 높고 부동산 시장 냉각 시 매매가 어려운 점 등에 주의해야 한다. 또 주거용 오피스텔은 청약 시 무주택자 자격이 유지되는 것과 별개로 종합부동산세·양도소득세 등 세금 부과 시 주택 수에 포함되는 점을 고려해야 한다.


주요 아파텔의 청약 성적도 좋았다. 지난 5월 공급한 서울 '힐스테이트 청량리 더퍼스트'는 486실 모집에 6874건이 접수돼 평균 경쟁률이 14.14대 1이었다. 수원의 '화서역 푸르지오 브리시엘'이 31.44대 1, 울산 '태화강 아이파크'도 31.75대 1을 각각 기록했다.


장경철 부동산퍼스트 이사는 “수도권 지역에 아파트가 부족해 전세난이 장기화되고 청약경쟁까지 심화되면서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주거용 오피스텔인 아파텔을 구입하려는 움직임이 확산되고 있다”고 전했다.


장이사는 이어 "정부 규제가 상대적으로 아파트에만 쏠리는 추세고 아파텔도 아파트를 닮아가고 있는 추세라 일명 아파텔이 아파트 대체재로 쓰일 수 있다"고 말했다.


수도권에 분양중인 아파텔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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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 더힐 센트럴파크뷰=㈜원일개발이 서울 용산구 문배동 8-5번지 일원에 선보일 ‘용산 더힐센트럴파크뷰’ 1.5룸 및 투룸 오피스텔을 분양중이다. ‘용산 더힐센트럴파크뷰’는 지하 4층~지상 20층, 전용면적 21.53㎡~33.65㎡ 규모, 총 133실의 오피스텔로 구성된다. 지하철 남영역(1호선)과 삼각지역(4·6호선), 효창공원앞역(6호선·경의중앙선)을 도보로 2~10분이면 이용할 수 있어 아주 편리하다. 차량을 이용할 경우 한강대로, 마포대교, 올림픽대교, 원효대교를 통해 도심 및 수도권 어디든 빠르게 진·출입이 가능해 사통팔달의 교통망을 지녔다. 반경 3km 이내에 용산구청·서부지방법원·삼성서울병원 등 다수의 공공기관과 대형병원을 비롯해 서강대, 숙명여대, 이화여대 등 종합대학이 산재해 배후수요가 든든하다. 용산아이파크몰·이마트·신라면세점·롯데하이마트·용산전자상가·CGV·전쟁기념관·국립중앙박물관·남산도서관 등 쇼핑 및 문화시설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어 주거환경도 아주 양호하다. 주거생활에 편리한 실용적인 구조로 설계됐고, 내부에는 천정형에어컨, 냉장고, 세탁기, 건조기, 인덕션, 스타일러, 전자레인지등이 미리 비치돼 주거만족도를 높여준다. 특히, 테라스야외 휴게실 겸 바비큐장이 별도로 개설돼 입주민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용산 더힐센트럴파크뷰’ 오피스텔 주변에는 대규모 개발호재가 상존한다. 뉴욕의 센트럴파크나 런던 하이드파크보다 더 유명한 명품공원으로 등장할 용산민족공원(2027년 완공 예정)을 조성중이며 이중 리모델링이 끝난 일부 건물을 포함해 녹지 4만㎡를 내달부터 개방할 예정이다. 또한, 용산역~서울역 지하화, 용산국제업무지구 조성, 용산역과 신사역간 신분당선(2027년 완공 예정)연장,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A노선(2026년 개통예정)·B노선(2029년 개통예정)신설 등 굵직한 사업들이 한창 진행 중이라 미래가치 상승 전망이 밝다. ‘용산 더힐센트럴파크뷰’ 분양 관계자는 “저금리 속 마땅한 투자처가 없는 상태이고 아파트 대체상품이자 소액투자가 가능해 실수요자나 주택임대업자들의 방문과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다”고 전하면서, “정부의 강도 높은 규제를 피할 수 있고, 교통요지에 풍부한 임대수요와 개발호재가 많아 적잖은 시세차익이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용산 더힐센트럴파크뷰’ 오피스텔은 선착순으로 원하는 동호수지정이 가능하고 계약금 10% 준비 후 계약 시 중도금 50% 전액 무이자 혜택을 제공한다. 문의 010-2732-9283

신내역 시티프라디움 투시도.jpg 신내역 시티프라디움 투시도

●신내역 시티프라디움=시티건설이 서울 양원지구에 선보인 역세권 주거단지 ‘신내역 시티프라디움’이 오피스텔이 선착순 분양을 진행중이다. 시티건설의 '신내역 시티프라디움'은 최고 경쟁률 24.89대 1로 청약이 마감될 만큼 인기몰이를 했는데 현재 일부 세대에 한해 선착순 분양을 진행 중이다. 분양 관계자는 “성황리에 계약이 진행되었으며, 일부 잔여 세대에 한해 선착순 분양을 진행한다”고 설명했다. 서울 중랑구 양원지구 내 주상복합용지에 위치한 ‘신내역 시티프라디움’은 주거단지 총 1,438세대와 스트리트형 상업시설로 구성된다. ‘신내역 시티프라디움’ 1차 분양 분은 주거용 오피스텔 지하 4층~지상 25층 8개동, 전용 40~84㎡ 총 943실 규모다. ‘신내역 시티프라디움’ 단지는 생활 인프라 개발이 빠르게 이뤄지는 공공택지지구에 위치해 있으며, 오랜 기간 그린벨트로 지정됐던 지역인 만큼 친자연적인 주거환경을 갖추고 있다. 또한 지난해 말 개통한 지하철 6호선 신내역과 경의중앙선 양원역이 도보권에 있어 더블 역세권을 자랑한다. 입지 장점 외에 눈길을 끄는 특징은 주상복합용지 단지 내 구성이다. 건축법상 오피스텔로 분류되지만, 아파트 평면처럼 구성한 주거형 오피스텔 일명 ‘아파텔’로 주거단지와 스트리트형 상업시설로 조성되기 때문이다. 이와 함께 초·중·고 모든 학군이 도보권에 자리하며, 대형쇼핑시설과 의료시설 등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쉽게 누릴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다. '신내역 시티프라디움'은 추후 분양 예정인 스트리트몰의 복합상가도 분양에 들어갈 예정으로, 원스톱 주상복합시설이다. 한편, ‘신내역 시티프라디움’의 견본주택은 서울시 동대문구 용두동 23-1에 위치하며, 입주는 2023년 11월 예정이다. 문의 1800-7032

주안역 미추홀 더리브 투시도.jpg 주안역 미추홀 더리브 투시도

●주안역 미추홀 더리브=이테크건설은 8월경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도화동에서 주거단지인 '주안역 미추홀 더리브'를 선보인다. 아시아신탁이 시행하고 이테크건설이 시공하는 '주안역 미추홀 더리브'는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도화동 377-1번지외 4필지로 지하 5층~지상 27층 규모로 아파트 3개동과 오피스텔 1개동으로 총 5개동으로 665세대 규모로 공급된다. 그중 오피스텔은 320실로 구성되며 전용면적별 호실수 76㎡(106실), 78㎡A(53실), 78㎡B (53실), 83㎡(108실)로 아파텔로 구성된다. '주안역 미추홀 더리브'는 인천 도심을 연결하는 인천 2호선 주안역과 시민공원역 인근에 위치해 교통편의성이 높다. 또 단지 인근 GTX-B 노선 인천시청역이 들어설 예정으로 향후 교통여건은 더욱 편리해질 전망이다. 여기에 제2경인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등 도로망도 우수해 서울 및 수도권 곳곳으로의 이동편의성이 탁월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수인선, 인천2호선, 7호선 연장 및 인천 원도심 재생사업 등 개발호재도 품고 있다. 풍부한 생활인프라도 눈길을 끈다. 단지 인근에 CGV, 인천사랑병원 등 중심상업지 편의시설과 시민공원역 복합쇼핑몰(예정)이 자리하고 있다. 주안체육공원 등 쾌적한 자연환경도 돋보인다. 안전한 교육 환경도 주목할 만하다. 도화초, 석암초, 인천고 등 여러 학교가 단지 반경 1㎞ 반경 내에 자리하고 있다. 최근 복합 단지내 오피스텔이 인기를 끌고 있다. 한국감정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 11일 청약을 받은 `힐스테이트 의정부역` 오피스텔은 60실 모집에 8702건이 모려 평균 145.0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아파트 172세대와 함께 조성되는 이 오피스텔은 맞통풍이 가능한 4베이 판상형 구조로 설계돼 소형 아파트 대체 상품으로 인기를 끌었다. 비슷한 시기 평균 30.21대 1의 경쟁률로 청약마감한 `화서역 푸르지오 브리시엘` 오피스텔 역시 아파트 665세대와 함께 조성되며, 4베이 판상형 구조로 설계됐다. 주안역 미추홀 더리브 오피스텔 관계자는 "아파트에 대한 규제가 쏟아지면서 아파트 대비 규제는 덜하고, 입지나 상품은 비슷한 복합 단지내 오피스텔에 수요가 몰리고 있다"면서 "특히 복합단지 내 오피스텔의 경우 아파트와 한 단지로 인식하는 경우가 많아 아파트 가치에 비례해서 오피스텔의 가치 상승도 기대할 수 있어 당분간 관심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문의 1600-6683

은계 신강레이크뷰 조감도.jpg 은계 신강레이크뷰 조감도

●은계 신강레이크뷰=시흥 은계지구 최초 3룸 주거용 오피스텔 은계 신강레이크뷰가 모델하우스를 오픈하고 선착순 분양에 나섰다. 은계 신강레이크뷰 오피스텔은 일반 아파트 수준의 평형대로 구성된 ‘아파텔(아파트+오피스텔)’이다. 은계지구 내에 숲세권과 학세권 프리미엄에 프리미엄과 풀옵션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주변 오피스텔에서 보기 힘든 3룸 주거형 오피스텔인 만큼 4인 가족이 생활하는데 불편함이 없는 무상 풀옵션 서비스를 제공한다. 시스템 에어컨, 냉장고, 스타일러 등 각종 생활 가전을 풀옵션으로 갖춰 가전 및 가주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전월세 임대 수요자의 만족도까지 높였다. 최근 주거 선택 시 필수 요건으로 꼽히는 숲세권 프리미엄도 갖췄다. 은계 호수공원 조망권을 확보했으며, 도보 1분 거리에 있는 오난산근린공원의 산책로, 체력단련공간, 호수전망대를 한 걸음에 누릴 수 있어 힐링 라이프를 실현할 수 있다. 교통 여건도 우수하다. 서해선 시흥대야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고, 제2경인고속도로, 서울외곽순환도로, 서해안고속도로, 39번국도, 42번국도 등을 이용하면 서울을 비롯한 시내외로 빠르게 이동 가능하다. 이 밖에 교육 인프라가 풍부한 학세권 입지 환경도 장점으로 꼽힌다. 6개 초중고등학교가 인접해 있고, 학교 주변으로 교육 특화 상권이 다양하게 형성돼 학령기 자녀를 둔 가정에게도 적합하다. 은계 신강레이크뷰는 지하 3층~지상8층, 오피스텔 60실, 상업시설(근린생활시설) 28실로 구성됐다. 지하 3층에서 지하 1층까지 총 96대를 주차할 수 있는 넉넉한 공간을 확보했다. 문의 1800-88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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