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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넘을 용산 왜? 서울 도심권 최고 도시로 우뚝

용산 부동산이 뜨겁다. 얼마전 MBC 파일럿 프로그램 ‘돈벌래’에서 첫 방송으로 용산 부동산에 대해서 다뤘다.


주요 핵심 내용을 보면 당연 용산의 입지다. 7개의 한강 다리가 연결되는 교통핵심지역으로 서울의 핵심지역은 다 용산을 통한다는 것이다. 용산을 당연 서울의 최고의 명당(明堂)으로 꼽는 이유다. 

용산구는 북쪽으로 서울역, 남쪽으로 한강, 서쪽으로 용산전자상가, 동쪽으로 한남대교를 끼고 있다. 이 용산구로 통하는 한강 다리만 해도 위에서 언급한 바와같이 무려 7개나 되는데 왼쪽부터 원효대교, 한강철교, 한강대교, 동작대교, 반포대교, 한남대교가 지나니 다리 개수만 보아도 단연 서울 최고의 교통 요지라 할 수 있다. 


서울역부터 용산역까지 이어지는 축은 도심의 핵심 개발 지역이며, 강남구 테헤란로 못지않은 업무시설이 들어올 가능성이 있는 입지다. GTX(수도권 광역급행철도)가 개통하면 광역철도의 중심지 역할도 할 것이다.


주한미군 이전부지에 생길 용산국립공원을 눈 여겨 볼만하다. 뉴욕에 센트럴파크가 개발된 후 뉴욕 인구보다 5배 많은 사람들이 센트럴파크를 찾았고, 그 주변 부동산 시세가 5배가량 상승한 선례가 있다. 집객력만큼 가치가 상승하는 것을 미루어 볼 때 용산국립공원을 찾아오는 사람들의 수만큼 용산구의 가치도 상승할 것이다.

업계에서도 용산구가 앞으로 서울 도심권의 최고 도시가 될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는데 인천공항철도·광역급행철도(GTX) B노선·신분당선의 용산역 연결과 같은 광역 교통망 확충, 대기업 입주 및 그에 따른 일자리 증가, 대형 녹지 확충, 노후 지역 정비 등 주거 수요를 자극할 재료가 많다는 이유에서다. 

용산민족공원 조감도

특히 최대 개발 호재로 용산(민족)공원이 꼽힌다. 용산공원이야말로 전체 용산 개발 중 가장 핵심으로 뉴욕 센트럴파크, 런던 하이드파크 등 세계적으로 대형 녹지 주변이 부촌으로 발전했기 때문이다. 


실제 뉴욕에 센트럴파크가 개발된 후 뉴욕 인구보다 5배 많은 사람들이 센트럴파크를 찾았고, 그 주변 부동산 시세가 5배가량 상승한 선례가 있다. 집객력만큼 가치가 상승하는 것을 미루어 볼 때 용산국립공원을 찾아오는 사람들의 수만큼 용산구의 가치도 상승할 것이다.


희소성도 높다. 서울 안에 이처럼 여의도 면적 크기의 대규모 녹지를 조성할 입지가 없기 때문이다. 


그 외에도 용산정비창(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 GTX 개통 및 신분당선 연장 등 용산구가 가진 핵심호재가 무려 열가지가 넘는다. 


실제 용산은 평균 매매가격에서 송파구를 제치고 TOP 3위를 기록했다. 올해 2월 기준 강남구의 3.3㎡당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은 6607만원으로 25개 자치구 중 가장 높았는데 이어 서초(5726만원) 용산(4520만원) 송파(4472만원) 순으로 집계됐다.


용산은 사유지가 극도로 적고 아파트도 대체로 슬럼화돼 있는 반면 주요 개발은 업무 시설, 녹지 등 주거 수요를 자극하는 것뿐이라는 점이다. 구도심 개발, 교통망 확대로 일할 사람이 몰리는데 정작 새 아파트 등 주거시설이 드물어서 집값 상승 가능성이 크다는 이야기다. 


용산구 크게 3개 구역으로 구분되는데 용산은 가운데에 녹지를 조성하고 서쪽에 최고의 업무 중심 타운, 동쪽에는 초고급 주거 단지를 만드는 것이 특징이다. 


용산의 향후 전망은 어떨까. 2013년 10월 용산국제업무지구의 사업 지정이 취소되고, 2017년 시행사인 드림허브가 사업권을 포기하면서 코레일 위주로 다시 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한반도 부동산개발 역사상 가장 뜨거운 조명을 받다가 완전히 암흑으로 떨어져 버린 후에 다시 도약을 꿈꾸고 있는 셈이다. 


용산구는 지금은 서울 전체를 통틀어 3~4위권이지만, 현재 진행 중인 계획만 추진된다면 강남구·서초구와 자웅을 겨룰만한 곳이다. 


비록 그 개발사업의 주체가 바뀌고 자금난으로 고전하는 등 우여곡절을 겪고 있지만, 용산은 그냥 내버려 두기에는 참 아까운, 에너지가 철철 넘치는 지역이라는 점이다. 


시간이 좀 더 걸릴 수는 있겠지만, 용산은 이미 용틀임을 시작했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다른 어떤 지역에서도 찾아 보기 힘든 입지적인 강점과 대형 개발호재를 갖춘 곳이 용산이기 때문이다. 


장경철 부동산퍼스트 이사는 “서울의 중심인 용산구는 이미 사업유형 구분에 따라 이미 많은 계획이 추진 중이다”며 “업무, 상업, 교통, 환경, 주거 등 모든 분야의 부동산개발이 포함되기에, 계획대로만 진행된다면 용산구는 명실상부한 서울의 새로운 중심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호재 만발 용산구에 분양중인 오피스텔 현황

용산 센트럴포레 조감도

용산 센트럴포레=서울 용산구 원효로2 3-12번지 일대에 용산 센트럴포레 전세대 투룸 오피스텔 및 소형 아파트가 3월 분양에 들어간다지하 1~지상 14 2개동 100세대 규모로 오피스텔 72실과 소형 아파트 28세대로 모두 전매 모두 가능하다. 101동은 오피스텔이 3~11층이며 소형 아파트는 12~14, 102동은 오피스텔이 2~10층이며 소형 아파트는 11~14층으로 투룸 오피스텔은 아파트 닮은 3베이 아파텔 구조로 주차는 총 78대가 가능하다용산지역은 최근 대형 용산개발로 맞벌이 신혼부부나 직장인 등 2룸 오피스텔 수요 급증하고 있다지하철 효창공원앞역(6호선경의중앙선), 삼각지역(4·6호선)과 남영역(1호선)을 도보로 3~10분이면 이용할 수 있어 아주 편리한 트리플 역세권 입지며 차량을 이용할 경우 한강대로마포대교올림픽대교원효대교를 통해 도심 및 수도권 어디든 빠르게 진·출입이 가능해 사통팔달의 교통망을 지녔다반경 3km 이내에 용산구청·서부지방법원·삼성서울병원 등 다수의 공공기관과 대형병원을 비롯해 서강대숙명여대이화여대 등 종합대학이 산재해 배후수요가 든든하다용산아이파크몰·이마트·신라면세점·용산전자상가·CGV전쟁기념관국립중앙박물관·남산도서관 등 쇼핑 및 문화시설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어 주거환경도 아주 양호하다. ‘용산 센트럴포레’ 주변에는 대규모 개발호재가 상존한다뉴욕의 센트럴파크나 런던 하이드파크보다 더 유명한 명품공원으로 등장할 용산민족공원(2027년 완공 예정)을 조성중이며 이중 리모델링이 끝난 일부 건물을 포함해 녹지 4를 개방하기로 했다또한한국의 맨해트 용산국제업무지구 조성용산역과 신사역간 신분당선(2027년 완공 예정)연장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A노선(2026년 개통예정)·B노선(2029년 개통예정)신설용산역~서울역 지하화 등 굵직한 사업들이 한창 진행 중이라 미래가치 상승 전망이 밝다시행과 신탁은 우리자산신탁이 시공은 은일종합건설()가 예정이며 계약금 10%에 중도금 무이자 혜택이 주어지며 오는 3 10일 홍보관 오픈, 3 17일 계약 진행 예정에 있다문의 02-882-9287

용산 더힐센트럴파크뷰 투시도

●용산 더힐센트럴파크뷰=㈜원일개발이 서울 용산구 문배동 8-5번지 일원에 선보일 ‘용산 더힐센트럴파크뷰’ 1.5룸 및 투룸 오피스텔을 분양중이다. ‘용산 더힐센트럴파크뷰’는 지하 4층~지상 20층, 전용면적 21.53㎡~33.65㎡ 규모, 총 133실의 오피스텔로 구성된다. 지하철 남영역(1호선)과 삼각지역(4·6호선), 효창공원앞역(6호선·경의중앙선)을 도보로 2~10분이면 이용할 수 있어 아주 편리하다. 차량을 이용할 경우 한강대로, 마포대교, 올림픽대교, 원효대교를 통해 도심 및 수도권 어디든 빠르게 진·출입이 가능해 사통팔달의 교통망을 지녔다. 반경 3km 이내에 용산구청·서부지방법원·삼성서울병원 등 다수의 공공기관과 대형병원을 비롯해 서강대, 숙명여대, 이화여대 등 종합대학이 산재해 배후수요가 든든하다. 용산아이파크몰·이마트·신라면세점·롯데하이마트·용산전자상가·CGV·전쟁기념관·국립중앙박물관·남산도서관 등 쇼핑 및 문화시설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어 주거환경도 아주 양호하다. 주거생활에 편리한 실용적인 구조로 설계됐고, 내부에는 천정형에어컨, 냉장고, 세탁기, 건조기, 인덕션, 스타일러, 전자레인지등이 미리 비치돼 주거만족도를 높여준다. 특히, 테라스야외 휴게실 겸 바비큐장이 별도로 개설돼 입주민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용산 더힐센트럴파크뷰’ 오피스텔 주변에는 대규모 개발호재가 상존한다. 뉴욕의 센트럴파크나 런던 하이드파크보다 더 유명한 명품공원으로 등장할 용산민족공원(2027년 완공 예정)을 조성중이며 이중 리모델링이 끝난 일부 건물을 포함해 녹지 4만㎡를 내달부터 개방할 예정이다. 또한, 용산역~서울역 지하화, 용산국제업무지구 조성, 용산역과 신사역간 신분당선(2027년 완공 예정)연장,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A노선(2026년 개통예정)·B노선(2029년 개통예정)신설 등 굵직한 사업들이 한창 진행 중이라 미래가치 상승 전망이 밝다. 용산은 현대산업개발, LG유플러스, 아모레퍼시픽(2017년 이전) 등 대기업의 본사 이전으로 오피스텔, 상가 등의 가치가 크게 상승하고 있다. 용산 더힐센트럴파크뷰 오피스텔은 계약금 10% 준비 후 계약 시 중도금 50% 전액 무이자 혜택을 제공한다. 문의 010-2732-9283 

용산 글로벌 리버파크 조감도

●용산 글로벌 리버파크=서울 용산구 원효로 3가 277-8번지 외 5필지 일대에 주거복합 단지인 용산 글로벌 리버파크가 분양을 앞두고 있다. 연면적 3,964.00㎡, 지하 2~지상 20층 규모, 총 80세대, 오피스텔 25실(지상 5~9층), 도시형 생활주택 55세대(지상 10~20층)로 구성되며 지상 2~지상 4층까지 상가로 이뤄진다. 총 5개 타입(A-Type~E-Type), 계약면적 37.29~55.04㎡이며, 분양가는 대략 3억 후반대(부가세 포함)에서 5억 중반(부가세 포함)으로 책정이 되었다. 용산 글로벌 리버파크는 원효대로변쪽(A타입, E타입)은 한강조망권이 확보 되었으며 이면도로변은 5층에 테라스형으로 공급된다. 1.5룸과 2룸으로 공급되며 내부 구성은 풀옵션 드럼세탁기&건조기, 빌트인냉장고, 일체형비데, 시스템에어컨 2대, 전기 쿡탑, 중문&드레스룸(일부), 한샘 주방가구 등이 있다. 용산 글로벌 리버파크가 들어서는 입지는 용산역(1호선·경의중앙선), 신용산역(4호선), 효창공원역(6호선)을 어디든지 이용할 수 있는 위치해 있으며 여의도 상권, 서울시청, 광화문 상권과도 밀접해 있다. 용산 글로벌 리버파크가 속해 있는 원효로 일대는 용산정비창 부지(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과 여의도 면적의 용산민족공원, 캠프킴부지, 용산전자상가 개발이 본격화할 예정이라 투자자나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지역이다. 또한 용산아이파크몰, 이마트, 용산전자상가, 롯데하이마트, IFC몰, 신라면세점, 용산가족공원, 효창공원, 용산전쟁기념관, 국립중앙박물관 등이 인접해 문화생활 및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는 시설물등이 다수 존재한다. 주변 지하철(1호선, 4호선, 5호선, 6호선, 경의중앙선)을 이용해 도심 및 외곽지역 접근과 강변북로, 내부순환로 이용하며 쉽고, 마포대교, 원효대로, 한강대로를 이용한 도심 지역 접근이 수월하다. 또 용산은 대형 개발호재 이외에도 입지만으로도 서울에서 최고 명당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 남산을 뒤에 두고 한강을 굽어보는 전형적인 배산임수 입지를 자랑한다. 서쪽으로 마포구, 동쪽으로는 성동구와 접한다. 한강변을 끼고 원효대교, 한강철교, 한강대교, 동작대교, 반포대교, 한남대교 등 7개의 다리가 용산을 지난다. 입주는 2023년 4월경 예정이며 홍보관은 래미안 용산 더 센트럴 주상복합 상가 B동 2층에 마련 된다. 문의 02-882-92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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