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가치는 철길 따라 흐른다
앞으로 수도권 지역의 부동산 가치는 GTX(수도권 광역급행철도)를 따라 좌지우지 될 전망이다.
GTX는 ‘교통길=돈길’로 공식화 되면서 부동산 시장에서 한번도 경험하지 못한 ‘교통혁명’으로 수도권 부동산 시장의 판도를 바꿀 것으로 전망된다.
'철길'이라는 호재는 해당 토지 및 그 위의 주택 가격을 상승시킬 수 있는 확실한 재료로 꼽힌다.
GTX 노선에 대한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은 이유다. 소외되고 침체된 지역이어도 철길이 놓이면 집값과 땅값이 오르는 것은 물론 인구가 유입되고, 새로운 상권이 형성되며 각종 인프라가 생긴다.
GTX-A·B·C 노선 개발 모두 사실상 본궤도에 들어가면서 벌써부터 GTX노선 수혜 지역 부동산의 가치 상승 기대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GTX노선이 수도권 거주자에게는 1시간 넘는 출퇴근 거리를 30분 이내로 단축시키는 혁신적 교통수단이기 때문이다.
GTX는 지하 40~50m를 관통하는 직선화된 철도로서 시속 180㎞까지 달릴 수 있는데 역에 서있는 시간을 포함한 평균 속도도 시속 100㎞나 된다. 기존 전철(시속 30~40㎞)보다 2~3배 빠른셈이다.
현재 정부가 추진 중인 GTX는 크게 3개 노선이 있다. 먼저 GTX-A 노선은 파주에서 서울역을 경유해 강남을 지나 화성을 연결하고, GTX-B는 인천 송도에서 부천과 서울역, 청량리를 지나 남양주로 이어지며, GTX-C는 양주에서 의정부, 청량리와 강남을 지나 수원을 연결하는 노선이다.
최근 국토부에서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가 지나갈 수도권 30개 모든 역사에 버스, 지하철, 경전철, GTX 등을 한자리에서 이용할 수 있는 통합 환승센터가 설치하기로 한점도 일대 부동산시장에 또 한번의 호재로 작용하고 있다.
GTX 역사 지하에 환승센터를 설치하는 등 최적의 환승 동선을 마련해 환승 시간을 3분 이내로 단축한다는 게 목표다.
환승센터는 다양한 환승시설이 함께 설치돼 대중교통 환승 연계성이 뛰어나고 광역교통망까지 잘 갖춰져 있으며 이용객이 많은 만큼 주변 상권도 잘 발달돼 있어 주거 선호도가 높은 편이다.
실제 대광위는 GTX가 건설되면 하루 이용객이 100만 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러한 장점으로 환승센터 인근에 공급된 수혜 단지들은 우수한 분양 성적을 거두는 중이다.
‘동탄역 헤리엇’은 1순위 청약에서 평균 149.4대 1의 높은 경쟁률로 마감됐다. 단지에서 도보거리인 동탄역이 SRT와 GTX가 지나는 복합환승센터로 거듭날 것이란 호재가 수요자들을 끌어들였단 분석이다.
인천에서도 6월 GTX 역이 들어서는 송도 내 ‘더샵 송도센터니얼’이 1순위 평균 143.4대 1, ‘부평 SK VIEW 해모로’가 1순위 평균 105.3대 1 경쟁률을 기록하며 세 자리 대 경쟁률을 보였다.
장경철 부동산퍼스트 이사는 “GTX는 한번도 경험하지 못한 교통혁명으로 착공에 들어간 GTXA노선도 있고 착공을 앞두고 있는 GTXB노선, GTXC노선이 있다”며 “이번 국토부의 수도권 30개 모든 역사에 환승센터 계획으로 그 파괴력과 관심은 더욱 커질 전망이다”고 말했다.
교통혁명 GTX A·B·C수혜 단지 현황
-GTX A노선-
●용산 더힐센트럴파크뷰(오피스텔)=㈜원일개발이 서울 용산구 문배동 8-5번지 일원에 선보일 ‘용산 더힐센트럴파크뷰’ 1.5룸 및 투룸 오피스텔을 분양중이다. ‘용산 더힐센트럴파크뷰’는 지하 4층~지상 20층, 전용면적 21.53㎡~33.65㎡ 규모, 총 133실의 오피스텔로 구성된다. 지하철 남영역(1호선)과 삼각지역(4·6호선), 효창공원앞역(6호선·경의중앙선)을 도보로 2~10분이면 이용할 수 있어 아주 편리하다. 현재는 1호선 남영역과 도보 4분거리지만 향후 용산민족공원과 용산 캠프킴 부지가 개발되면 당 현장 앞으로 새로운 출구가 생길 예정이다. 차량을 이용할 경우 한강대로, 마포대교, 올림픽대교, 원효대교를 통해 도심 및 수도권 어디든 빠르게 진·출입이 가능해 사통팔달의 교통망을 지녔다. 반경 3km 이내에 용산구청·서부지방법원·삼성서울병원 등 다수의 공공기관과 대형병원을 비롯해 서강대, 숙명여대, 이화여대 등 종합대학이 산재해 배후수요가 든든하다. 용산아이파크몰·이마트·신라면세점·롯데하이마트·용산전자상가·CGV·전쟁기념관·국립중앙박물관·남산도서관 등 쇼핑 및 문화시설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어 주거환경도 아주 양호하다. 주거생활에 편리한 실용적인 구조로 설계됐고, 내부에는 천정형에어컨, 냉장고, 세탁기, 건조기, 인덕션, 스타일러, 전자레인지등이 미리 비치돼 주거만족도를 높여준다. 특히, 테라스야외 휴게실 겸 바비큐장이 별도로 개설돼 입주민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용산 더힐센트럴파크뷰’ 오피스텔 주변에는 대규모 개발호재가 상존한다. 뉴욕의 센트럴파크나 런던 하이드파크보다 더 유명한 명품공원으로 등장할 용산민족공원(2027년 완공 예정)을 조성중이며 이중 리모델링이 끝난 일부 건물을 포함해 녹지 4만㎡를 내달부터 개방할 예정이다. 또한, 용산역~서울역 지하화, 용산국제업무지구 조성, 용산역과 신사역간 신분당선(2027년 완공 예정)연장,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A노선(2026년 개통예정)·B노선(2029년 개통예정)신설 등 굵직한 사업들이 한창 진행 중이라 미래가치 상승 전망이 밝다. 용산은 현대산업개발, LG유플러스, 아모레퍼시픽(2017년 이전) 등 대기업의 본사 이전으로 오피스텔, 상가 등의 가치가 크게 상승하고 있다. 용산 더힐센트럴파크뷰 오피스텔은 계약금 10% 준비 후 계약 시 중도금 50% 전액 무이자 혜택을 제공한다. 문의 010-2732-9283
-GTX B노선-
●용산 글로벌 리버파크(오피스텔·도시형 생활주택)=서울 용산구 원효로 3가 277-8번지 외 5필지 일대에 주거복합 단지인 용산 글로벌 리버파크가 분양을 앞두고 있다. 연면적 3,964.00㎡, 지하 2~지상 20층 규모, 총 80세대, 오피스텔 25실(지상 5~9층), 도시형 생활주택 55세대(지상 10~20층)로 구성되며 지상 2~지상 4층까지 상가로 이뤄진다. 총 5개 타입(A-Type~E-Type), 계약면적 37.29~55.04㎡이며, 분양가는 대략 3억 후반대(부가세 포함)에서 5억 중반(부가세 포함)으로 책정이 되었다. 용산 글로벌 리버파크는 원효대로변쪽(A타입, E타입)은 한강조망권이 확보 되었으며 이면도로변은 5층에 테라스형으로 공급된다. 1.5룸과 2룸으로 공급되며 내부 구성은 풀옵션 드럼세탁기&건조기, 빌트인냉장고, 일체형비데, 시스템에어컨 2대, 전기 쿡탑, 중문&드레스룸(일부), 한샘 주방가구 등이 있으며 외부에서도 스마트폰 전용앱으로 실내를 제어 가능한 Iot 시스템을 도입했다. 용산 글로벌 리버파크가 들어서는 입지는 용산역(1호선·경의중앙선), 신용산역(4호선), 효창공원역(6호선)을 어디든지 이용할 수 있는 위치해 있으며 여의도 상권, 서울시청, 광화문 상권과도 밀접해 있다. 용산 글로벌 리버파크가 속해 있는 원효로 일대는 용산정비창 부지(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과 여의도 면적의 용산민족공원, 캠프킴부지, 용산전자상가 개발이 본격화할 예정이라 투자자나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지역이다. 또한 용산아이파크몰, 이마트, 용산전자상가, 롯데하이마트, IFC몰, 신라면세점, 용산가족공원, 효창공원, 용산전쟁기념관, 국립중앙박물관 등이 인접해 문화생활 및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는 시설물등이 다수 존재한다. 주변 지하철(1호선, 4호선, 5호선, 6호선, 경의중앙선)을 이용해 도심 및 외곽지역 접근과 강변북로, 내부순환로 이용하며 쉽고, 마포대교, 원효대로, 한강대로를 이용한 도심 지역 접근이 수월하다. 또 용산은 대형 개발호재 이외에도 입지만으로도 서울에서 최고 명당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 남산을 뒤에 두고 한강을 굽어보는 전형적인 배산임수 입지를 자랑한다. 서쪽으로 마포구, 동쪽으로는 성동구와 접한다. 한강변을 끼고 원효대교, 한강철교, 한강대교, 동작대교, 반포대교, 한남대교 등 7개의 다리가 용산을 지난다. 입주는 2022년 5월경 예정이며 홍보관은 래미안 용산 더 센트럴 주상복합 상가 B동 2층에 마련 된다. 문의 02-882-9287
●송도 형지 글로벌 패션 복합센터(상가)=롯데건설이 시공을 맡은 인천지하철 1호선 지식정보단지역 초역세권 입지의 송도 형지 글로벌 패션 복합센터 상가가 임대분양(임대 후 분양 전환)에 나선다. 인천광역시 연수구 송도동 11-2번지에 건립중에 있는 송도국제도시 형지 글로벌 패션 복합센터 내 1, 2층 판매시설이 그 대상이다. 형지 글로벌패션복합센터는 송도 지식정보단지역 인근에 대지면적 12,501.6㎡(약 3,782평), 건축연면적 19,500여평 부지에 지하 3층~지상 23층 규모로 지어진다. 오피스(지상 17층), 오피스텔(지상 23층), 판매시설(지상 2층) 등 총 3개동으로 구성되며 2021년 10월 준공 예정에 있다. 인천지하철 1호선 지식정보단지역(평일 승·하차객 평균 40만명(월), 2019년기준) 2번출구 바로 앞 초역세권 입지로 지상 1층 60개 호실과 지상 2층 59개 호실이며 대로변에 위치해 접근성이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1층 주요 임대현황으로 자동차수입전시장, 형지패션관, 편의점, 약국은 임대가 확정된 상태며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 커피전문점인 스타벅스는 입점 협의중에 있다. 2층으로의 고객의 동선을 고려해 에스컬레이터 3대로 1층에서의 접근성 극대화했으며 외부유동인구 유입을 위해 2층과 직접 연결되는 계단 4개와 엘레베이터 2개로 업무시설과 오피스텔 직접 연결되어 접근성을 크게 강화했다. 2층 주요 임대현황으로 골프연습장, 피부과, 통증의학과 임대가 확정된 상태며 내과(이비인후과) 협의중에 있다. 송도국제도시는 주거, 업무, 산업, 유통, 쇼핑, 교육이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있는 대한민국 최대 경제자유구역으로 성장 잠재력이 높은 도시라는 평가다. 송도 형지 글로벌 패션 복합센터는 지식정보산업단지 인근 아파트 입주민은 물론 대학, 기업 수요를 모두 흡수 할뿐만 아니라 국내 대형 유통 3사의 복합쇼핑몰과 시너지를 발휘할 전망이다. 특히 반경 3㎞ 이내 아파트, 오피스텔 등 약 4만 3,000명의 배후세대를 품고 있다. 이와 함께 인근에 포스코건설, 포스코인터내셔널, 삼성바이오로직스, 엠코테크놀로지 등 지식정보산업단지는 물론 바이오단지의 직장인 소비층도 풍부하게 갖췄다. 이와 함께 인천대 송도캠퍼스, 인천카톨릭대, 인천글로벌대, 인하대, 한국외국어대, 연세대 국제캠퍼스 등 인근 약 10여 개 대학교 수요도 품고 있다. 이 밖에도 해외 명문대, 15개의 국제기구, 중소 협력업체 근로자 등 탄탄한 배후수요가 있다. 사통팔달의 교통 접근성 또한 눈 여겨 볼만하다. 인천지하철 1호선 지식정보단지역 초역세권에 위치해 있어 집객력을 확보했으며, 여기에 GTX-B노선(예정, 인천 송도~남양주 마석)이 예타 통과로 인하여 향후 서울 도심권으로의 접근성이 향상될 예정이다. 특히 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한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B노선이 확정되면서 송도 쇼핑특구 내 메인 입지에 위치한 ‘송도 형지글로벌복합센터’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인천발 KTX(예정, 수인선 송도역~어천(화성) 연장)도 착공 예정되어 있다. GTX-B 노선이 개통되면 송도에서 서울 금융의 중심지 여의도, 용산까지(20분) 이내로 진입이 가능해 이주수요 및 관광수요의 증가는 예정되어 있으며, 인천발 KTX가 연결되면 송도, 부산, 광주가 2시간대 접근이 가능해진다. 이 밖에도 제2경인고속도로, 제3경인고속도로, 제2외곽순환도로, 신 국제여객터미널과 골든하버, 인천국제공항 등 멀티 교통망을 형성하고 있다. 또 인천대입구역 사거리를 중심으로 신세계복합몰(예정), 롯데몰(예정), 이랜드몰(예정) 등 국내 최대 유통 3사가 복합쇼핑몰을 계획하고 있는 골든 입지이다. 최근 대형 복합쇼핑몰은 인접한 상권의 몰락을 야기 하고 있으나, 형지 상업시설과는 연계성이 없으며, 형지 상업시설은 대형 복합쇼핑몰과는 별개인 독자적인 상권으로 지식정보단지, 바이오산업단지의 충분한 직장인 배후수요(약 6만여명)를 가지고 있는 항아리 상권 형성이 가능하다. 이 가운데 패션그룹형지의 송도 이전도 본격화됐다. 형지글로벌 패션복합센터가 준공하고 매출 1조원 규모의 형지 계열사와 함께 패션 관련 연구개발센터, 패션 인재양성 시설 등이 입주하게 되면 송도를 패션산업 클러스터로 조성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고, 협력사를 포함해 약 2~3천여 명이 근무하고 사무 공간과 주거 공간, 판매시설 등을 갖추게 되어 고용 창출과 글로벌 인재 채용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게 된다. 1군 건설사인 롯데건설에서 책임시공을 맡았으며 대기업 사옥, 대규모 오피스 형지그룹 계열사 관계사 이전 확정, 상시 안정적인 수요가 기대되며, 최근 상업시설의 가장 큰 문제점으로 협소한 주차공간이 문제가 되는데 형지 상업시설은 총 503대의 넉넉한 주차공간을 제공한다. 송도국제도시에서 지금껏 보지 못했던 5년간 연 5.2% 보장 상품으로 공급된다. 최근 신도시 또는 택지 개발지구의 중심 상권 및 역세권 상가의 초기 공실에 대한 위험성을 0%로 없앴다. 송도 형지 글로벌 패션 복합센터 상가는 임대분양(임대 후 분양전환)이라 취득세, 재산세, 종합부동산세, 양도세에 대한 부담이 없어 부동산 규제시대와 초저금리에 제격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문의 032-710-9200
●힐스테이트 신도림역 센트럴=현대엔니지어링은 오는 11월 서울 구로구 신도림동 일대에서 주거용 오피스텔 ‘힐스테이트 신도림역 센트럴’을 분양한다. 단지는 지하 6층~지상 20층 1개동 전용 18~29㎡ 총 463실로 이뤄진다. 지상 1층~3층까지는 상업시설, 지상 4층~20층까지는 오피스텔로 구성된다. 전용면적별 호실수는 ▲18㎡ 210실 ▲20㎡ 15실 ▲29㎡A 221실 ▲29㎡B 17실 등 총 4개타입으로 1인 가구를 위한 원룸형부터 2~3인 가구를 위한 평면까지 다양화 했다. 교통, 편의, 문화, 업무 등의 생활 인프라를 한번에 누릴 수 있다. 우선 지하철 1,2호선 환승역인 신도림역과 1호선 구로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더블 역세권 단지로 여의도, 강남, 광화문, G밸리 등의 업무지역까지 빠르게 이동이 가능하다. 또 단지 앞 버스정류장에는 지선, 간선, 광역 등 20여개에 달하는 버스노선이 지나고 있어 대중교통 이용도 수월하다. 특히 신도림역의 경우 GTX-B노선이 정차예정으로 GTX-B노선 개통 시 서울역까지 3정거장, 인천 송도까지 4정거장이면 이동이 가능해 서울 및 수도권으로 빠른 이동이 가능할 뿐 아니라 교통여건 개선에 따른 수혜도 기대된다. 여기에 단지가 경인로와 접해 있어 차량 진출입이 수월하고, 서부간선도로, 올림픽대로, 남부순환도로 등의 도로망도 가까워 차량으로 타지역으로 이동하기 쉽다. 서부간선도로의 경우 서해안고속도로, 제2경인고속도로, 강남순환도시고속도로, 수원~광명고속도로 등 광역도로망과의 연계성이 우수하다. 단지 주변으로 편의시설도 풍부하다. 단지 내 연면적 3597㎡ 규모의 상업시설 ‘힐스 에비뉴 신도림역 센트럴’이 공급될 예정이며 도보권에 현대백화점, 이마트, 홈플러스, NC 신구로점, CGV, 롯데시네마 등의 대형유통 및 문화시설이 있어 편리한 주거생활이 가능하다. 단지에서 약 2km 거리인 영등포역 인근에는 롯데백화점, 신세계백화점, 타임스퀘어 등 편의시설이 풍부하다. 단지에서 약 800m 거리에 산책로와 다양한 운동시설을 갖춘 안양천, 도림천 등이 있어 주거 쾌적성이 좋은 것은 물론 산책, 조깅 등의 여가생활도 가까이에서 즐길 수 있다. 배후수요도 풍부하다. 단지에서 버스이용시 약 20분 거리에 여의도 업무지역이 위치해 있으며 강남, 광화문, G밸리로의 접근성도 우수하여 이들 지역 직장인 수요도 흡수가 가능하다. 이와 함께 지난 4월 ‘영등포 경인로 일대 도시재생활성화 계획안’이 고시되면서 영등포 경인로 일대 약 52만㎡가 서남권 산업·문화 거점으로 개발될 예정에 있어 배후수요는 더욱 증가될 전망이다. 소형 새 오피스텔의 희소성과 브랜드 프리미엄도 누릴 수 있다. 부동산 114자료를 보면 지난 10년 동안 구로구 신도림동에 공급된 오피스텔은 총 187실로 새 오피스텔에 대한 희소성이 높고, 기존에 입주해 있는 오피스텔도 중대형이 많아 소형 오피스텔에 대한 니즈도 높다. 신도림동 일대에서 첫 선을 보이는 힐스테이트 브랜드인 만큼 브랜드 프리미엄도 기대할 수 있다. 한편, 단지 내 상업시설 ‘힐스 에비뉴 신도림역 센트럴’도 동시에 분양한다. 이 상업시설은 지상 1~3층 연면적 3597㎡ 규모로 인근의 신도림역과 구로역 역세권의 풍부한 유동인구는 물론 반경 약 1㎞ 내에 2만여가구의 주거단지가 있어 풍부한 배후수요를 갖추고 있다. 상가가 대로변 사거리 코너변에 위치해 있어 가시성과 접근성이 수월하다. 또 일반 아파트 단지 내 상업시설과 달리 입주 업종의 폭이 넓고, 소비력이 높은 20~30대 젊은 층을 수요로 확보하고 있어 매출 증대를 기대할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여의도, 강남으로의 우수한 접근성과 풍부한 생활인프라까지 갖추고 있어 젊은 수요층의 유입이 크게 기대되는 입지에 위치하고 있다”며 “신도림 일대에서 첫 선을 보이는 힐스테이트 브랜드와 소형 오피스텔 공급 희소에 따른 프리미엄도 기대되는 만큼 투자자들의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문의 1811-4033
-GTX C노선-
●이안 테라디움 방학역(오피스텔)=대우산업개발이 도봉구 방학동에서 ‘이안 테라디움 방학역’을 분양 중이다. ‘이안 테라디움 방학역’은 서울시 도봉구 방학동 707 외 1필지에 지하 2층~지상 13층, 총 299실 규모로 조성된다. 지하철 1호선 방학역을 도보 20여m, 15초 거리로 이용할 수 있는 ‘초역세권’으로 서울과 수도권 일대를 자유롭게 누빌 수 있다. 특히 1호선 라인인 광운대, 인덕대, 외대, 경희대, 서울시립대, 고려대 등 주요 대학들과 지하철공사, 코레일, 국세청, 종로 일대 업무지구 등을 5~30분대로 가깝게 오갈 수 있어 통학 및 직주근접 수요가 매우 풍부할 전망이다. 4호선 창동역∙쌍문역, 7호선 수락산역∙마들역도 멀지 않다. 이밖에 서울시내 전역으로 향하는 버스정류장이 도보 약 30초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차량 이용 시에는 동부간선도로 진입이 용이하다. ‘이안 테라디움 방학역’의 교통 프리미엄은 입주 이후 더욱 확대될 전망이다. 우선 지난 2017년 개통된 서울 경전철 우이신설선과 방학역 간 3.5km 구간을 연장하는 내용의 '우이신설선 연장선'(예정) 사업이 추진되고 있어 ‘더블역세권’ 프리미엄을 기대할 수 있다. 노선 일대에 부동산시장을 뒤흔들고 있는 GTX 프리미엄도 예고돼 있다. ‘이안 테라디움 방학역’은 덕정에서 의정부, 창동, 광운대, 청량리, 삼성, 양재, 과천, 금정을 지나 수원으로 향하는 약 75km 구간의 GTX-C노선 창동역을 지하철 1정거장 거리로 가깝게 오갈 수 있다. 해당 노선이 개통되면 방학역에서 출발해 삼성역에 닿는 총 소요시간이 10분대로 크게 단축돼 ‘강남생활권’ 편입 효과가 상당할 전망이다. 삶의 질을 보장하는 ‘몰세권’ 및 ‘숲세권’ 입지도 주목할 만하다. '이안 테라디움 방학역'은 단지 바로 앞, 도보 약 30초 거리에 홈플러스와 빅마켓(도봉점) 등 대형마트가 위치하며, 단지 내에 조성되는 2,200㎡ 규모의 근린생활시설도 손쉽게 이용할 수 있어 생활이 매우 편리할 전망이다. 향후 CGV(예정) 등 문화시설도 추가 조성될 예정이다. 바로 맞붙은 우체국을 비롯해 도봉구청, 보훈지청 등 관공서, 은행 등도 모두 도보로 편리하게 오갈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중랑천, 도봉산, 북한산, 수락산, 불암산 등 친환경 인프라에 둘러싸여 쾌적한 주거환경과 건강한 여가생활도 보장된다. 단지 안팎 설계에도 공을 들였다. ‘이안 테라디움 방학역’은 공간활용률을 높인 특화설계에 더불어 드럼세탁기, 빌트인 냉장고와 인덕션, 천정 매립형 에어컨 등을 풀옵션으로 제공해 초기 입주 부담을 덜어줄 예정이다. 옥상에는 반려동물을 동행할 수 있는 옥상정원 및 산책로 등을 조성되며 준공은 2021년 5월 예정이다. 문의 1800-70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