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 원효로 3가 용산 글로벌 리버파크 25실 분양중
최근 오피스텔도 규제가 적용되면서 투자 열기가 덜하지만 전매가 가능하고 한강뷰 조망이 가능한 단지의 경우 희소가치로 인기가 꾸준하다.
특히 소유권 이전 등기 전까지 원칙적으로 분양권 전매가 금지된 투기과열지구 내에서도 전매가 가능한 100실 미만의 오피스텔은 투자성이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투기과열지구 및 조정대상지역 내 100실 이상으로 분양하는 오피스텔은 소유권 이전 등기일까지 전매가 제한되지만, 100실 미만 오피스텔은 바로 전매가 가능하다.
중도금 무이자 혜택이 있는 경우 자기자본은 계약금 10%만 있으면 된다.
만약 실수요자인 경우 오피스텔은 조정지역에서도 주택담보대출비율(LTV) 적용을 피해 시세의 70%까지 대출이 가능하기 때문에 대출이 40~50%로 제안되어 있는 소형 아파트인 도시형 생활주택보다 유리하다.
오피스텔은 분양가의 70%까지는 은행권 금리인 2%후반 대출이 가능하고 제2금융을 낄 경우 최대 80~85%까지 합산금리 3%대 초중반으로 맞출 수 있어 현금보유 부담이 소형 아파트인 도시형 생활주택에 비해 훨씬 덜하다는게 업계의 중론이다.
이번 용산 원효로에 공급되는 오피스텔은 한강뷰가 가능해 인기가 높다. 오피스텔은 보통 도심에 위치해, 영구 자연 조망을 누릴 수 있는 단지는 드문 편이다.
특히, 한강 인근에 위치한 오피스텔들도 서울시의 ‘한강 스카이라인 규제’로 한강 조망이 어려워졌기 때문에 한강 조망권에 따라 가격차가 나는 것은 당연해 보인다.
동시에 한강을 따라 조성된 한강공원, 체육 시설 등 녹지공간이 풍부해 입주민에게는 보다 높은 주거만족도를 주고 투자자에게는 경쟁 단지와의 차별점이 돼 일반 오피스텔 대비 안정적인 수익이 기대되는 점에서 유리하다.
한강 조망권의 가치가 높은 이유 중 하나는 당연 희소성이다. 공급이 제한적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조망권이 가격에 미치는 영향은 더 커질 공산이 크기 때문이다.
이들의 ‘한강 사랑’은 “집은 남향이어야 한다”는 전통적 집 사고 관도 바꿨다. 강남에서 한강을 조망하려면 집 방향이 북향이어야 하는데, 많은 사람들이 남향을 포기하는 대신 한강 조망권을 선택하는 경우가 늘고 있어서다.
다음은 서울의 중심인 용산 원효로에 전매제한 없고 한강뷰가 되는 오피스텔이 분양중이라 수요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서울 용산구 원효로 3가 277-8번지 외 5필지 일대에 주상복합 단지인 용산 글로벌 리버파크가 분양중이다.
연면적 3,964.00㎡, 지하 2~지상 20층 규모, 총 80세대, 오피스텔 25실(지상 5~9층), 소형 아파트 55세대(지상 10~20층)로 구성되며 지상 2~지상 4층까지 상가로 이뤄진다.
총 5개 타입(A-Type~E-Type), 계약면적 37.29~55.04㎡이며, 분양가는 대략 3억 후반대(부가세 포함)에서 5억 중반(부가세 포함)으로 책정이 되었다.
용산 글로벌 리버파크는 원효대로변쪽(A타입, E타입)은 한강조망권이 확보 되었으며 이면도로변은 5층에 테라스형으로 공급된다.
1.5룸과 2룸으로 공급되며 내부 구성은 풀옵션 드럼세탁기&건조기, 빌트인냉장고, 일체형비데, 시스템에어컨 2대, 전기 쿡탑, 중문&드레스룸(일부), 한샘 주방가구 등이 있으며 외부에서도 스마트폰 전용앱으로 실내를 제어 가능한 Iot 시스템을 도입했다.
용산 글로벌 리버파크가 들어서는 입지는 용산역(1호선·경의중앙선), 신용산역(4호선), 효창공원역(6호선)을 어디든지 이용할 수 있는 위치해 있으며 여의도 상권, 서울시청, 광화문 상권과도 밀접해 있다.
용산 글로벌 리버파크가 속해 있는 원효로 일대는 용산정비창 부지(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과 여의도 면적의 용산민족공원, 캠프킴부지, 용산전자상가 개발이 본격화할 예정이라 투자자나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지역이다.
또한 용산아이파크몰, 이마트, 용산전자상가, 롯데하이마트, IFC몰, 신라면세점, 용산가족공원, 효창공원, 용산전쟁기념관, 국립중앙박물관 등이 인접해 문화생활 및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는 시설물등이 다수 존재한다.
주변 지하철(1호선, 4호선, 5호선, 6호선, 경의중앙선)을 이용해 도심 및 외곽지역 접근과 강변북로, 내부순환로 이용하며 쉽고, 마포대교, 원효대로, 한강대로를 이용한 도심 지역 접근이 수월하다.
또 용산은 대형 개발호재 이외에도 입지만으로도 서울에서 최고 명당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 남산을 뒤에 두고 한강을 굽어보는 전형적인 배산임수 입지를 자랑한다. 서쪽으로 마포구, 동쪽으로는 성동구와 접한다. 한강변을 끼고 원효대교, 한강철교, 한강대교, 동작대교, 반포대교, 한남대교 등 7개의 다리가 용산을 지난다.
향후 일정은 다음과 같다. 먼저 오피스텔이 분양이 끝나면 일주일 후에 소형 아파트 분양 절차에 들어간다.
오피스텔은 소형 아파트는 계약금 10%에 각각 중도금 50% 무이자, 중도금 40% 무이자(대상자에 따라 대출 제한이 있을 수 있음) 혜택이 주어지며 무이자 적용으로 수요자들의 초기 자금 부담을 낮췄다.
입주는 2022년 5월경 예정이며 홍보관은 래미안 용산 더 센트럴 주상복합 상가 B동 2층에 마련 된다.
분양문의 1668-09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