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가격 매년 고공행진, 아파트의 대체상품 ‘아파텔’에 주거수요 몰려
진입장벽 낮아…청약·대출자격요건 까다롭지 않고 주택담보대출비율 70%
아파트 매매가격과 전세가격이 천정부지로 치솟은 가운데 최근 주거용 오피스텔인 아파텔이 대체상품으로 부상하고 있다.
최근 아파텔이 실수요자들로부터 주목받고 있는 주된 이유는 아파트 전세가격으로도 내 집을 장만할 수 있기 때문이며 대부분 역세권이나 상업지역 내에 지어지므로 각종 생활편의시설 이용이 편리하단 장점도 있다.
또한 아파텔은 아파트와 달리 시장 진입장벽도 낮다. 분양시장에서는 청약 통장을 사용할 필요가 없으며 주택보유여부와 상관없이 19세 이상이면 누구든 지 청약을 할 수 있다.
따라서 창약 가점에서 밀린 신혼부부나 사회초년생들에게는 내 집 마련의 기회가 될 수 있다.
주택담보대출비율(LTV)도 아파트에 비해 훨씬 높다. 아파트의 경우 조정대상지역 내 9억원 이하 50%, 9억원 초과(15억원 이하)는 30%까지 가능하다. 하지만, 오피스텔은 지역이나 거래가격에 상관없이 주택담보대출이 최대 70%까지 가능하다.
아파텔의 장점이 부각되기 시작하면서 거래가격도 껑충 뛰고 있다. 국토부 실거래가 자료에 따르면 서울 구로구에 ‘신도림1차 푸르지오)’ 전용 78.03㎡ 호실이 올해 1월 8억3000만원(28층)에 거래되며 신고가를 경신했다.
경기 성남시 정자동에 위치한 ‘분당 두산위브파빌리온’ 65.37㎡ 호실은 지난해 12월 8억1900만원(31층)에 새주인을 맞이했다. 지난해 1월엔 동일 주택형이 5억2000만원(16층)에 거래됐다는 점을 감안하면 약 1년 간 무려 57.5%나 올랐다.
지방도 예외는 아니다. 대구 수성구 범어동에 ‘범어라온 프라이빗’ 전용 84.98㎡형은 올해 1월 5억4000만원(15층)에 팔리며 신고가를 경신했다. 지난 해 8월 거래가격(3억7800만원, 6층)보다 42.9%나 상승한 가격이다.
최근 들어 아파텔 가격의 상승폭이 커지자 실수요자들이 분양시장에 눈길을 돌리고 있다.
실제, 분양시장에 청약자들이 한꺼번에 몰리며 로또 수준의 경쟁률을 기록한 단지들도 속속 등장하고 있다.
올 1월 분양한 ‘판교밸리자이(전용면적 59~84㎡)’는 282실 모집에 무려 6만5503명이 신청해 평균 232.2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반면 아파트는 1순위에서 151가구 모집에 9754명이 청약해 평균 64.6대 1 수준에 머물렀다.
지방도 분위기가 나쁘지 않다. 지난해 현대엔지니어링이 대전시 유성구 용계동 일대에 분양했던 ‘힐스테이트 도안(전용면적 63~84㎡)’의 청약경쟁률은 222.95대 1에 달했다. 청약한 인원만 약 8만7400여명이다.
지난해 6월 KCC건설이 부산 해운대구 중동에 분양했던 ‘해운대 중동 스위첸’도 평균 93.0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계약시작 3일만에 완판되는 기염을 토해내기도 했다.
장경철 부동산퍼스트 이사는 “아파텔로 불리는 주거용 오피스텔은 끊임없는 진화로 주거기능이 크게 확대되면서 소비자들에게 살고 싶은 주거공간으로 주목받고 있는 상황이다”며 “여기에 아파텔은 특성상 상업용지나 업무용지에 들어서 주변으로 생활인프라가 풍부하고, 아파트 대비 저렴한 가격에 규제도 덜해 인기는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라고 말했다.
서울, 경기 분양중인 아파텔 현황
●신도림 명남더블레스=서울시 구로구 구로동 110-7번지 일대에 즉시 입주가 가능한 오피스텔이 분양중이다. 올 2월 초부터 입주 가능한 ‘신도림 명남더블레스’ 오피스텔이 그곳. 총 2개동 104호실(1.5룸~3룸, 전용면적 27.92㎡~59.9㎡)로 아파트 25평형과 유사한 중·대형 면적의 아파텔 구조다. ‘신도림 명남더블레스’ 오피스텔은 사통팔달의 교통망이 돋보인다. 마을버스 정류장이 도보 1분 거리이고, 지하철 1호선 구로역, 1·2호선 환승역인 신도림역, 2·7호선 대림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트리플 역세권에 위치한다. 이를 통해 입주민은 직장인 밀집지역인 강남권 및 광화문·종로에 30분대, 영등포·여의도에는 20분 내 쉽게 도달할 수 있다. 자동차의 경우 남부순환로와 경인로, 서부간선도로를 통해 서울 주요지역 및 수도권 진입이 용이하다. 인근에는 롯데마트, 이마트, 홈플러스, 고대 구로병원, G밸리, NC신구로점, 현대백화점, 디큐브시티백화점, 테크노마트 등 다양한 상업·문화·생활편의 시설이 산재해 있다. 초·중·고교가 도보 3분 이내에 있어 교육여건이 양호하고 서울대, 연세대, 서강대, 숙명여대, 이화여대 등 종합대학에 접근성이 좋아 임대수요도 풍부하다. 안양천, 도림천, 구로 거리공원 등에 생태초화원과 산책로, 생활체육시설들을 갖추고 있어 쾌적하고 자연친화적인 주거 환경을 누릴 수 있다. 단지 부근에는 대규모 개발호재도 잠재하고 있어 미래가치도 밝은 편이다. 올해 완공을 목표로 서부간선도로 지하화사업 및 지상부 공원 조성이 한창 진행 중이고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B노선 신설, 도시환경정비사업, 구로차량기지 이전 및 스마트밸리사업, 리모델링사업, 재건축사업 등도 추진 중이다. ‘신도림 명남더블레스’ 오피스텔 분양 관계자는 “아파트를 대체할 수 있는 중·대형 면적에 실용적인 구조로 설계돼 신혼부부·직장인 등 실수요자와 부동산 임대사업자들이 적극적인 관심을 보이고 있다”면서, “주변에 다수의 업무지구와 상업지구가 밀집해 배후 임대수요가 풍부한데다 초저금리 속 트리플 역세권에 소액투자가 가능해 상품성이 크고 향후 높은 시세차익도 기대할만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신도림 명남더블레스’ 아파텔은 선착순으로 원하는 동호수지정이 가능하고 계약금(10%)만 입금 후 중도금 없이 잔금은 입주 시 납입하면 된다. 문의 1668-0970
●선유도 더채움 2차=서울 선유도 역세권 오피스텔인 ‘선유도 더채움 2차’가 분양을 앞두고 있다.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양평동6가 2-3, 4번지에 있으며 총 3개동이 들어서며 각 동마다 지하 1층부터 지상 14층까지 규모로 건축되며 주차는 기계식 52대, 자주식 30대로 총 82대가 계획되어 있다. 자전거 거치대도 27대까지 계획되어 있다. 내부 호실은 1.5룸과 2룸, 3룸 등으로 다양한 타입이 제공되며 8.5평, 10.9평, 6.6평, 16.4평 등의 4가지 타입이 제공되므로 본인이 원하는 곳을 선택하면 된다. ‘선유도 더채움 2차’는 광역교통망의 중심인 영등포구의 최서측에 위치한다. 올림픽대로, 서부간선도로, 강변북로 등 서울간선도로망을 이용하기 좋으며 9호선 선유도역이 인접해 있어 대중교통 이용도 편리하다. 또한 한강공원과 선유도공원, 안양천 등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어 쾌적한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는데, 인근에 한강공원, 야구장, 양평 유수지 생태공원 등이 있어 자연 친화적인 생활이 가능하다. 거기다 쇼핑시설, 학교, 관공서 등도 가까워 실 거주자도 관심을 두고 있다. 앞으로 ‘선유도 더채움’ 2차 단지 바로 인근에 한강 주변의 공연 문화 특화 블록, 첨단 산업주도형 지식산업센터 블록, 주민지원시설 블록 등이 개발될 예정이라 해발 호재도 뛰어나며, 월드컵대교 건설공사, 서부간선지하도로 조성 등 여러 호재가 뛰어나다. 관계자는 “현재 정부의 각종 규제로 인한 주택담보대출도 규제를 받고 있는데, ‘선유도 더채움 2차’는 청약통장 1순위 가능 상품이라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으니 많은 관심 바란다.”라고 전했다. 문의 02-882-9287
●창동 북한산 드림시티=시행전문회사인 안강DRS(주)는 서울시 도봉구 창동 623-48번지 일대에 창동 북한산 드림시티 오피스텔을 분양중이다. 대지면적 3,393.40㎡, 연면적 13,090.94㎡, 지하 1층~지상 12층, 총 5개동(1차, 2차), 강북 최초 316세대 대단지로 꾸며진다. 4호선 쌍문역 도보 4분거리, 1호선·4호선 환승역인 창동역 더블 역세권에 입지한 대단지 단지형 선시공 후분양 오피스텔이다. 전세대 2룸 3베이 구조로 아파트 못지 않은 삶을 구현했으며 전망과 채광을 함께 누릴 수 있는 혁신적인 설계를 도입했다. 강북 최대 대단지 프리미엄과 선시공 후분양 단지로 실수요자인 경우 실물을 직접 보고 선택할 수 있는 장점과 투자자인 경우 계약과 동시에 수익을 누릴 수 있는 오피스텔이라는 평가다. 입주민의 주거편리성을 극대화한 풀퍼니시드 시스템과 보안기능과 편리함까지 갖춘 최첨단 시스템을 구축하였으며 단지 내 커뮤니티 공간으로 활용이 가능한 공원 갖춘 랜드마크 단지다. 말도 많고 탈도 많은 기계식 주차가 아닌 자주식 주차장(133대)을 100% 확보하였으며 녹색인증 친환경 에너지 1++ 등급 건축물이다. 창동 북한산 드림시티는 사통팔달의 교통 프리미엄도 누릴 수 있다. 4호선 쌍문역과 1호선 및 4호선 창동역 더블 역세권에 서울 중심지 이동이 가능한 25개 버스 노선과 외곽순환도로, 내부순환도로, 동부간선도로 진입이 용이하며 동부간설도로 지하화 개발 수혜도 기대된다. 쾌적한 주거환경과 편리한 생활 인프라도 갖췄다. 북한산, 도봉산, 수락산, 불암산 조망이 가능한 최고의 주거환경과 롯데백화점, 이마트, 하나로마트, 홈플러스 등이 인접한 몰세권 프리미엄을 갖췄다. 서울 사대문 출퇴근 신혼부부, 직장인 수요는 물론 덕성여대, 광운대, 국민대, 성신여대, 고려대, 서경대, 한성대 등 풍부한 학세권 수요까지 확보했다. 투자가치를 높혀줄 개발호재도 풍부하다. 신경제 중심지 개발 창동역 49층 창업문화단지가 완공 예정이며 창동~상계 도시재생 계획이 확정되었다. GTX-C노선 창동역이 계획되어 있으며 국내 최대규모 문화복합시설인 아레나가 인근에 들어선다. 시공은 북한산종합건설(주)가 맡았으며 홍보관은 현장 단지 내 상가에 마련되었다. 문의 1566-7386
●용산 글로벌리버파크=㈜소미건설이 서울 용산구 원효로3가 일원에 주상복합시설 '용산 글로벌리버파크'를 공급한다. 용산국제업무지구 예정지 맞은편에 들어설 예정인 '용산 글로벌리버파크'는 지하 2층~지상 20층 규모의 근린생활시설(지상2~4층)과 공동주택(지상10~20층, 55세대), 오피스텔(지상5~9층, 25실) 등으로 구성되며, 오피스텔(전용면적 23.13㎡~34.81㎡)만을 우선 분양한다. 지하철 용산역(1호선·경의중앙선)과 신용산역(4호선), 마포역(5호선), 효창공원앞역(6호선)이 가까이 있고, 버스정류장이 도보로 불과 3분 거리라 교통 환경이 양호하다. 또한, 자가용 이용 시 마포대교나 원효대교, 강변북로, 내부순환로, 올림픽대로, 한강대로를 통하면 서울 및 수도권 어디든 빠르게 도달할 수 있다. '용산 글로벌리버파크' 오피스텔은 한강조망이 가능한 업무 및 상업시설 밀집지역에 위치해 배후수요도 탄탄하다. 특히, 여의도·영등포·상암DMC·광화문·강남 등 직장인 밀집지역의 출·퇴근은 물론 서강대·연세대·숙명여대·이화여대 등 종합대학의 등·하교에 수월하다. 게다가 용산아이파크몰, 신라면세점, 이마트, 롯데하이마트, 용산전자상가, CGV 등 생활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어 이 지역에는 직장인, 대학생 등 유동인구가 늘 넘쳐난다.신촌세브란스병원 등 의료시설은 물론 전쟁기념관, 국립중앙박물관, 이촌한강공원, 효창공원 등 문화 및 여가시설이 인접해 있어 언제든지 쾌적한 환경 속에서 휴식을 취하며 건강도 돌볼 수 있다.'용산 글로벌리버파크' 오피스텔 내부에는 1~2인 가구가 살기에 안성맞춤인 풀옵션을 제공한다. 공간 활용성을 높여주는 천정형 시스템에어컨·빌트인 냉장고·드럼세탁기·건조기·전기쿡탑·전자레인지 등이 미리 비치될 예정이다. 주변에는 센트럴파크를 능가하는 규모의 용산민족공원(2027년 완공예정)이 한창 조성중이고 용산국제업무지구 조성, 용산역~서울역 지하화, 현대자동차부지 개발, 신분당선 연장, GTX A·B노선 신설 등 대규모 개발 사업이 줄줄이 예정되어 있다. '용산 글로벌리버파크' 오피스텔 분양 관계자는 “사통팔달의 교통요충지로서 직장인 업무지역 및 종합대학들과 접근성이 좋은데다 두터운 임차수요가 잠재해 있어 실수요자는 물론이고 부동산 임대수익을 고려하는 투자자들에게는 더없이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공실위험이 거의 없이 4천만 원대 소액투자가 가능한 오피스텔이기에 개발사업의 진척에 따라 향후 매매차익도 상당할 것으로 전망 된다”고 강조했다. 한편 '용산 글로벌리버파크' 오피스텔은 선착순으로 원하는 동호수지정이 가능하고 계약금 10% 준비 후 계약 시 중도금 50% 전액 무이자 혜택을 제공한다. 문의 02-882-9287
●루시아 도산 208=서울 강남 도산대로 랜드마크 입지에서 하이엔드 주거명품이 분양을 예고, 일대 자산가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루시아 도산 208은 서울 강남구 논현동 60번지 외 3필지에 조성하는 ‘루시아 도산 208’ 의 홍보관을 개관하고, 분양에 나선다. 지역 내 인지도 높은 도산대로 을지병원 사거리 입지와, 시공을 맡은 대림건설의 고급 주거시설 첫 진출작이라는 점이 맞물리면서 벌써부터 수요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는 전언이다. ‘루시아 도산 208’ 은 지하 6층~지상 20층 규모, 총 92가구 규모다. 도시형 생활주택 전용 41~43㎡ 55가구 및 오피스텔 전용 52~60㎡ 37실 등으로 구성된다. 하이엔드 주거복합단지를 표방하는 만큼, 강남에 기 공급된 단지와 차별화를 두어 하이엔드 주거상품에 걸맞게 넓은 실사용 면적을 제공하는 한편, 최고급 마감재를 적용할 계획이다. VIP라운지는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서울 강남’ 에 마련된다.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예방을 위해 사전 예약 후 방문이 가능하다. 분양은 올해 3월 예정이다. 문의 02-882-9287
-경기-
●군포 송정 풍산 리치안 플랫홈=KB부동산신탁이 시행하고 (주)풍산건설이 시공하는 ‘군포 송정 풍산 리치안 플랫홈’은 경기도 군포시 도마교동 478번지 일원에 위치해 있다. 오피스텔은 2개동, 전용 20~43㎡ 총 464실, 상업시설 총 72실(1, 2층)로 구성되며 총 621대의 광폭 주차장을 확보해 입주민들과 상가 이용고객의 편의성을 높혔다. 이 오피스텔은 약 2km거리에 군포첨단산업단지를 비롯해 군포IT밸리, 의왕테크노파크, 안양IT단지 등 중대형 산업단지가 위치해 있어 접근성이 매우 뛰어나다. 군포복합물류터미널과 같은 대규모 물류단지와 현대로템 등도 자리 잡고 있어 약 3만 명의 안정적인 광역 배후 수요를 확보했다. 이밖에 한세대, 안산대, 한국교통대, 한국철도기술연구원 등 약 2만 3,000여 명의 대학교 및 연구원의 수요까지 기대할 수 있다. ‘군포 송정 풍산 리치안 플랫홈’은 군포 송정 택지지구 내 명품 입지에 위치한 만큼 편리한 교통과 탄탄한 배후수요, 풍부한 자연환경이 돋보인다. 우선 지하철 1호선 의왕역을 비롯해 4호선 대야미역, 반월역이 오피스텔 인근에 위치해 있다. 단지 바로 앞에 송정지구와 의왕역을 연결하는 송부로 96번길이 있고, 수원~광명고속도로 남군포 IC, 영동고속도로 군포IC가 인접해 있으며 47번 국도는 5분대에 진입 가능해 수도권 서남부의 중심축으로 주목받고 있다. 또한 ‘군포 송정 풍산 리치안 플랫홈’은 자연친화적인 주거환경이 가장 돋보인다. 인근에 근린공원 2개소와 소공원 2개소, 어린이공원 1개소가 조성될 계획이며, 또 단지 주변으로 반월호수와 왕송호수, 수리산, 구봉산 등 풍부한 녹지공간과 수변공간이 만들어내는 자연경관도 마음껏 즐길 수 있으며 군포 송정지구 내 유치원 및 송안초등학교(예정)가 개교 예정으로, 모두 도보로 통학할 수 있어 우수한 교육환경을 자랑한다. ‘군포 송정 풍산 리치안 플랫홈’은 다양한 특화설계와 평면구성으로 눈길을 끈다. 지구 내 유일한 전세대 복층 다락 설계에 5룸, 3Bay 혁신평면(일부세대)을 적용했고, 탁월한 개방감과 다양한 공간으로 활용 가능한 테라스 특화 설계(일부세대)까지 총 3개 타입 평면 구성으로 1인 가구와 신혼부부, 어린 자녀가 있는 3인 가구까지 다양한 수요를 만족시킬 예정이다. LG U플러스 사물인터넷(IoT) 기반 서비스도 적용된다. 이 서비스로 난방, 조명, 가스 등 기기 및 가전제품을 원격으로 제어할 수 있어 입주민들의 주거 안전성을 한층 강화했다. 옥상을 활용한 하늘정원과 나들목 광장, 열린 마당, 그린테라스 등도 함께 마련되어 입주민들은 가족이나 이웃과 함께 산책하며 여유로운 휴식을 취할 수 있어 높은 만족도가 예상된다. 한편, 오피스텔은 3.3㎡당 600만 원대 합리적 분양가에 10년 임대수익 보장에 나서고 있으며 2021년 2월 준공예정이다. 문의 02-882-92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