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공 1년 앞 둔 GTX-B노선 수혜 단지 노려볼까

GTX B노선 2022년에 착공, 2029년 개통 목표

정부의 고강도 규제에도 2020년에 이어 올해도 GTX(수도권광역급행철도) 수혜 지역 부동산 만큼은 들썩이고 있다.

GTX B노선 개요.jpg GTX B노선 개요

특히 GTX B노선 착공이 1년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인천 송도국제도시 및 경기 남양주 등 수도권 외곽에서 서울 도심인 여의도, 용산, 서울역 등을 30분대면 이동이 가능해질 것으로 예고되면서 인근 수혜지역 주택가격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GTX B노선 종착역인 송도역(가칭)이 위치한 인천 연수구 송도동은 1년간(2020년 2월~2021년 1월) 3.3㎡당 매매가격이 22.74% 뛰었는데 동기간 인천시 평균(17.66%)을 웃도는 수치다.


B노선 평내호평역이 예정된 경기 남양주시 평내동 집값도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이 일대는 1년 동안(2020년 2월~2021년 1월) 3.3㎡당 평균 매매가격이 39.58% 올라 남양주시의 가격 상승률 31.29%를 상회했다. 망우역이 위치한 또 다른 수혜 지역인 서울 중랑구도 동기간 23.74%의 매매가격 상승률을 나타내며 서울 평균(14.97%)을 훌쩍 넘어섰다.


GTX B노선 수혜 단지에도 청약자가 몰리고 있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B노선 수혜가 예정된 송도에서 지난 1월 '송도자이 크리스탈오션'은 979가구 모집에 2만381명의 청약자가 몰리며 평균 20.82대 1로 마감됐다.


별내역이 예정된 남양주 별내택지개발지구에서도 지난 2020년 10월 분양된 '별내자이 더 스타'는 평균 203.3대 1의 높은 청약경쟁률을 기록하며 1순위에서 마감됐다.


아파트에 이어 오피스텔이나 도시형 생활주택도 GTX-B노선 호재의 상당한 영향을 받고 있다.


오피스텔이나 도시형 생활주택도 이제는 대체 주거상품으로 인식되면서 아파트 못지 않게 교통요건이 중요해졌기 때문이다.


특히 GTX-B노선의 경우 개통시 여의도와 용산, 서울역 등 서울의 주요 업무지구를 관통해 인접한 소형 주택으로 수요자들이 몰리며 오피스텔이나 도시형 생활주택 시장 분위기를 바꾸고 있다.


GTX-B노선은 경기 남양주 마석과 서울, 인천 송도를 연결하는 80.1km 길이의 고속철도망으로, 일반 지하철보다 3~4배 빠른 속도(표정속도 약 100km/h)로 운행될 계획이다. 개통 후 송도~마석 기존 130분에서 50분, 송도~서울역 기존 82분에서 27분, 여의도~청량리 기존 35분에서 10분 등 소요시간을 줄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GTX B노선 이미지2.jpg GTX-B노선 노선도

현재 GTX-B노선은 2019년 8월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한 뒤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으며 2022년에 착공을 앞두고 있으며 2029년 개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오피스텔 청약시장에서도 GTX-B노선 호재로 흥행몰이를 하고 있다.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지난해 6월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에서 분양한 `힐스테이트 여의도 파인루체’는 청약접수 결과 평균 18.52대 1의 경쟁률을 기록, 6일 만에 완판됐다.


지난해 10월 경기도 남양주시 별내신도시에서 선보인 ‘별내자이 더스타’ 오피스텔 역시 정당 계약 이틀 만에 완판됐다. 앞서 지난해 4월 서울 동대문구 청량리동에 분양한 ‘청량리역 해링턴 플레이스’ 오피스텔은 평균 40.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최근에는 지난해 12월 현대엔지니어링이 서울 구로구 신도림동 일대에서 분양한 ‘힐스테이트 신도림역 센트럴’이 평균 6.54대 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다.


지하철 1·2호선 신도림역과 1호선 구로역의 더블역세권 단지로 신도림역과 구로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으며 단지 앞 버스정류장에서 지선, 간선, 광역 등 20여개에 달하는 버스노선이 지난다. 특히 신도림역의 경우 GTX-B노선이 정차예정으로 GTX-B노선 개통 시 서울역까지 3정거장, 인천 송도까지 4정거장이면 이동할 수 있다.


비숫한 시기에 분양에 나선 서울 중구에서 분양을 마친 ‘힐스테이트 청계 센트럴’ 또한 총 552실 모집에 6640명이 몰려 12.7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지하 6층~지상 20층, 1개 동, 전용면적 34~51㎡ 총 522실 규모로 이뤄진다. 단지 인근 지하철역인 동묘앞역에서 3정거장 거리인 반경 3km 내에 청량리역이 위치해 GTX-B노선 이용이 용이하다.


GTX-B노선 착공이 내년으로 가시화 되면서 통과 지역 내 오피스텔 가격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자료에 의하면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의 오피스텔 '여의도자이'(2008년 4월 입주) 전용면적 83㎡는 앞서 2018년 6억8000만원(15층)에 거래됐으나 2020년 9억원(18층)에 매매돼 2년 만에 2억2000만원 상승헸다.


인천 연수구 송도동의 '힐스테이트 송도 더테라스'(2020년 10월 입주) 전용 84㎡F-2는 지난해 11월 현재 호가가 5억9300만원(3층)까지 오른 상황으로, 분양가가 3억3000만원대였음을 감안하면 2억5000만원 넘게 오른 셈이다.


장경철 부동산퍼스트 이사는 "GTX 개통은 수도권 내에서도 가장 큰 호재인 데다, B노선은 서울 주요 업무지구 대부분을 지나고 있어 A·C노선보다 직주근접성 향상에 대한 기대가 더 큰 편이다"라고 말했다.


GTX-B노선 수혜지 분양(예정)중인 주거단지 현황


-아파트-

더샵 송도아크베이 투시도.jpg 더샵 송도아크베이 투시도

●더샵 송도아크베이=포스코건설이 4월경 인천 송도에서 ‘더샵 송도아크베이’를 분양한다. 송도국제도시에 들어서는 더샵 송도아크베이는 인천 연수구 송도동 30-5번지 일원에 짓는다. 지하 3층~최고 49층 4개동 아파트 775가구 오피스텔 255실 등 총 103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아파트는 전용면적별 ▲84㎡ 255가구 ▲98㎡ 128가구 ▲110㎡ 127가구 ▲121㎡ 256가구 ▲155㎡ 3가구 ▲168㎡ 3가구 ▲179㎡ 3가구로 구성된다. 오피스텔은 ▲84㎡ 255실로 소형아파트 대체할 수 있는 주거형 상품으로 구성된다. 더샵 송도아크베이는 회오리형 특화외관에 호수뷰·시티뷰가 조망 가능한 49층의 초고층 주거복합단지다. 남향 위주로 배치해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했다. 공간 활용도가 우수한 4~5 베이(Bay) 평면과 조망이 우수한 2면 개방형 거실 등 ‘더샵’의 특화설계가 적용될 예정이다. 단일 전용면적 84㎡의 주거용 오피스텔도 3개의 방과 2개의 욕실, 주방, 거실로 이뤄져 소형 아파트를 대체할 수 있으며, 드레스룸 등 수납공간이 강화된다. 2개 레인과 유아풀장을 갖춘 실내수영장, GX룸, 필라테스룸, 탁구장, 실내골프장, 사우나 등 다양한 멀티 스포츠 공간이 마련된다. 그룹 스터디가 가능한 멀티룸과 유아 전용 실내 키즈룸, 독서실, 북카페, 어린이집, 시니어하우스, 게스트하우스도 마련된다. 인천 지하철 1호선 국제업무지구역과 맞닿은 초역세권 단지다. 제2경인고속도로 송도IC도 가까워 인천국제공항과 경기 서남부, 서울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예비타당성을 통과한 GTX-B노선 송도역(예정)이 2027년 개통 예정으로 향후 서울역까지 30분 이내에 접근이 가능할 전망이다. 이밖에 송도 내부순환선 트램(2027년 계획)과 수도권 제2외곽순환도로(인천-안산 구간)도 계획돼 있다. 문의 1855-1331


●평내 파라곤=동양건설산업도 4월 경기 남양주시 평내동 일원에 '평내 파라곤'을 분양할 예정이다. 최고 25층, 12개 동, 전용면적 39~84㎡ 1192가구 규모로 이뤄진다. 이 단지는 인근으로 GTX-B노선이 경유하는 평내호평역이 위치한다. 또한 이마트, 메가박스 등 편의시설 이용이 편리하며 평내초, 평내중 등도 도보 통학할 수 있다.


-오피스텔·도시형 생활주택-

여의도 리브하임 투시도2.jpg 여의도 리브하임 투시도

●여의도 리브하임=건화종합건설이 서울 영등포에서 복층형 평면으로 설계를 특화한 오피스텔 ‘여의도 리브하임’을 분양한다. 서울시 영등포구 영등포동2가 94-116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여의도 리브하임’은 지하 1층~지상 15층, 전용면적 19㎡ 154실 규모다. 여의도 리브하임은 시가표준액이 1억원이 되지 않아 주택 수에 포함되지 않고, 취득세 중과대상에서 제외돼 절세 혜택을 볼 수 있다. 일부 호실은 ‘한강뷰’가 가능하다. 복층 구조를 도입해 침실과 주거 공간을 분리했다. 건설사 측은 “지금까지 영등포 일대에서 복층형 오피스텔 공급이 많지 않아 희소성이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보일러실을 외부에 설치하고 세대별 창고도 따로 설치한다. 내부엔 신발장, 수납장, 붙박이장, 냉장·냉동고, 세탁기, 전기 쿡톱(2구)을 설치하고, 오피스텔 입주자들이 선호하는 스타일러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지하철 1·5호선 신길역과 영등포시장역이 걸어서 5분 거리에 있는 더블 역세권 오피스텔이다. 롯데백화점과 신세계백화점, 타임스퀘어 등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으며 영등포 중앙시장, 영등포구청, 주민센터, 한림대 성심병원도 가깝다. 영등포공원을 비롯해 여의도공원, 샛강생태공원 등이 인근에 있다. 주변에 영동초, 영중초, 영원중, 영등포여고 등이 있다. 교통 호재도 예정돼 있다. 단지 인근 여의도·영등포역에서 경기 안산·시흥을 연결하는 신안산선 복선 철도 사업이 2023년 개통을 목표로 진행 중이다. 또한 인천 송도에서 출발해 여의도를 거쳐 경기 남양주 마석을 연결하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B노선 사업은 2027년 개통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향후 지하철 1·5호선과 신안산선, KTX, GTX B노선 등을 이용할 수 있는 교통망 중심지가 될 것으로 보인다. 분양 회사 관계자는 “여의도 리브하임은 각 금융기관 본사와 KBS 방송국, 국회의사당 등 모여 있는 여의도 업무지구와 가까워 1인 가구 수요가 풍부하다”며 “아직 무주택자라면 아파트 청약 시 무주택 자격을 유지할 수 있고, 강남 등 타 지역 대비 투자 금액도 적은 등 장점이 있어 관심을 가지는 투자자들이 많다”고 말했다. 오피스텔 홍보관은 서울시 영등포구 국회대로54길 10 대림 아크로타워스퀘어 판매 시설 13동 113호에 있다. 문의 1668-0970

용산 센트럴포레 투시도2.jpg 용산 센트럴포레 투시도

●용산 센트럴포레=서울 용산구 원효로2가 3-12번지 일대에 용산 센트럴포레 전세대 투룸 오피스텔 및 소형 아파트가 3월 분양에 들어간다. 지하 1층~지상 14층, 총 2개동, 총 100세대 규모로 오피스텔 72실과 소형 아파트 28세대로 모두 전매 모두 가능하다. 101동은 오피스텔이 3층~11층이며 소형 아파트는 12층~14층, 102동은 오피스텔이 2층~10층이며 소형 아파트는 11층~14층으로 투룸 오피스텔은 아파트 닮은 3베이 아파텔 구조로 주차는 총 78대가 가능하다. 용산지역은 최근 대형 용산개발로 맞벌이 신혼부부나 직장인 등 2룸 오피스텔 수요 급증하고 있다. 지하철 효창공원앞역(6호선, 경의중앙선), 삼각지역(4·6호선)과 남영역(1호선)을 도보로 3~10분이면 이용할 수 있어 아주 편리한 트리플 역세권 입지며 차량을 이용할 경우 한강대로, 마포대교, 올림픽대교, 원효대교를 통해 도심 및 수도권 어디든 빠르게 진·출입이 가능해 사통팔달의 교통망을 지녔다. 반경 3km 이내에 용산구청·서부지방법원·삼성서울병원 등 다수의 공공기관과 대형병원을 비롯해 서강대, 숙명여대, 이화여대 등 종합대학이 산재해 배후수요가 든든하다. 용산아이파크몰·이마트·신라면세점·용산전자상가·CGV전쟁기념관국립중앙박물관·남산도서관 등 쇼핑 및 문화시설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어 주거환경도 아주 양호하다. ‘용산 센트럴포레’ 주변에는 대규모 개발호재가 상존한다. 뉴욕의 센트럴파크나 런던 하이드파크보다 더 유명한 명품공원으로 등장할 용산민족공원(2027년 완공 예정)을 조성중이며 이중 리모델링이 끝난 일부 건물을 포함해 녹지 4만㎡를 개방하기로 했다. 또한, 한국의 맨해트 용산국제업무지구 조성, 용산역과 신사역간 신분당선(2027년 완공 예정)연장,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A노선(2026년 개통예정)·B노선(2029년 개통예정)신설, 용산역~서울역 지하화 등 굵직한 사업들이 한창 진행 중이라 미래가치 상승 전망이 밝다. 시행과 신탁은 ㈜우리자산신탁이 시공은 은일종합건설(주)가 예정이며 계약금 10%에 중도금 무이자 혜택이 주어지며 오는 3월 10일 홍보관 오픈, 3월 17일 계약 진행 예정에 있다. 문의 02-882-92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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