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호재 즐비한 영등포구 여의도 한강조망 가능한 여의도 리브하임
최근 오피스텔 시장에서 서울 한강뷰 라인 단지가 인기를 끌고 있다. 서울 한강뷰 라인 오피스텔은 희소가치가 높아 한강 조망권 프리미엄은 물론 풍부한 임대수요까지 갖췄다.
업계에 따르면, 실제 최근 신규 오피스텔 분양시장에서 '한강 조망'의 탁 트인 시야를 원하는 수요자들이 늘고 있다고 한다.
사정이 이렇차 한강변 ‘리버뷰’ 오피스텔이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2019년 서울 여의도에서 분양한 ‘브라이튼 여의도’ 오피스텔 청약도 26.4 대 1의 경쟁률로 성공리에 완판됐다. 여의도동에 한 공인중개사에 따르면 “보통 주택 수요자들은 남향을 선호하지만 브라이튼 여의도 청약자들은 한강 조망이 가능한 20층 이상의 동향이나 서향을 희망하는 경우가 많았다”고 전했다.
같은해 6월 분양한 마포구 ‘리버뷰 나루하우스’ 오피스텔도 청약에서 2.68 대 1의 경쟁률을 나타낸 데 이어 2주 만에 모두 계약됐다. 마포대교 바로 앞으로 막힘 없는 한강 조망이 영구적으로 가능한 곳에 있는 오피스텔이다. 분양가는 3.3㎡당 4000만~5000만원 수준으로 높은 편이었다.
같은 오피스텔 내에서도 조망권 유무에 따라 매매가격이 차이를 보이고 있다. 17층을 기준으로 한강 조망 여부가 갈리는 도화동 ‘마포한화오벨리스크’ 전용 33㎡는 저층과 고층 간 가격 차이가 8000만원에 달한다. 같은 면적이라도 한강이 조망되는 오피스텔 매매가는 3억6000만원에 달하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 2억8000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경철 부동산퍼스트 이사는 "조망권 유형에는 강, 산, 천, 바다 등이 있는데 특히 한강 조망은 앞에 막힌 데가 없다 보니 '심리적인 안정감'을 주는 강점이 있다"면서 "약 5~6년 전부터 '조망권'에 가격이 오르는 추세며, 집안 내부에서 한강을 바라보는 구조가 쉽지 않은 '희귀성' 때문에 조망권이 상대적으로 높게 평가된다"고 말했다.
최근 개발호재가 즐비한 영등포구에 여의도 한강조망이 가능한 오피스텔이 분양중이라 비상한 관심을 끌고 있다.
그 주인공은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동 2가 94-116 일원에 위치한 ‘여의도 리브하임’으로 선착순 분양중이다.
지하 1층∼지상 15층 전용면적 19m² 오피스텔 총 154실 규모로 조성되며 전 가구 복층형 특화 설계가 적용됐다.
이 밖에 △한강조망이 가능한 탁트인 조망권 △여의도 금융 및 방송사 대기업의 직장인을 배후로 한 풍부한 임대수요 △신발장, 수납장, 붙박이장, 냉장·냉동고, 세탁기, 전기쿡톱(2구)은 물론이고 지역 내에선 보기 드물게 스타일러를 무상으로 제공하는 풀퍼니시드 시스템 도입 등의 장점이 있다.
최근 시행사 시공사 보증 5년간 월 80만 원의 임대보장을 시행하고 있어 안정적인 수익을 원하는 투자자들의 문의가 급격히 늘어나고 있다.
여의도 리브하임은 영등포공원, 중마루공원이 가까워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추고 있다. 타임스퀘어, 신세계백화점, 롯데백화점, 이마트, 한림대 한강성심병원 등 다양한 생활편의시설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서울 지하철 1·5호선 환승역인 신길역과 영등포시장역(5호선)이 단지와 인접해 있는 역세권 오피스텔이기도 하다. 지하철을 이용하면 여의도까지 2분, 영등포역까지 3분가량 소요된다.
인근으로 교통망 개선 및 각종개발 사업도 진행 중이다. 최근 국회 세종시 이전을 전제로 서울을 동아시아의 경제·금융·문화 중심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여의도 부지 활용 방안이 계획돼 있다.
여의도와 경기 안산 시흥을 연결하는 신안산선 복선철도 사업은 2024년 개통을 목표로 공사 중이다. 인천 송도에서 출발해 여의도를 거쳐 경기 남양주 마석까지 80.1km를 연결하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B노선 사업도 2027년 개통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올림픽대로, 강변북로, 경인로, 서부간선도로 등 서울 주요도로 진출입도 용이하다.
여의도∼신월 나들목 총 7.53km 구간을 지하화하는 제물포터널이 올해 개통하면 신월나들목에서 여의도까지 출퇴근 시간이 40분대에서 10분대로 줄어든다. 서인천 나들목∼신월 나들목 11.6km 구간도 국토교통부 주관으로 지하고속도로화 사업 또한 추진 중이다.
계약금 10%에 중도금 60% 무이자 혜택이 주어지며 2022년 5월 준공예정이다.
분양문의 1668-09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