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 희소성 트리플 역세권 소형 주택·생활숙박시설 각광

최근 여러 노선을 지나는 멀티 역세권이 오피스텔이나 도시형 생활주택은 물론 생활(형)숙박시설 시장에서 각광을 받고 있다.


직장인이나 장단기 투숙객 등이 주 수요층인 소형 주택이나 숙박시설의 경우 특성상 역세권 선호현상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그 중에서도 차별화를 둔 멀티 역세권 단지들이 분양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먼저 트리플 역세권 오피스텔이나 도시형 생활주택은 출퇴근이 편리한데다 역을 중심으로 생활권이 형성된 경우가 많아 주거 편의성이 높게 나타난다. 이러한 장점은 노선이 많아지는 만큼 커진다.


특히 노선이 3개 이상 지나는 트리플 역세권(예정지 포함)은 기존 장점에 희소성이라는 프리미엄이 더해져 가격 상승이 두드러진다.


KB부동산 시세 자료를 보면 서울 용산구 ‘한강 대우 트럼프월드3(‘04년 4월 입주)’ 오피스텔 전용면적 25㎡의 지난해 5월 매매가 시세는 2억3000만원으로 2019년 5월 2억750만원 대비 1년 만에 약 10.84% 올랐다. 단지는 지하철 1호선·경의중앙선 환승역인 용산역과 지하철 4호선 신용산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또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자이(‘08년 4월 입주)’ 오피스텔 전용면적 37㎡의 지난해 5월 매매가 시세는 3억9000만원으로 지난해 5월 3억6000만원 대비 약 8.33% 올랐다. 단지는 지하철 5·9호선 여의도역과 9호선 샛강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트리플 역세권 단지는 청약시장에서도 인기가 뜨거웠다. 지난해 2월 서울 중구에서 분양한 ‘쌍용 더 플래티넘 서울역’ 오피스텔은 569실 모집에 2388건이 접수돼 평균 4.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단지는 지하철 1·4호선, 공항철도, 경의중앙선 환승역인 서울역 역세권 단지다.


또 인천 연수구에서 분양한 ‘힐스테이트 송도 더스카이’ 오피스텔은 320실 모집에 5만7692건이 접수돼 평균 180.2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단지는 인천 지하철 1호선 국제업무지구역이 단지와 직접 연결되는 역세권 단지인데다 GTX-B노선 개통이 예정돼 있다.


지난해 12월 분양에 나선 현대엔지니어링이 서울 구로구 신도림동 일대에서 분양한 주거용 오피스텔 ‘힐스테이트 신도림역 센트럴’이 완판됐다. 업계에 따르면 ‘힐스테이트 신도림역 센트럴’ 총 463실이 정당 계약 실시 이후 5일 만에 계약을 모두 완료했다.


단지는 지하철 1,2호선 환승역인 신도림역과 1호선 구로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더블 역세권이며 신도림역은 GTX-B노선이 예정되어 있어 개통시 트리플 역세권이 된다.


트리플 역세권 예정지인 남양주 별내역에 들어서는 생활숙박시설도 높은 인기를 끌었다.


남양주 '힐스테이트 별내 스테이원'은 578실이 10일만에 완판된 바 있는데 힐스테이트 별내 스테이원은 단지에서 별내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단지이며 경춘선을 이용하면 7호선 상봉역까지 4정거장, 1호선 청량리역까지 7정거장이면 도착할 수 있다.


또, 경춘선 별내역은 GTX-B노선(계획)과 8호선 연장선(예정)이 계획돼 있다.


업계에서는 이러한 트리플 역세권 입지에 들어서는 소형 주거용 주택과 숙박시설의 인기에 대해 여러 노선이 지나는 지하철역 인근 소형 주거용 주택이나 숙박시설의 경우 단일 역세권 단지보다 비교적 배후수요가 풍부해 임차인이나 투숙객 수급이 유리하기 때문이라고 보고 있다.


따라서 소형 주택이나 생활숙박시설의 주 수요층인 직장인, 투숙객을 비롯한 출퇴근 수요나 이용객들의 이동이 수월한 노선이 다양할수록 공실 우려가 적고, 안정적으로 임대수익을 얻을 수 있다는 분석이다.


장경철 부동산퍼스트 이사는 “트리플 역세권의 경우 오피스텔이나 도시형 생활주택은 실수요까지 가세해 더욱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며 “생활숙박시설도 트리플 역세권 입지에 있으면 투숙객이나 이용객 수요가 더욱 풍부해지고 인프라도 잘 갖춰져 있어 편리하다”고 말했다.


트리플 역세권 입지 소형 주택·숙박 시설 현황

이대 에스엠케이타워 투시도.jpg 이대 에스엠케이타워 투시도

●이대역 에스엠케이타워(오피스텔)=원조 골드라인 2호선 이대역 도보 5분거리에 ‘이대 에스엠케이타워’ 오피스텔이 선시공·후분양 방식으로 공급중이다. 서울 서대문구 대현동 27-51번지 외 2필지에 들어섰으며 신촌, 이대역 일원에서 분양가 1억대부터 시작하는 착한 공급가로 책정되었으며 분양가 2억 2천만원(전세 2억원)을 기준으로 하면 실투자금 2천만원으로 투자가 가능하다. 서울을 대표하는 대학가인 지하철 2호선 이대역과 신촌역 인근으로 규모는 최고 높이 10층, 1개 동(棟)이다. 전용면적 14.77㎡(약 4.5평)~19.79㎡(약 6평), 오피스텔 48실로 지상 3~10층으로 구성된다. 이대 에스엠케이타워 오피스텔 관계자는 “이 오피스텔은 분양가 1억대부터 2억대 초반에 분양하고 있다”며 “즉시 입주나 투자가 가능한 후분양 오피스텔로 신촌과 이대역 일원 노른자위 입지에 내 집을 마련하거나 임대수익을 올릴 절호의 기회다”라고 말했다. 이 오피스텔 도보 10~15분 거리에는 연세대, 이화여대, 서강대 등 대학교가 밀집돼 대학생들이 거주하기 좋다. 학생뿐만 아니라 교직원, 신촌 세브란스병원 근무자도 주요 수요다. 유동인구가 무려 일평균 20만명에 달하는 유명 대학가에 오피스텔이 건립돼 교통 및 생활 인프라도 풍부하다. 현재 이대역 에스엠케이타워 오피스텔 주변 지하철역은 총 3개다. 지하철 2호선 이대역을 도보로 4~5분대에 이용할 수 있으며, 도보 10분 거리에는 신촌역이 있다. 걸어서 1분 거리에는 경의중앙선 신촌역이 있어 트리플 역세권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다. U-Plex와 현대백화점, CGV, 메가박스, 박스스퀘어 등 지역 내 주요 생활 편의시설도 가까이 밀집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사용자 중심의 신개념 설계가 도입된 오피스텔로, 공간 효율도 좋은 평을 받는다. 완벽한 빌트인시스템(친환경 시스템에어컨, 냉장고, 전기쿡탑, 세탁기 등)과 보안시스템(엘리베이터 출입보안카드, 무인택배시스템)이 적용돼 입주 시 편리하고 안전한 생활도 기대할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신혼부부와 인근 직장인 수요, 대학생 자녀가 있는 부모 등의 문의가 많다”며 “지구대가 바로 인접해 안정성이 보장되며 신촌과 이대 초역세권의 이점과 공간 프리미엄을 선사하는 오피스텔로, 전 연령대의 수요자들의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2023년 착공을 앞둔 서부선 경전철(신촌역, 연세대역) 호재로 주목받고 있다. ‘서부선 도시철도 민간투자사업’은 2023년 착공을 목표로 은평구 새절역(6호선)부터 명지대, 신촌, 여의도를 거쳐 관악구 서울대입구역(2호선)까지 총 연장 16.2㎞의 정거장 16개소, 차량기지 1개소를 건설하는 사업이다. 분양 관계자는 이어 “서부선 경전철이 완공될 경우 출퇴근 등 이동시간이 획기적으로 단축되며, 신촌은 대학,상업, 업무지구 등 통행수요가 높은 지역이어서 신축 오피스텔이 독보적인 이점을 갖는다”고 말했다. 문의 02-882-9287

여의도 리브하임 투시도.jpg 여의도 리브하임 투시도

●여의도 리브하임(오피스텔)=건화종합건설이 서울 영등포에서 복층형 평면으로 설계를 특화한 오피스텔 ‘여의도 리브하임’을 분양한다. 서울시 영등포구 영등포동2가 94-116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여의도 리브하임’은 지하 1층~지상 15층, 전용면적 19㎡ 154실 규모다. 여의도 리브하임은 시가표준액이 1억원이 되지 않아 주택 수에 포함되지 않고, 취득세 중과대상에서 제외돼 절세 혜택을 볼 수 있다. 일부 호실은 ‘한강뷰’가 가능하다. 복층 구조를 도입해 침실과 주거 공간을 분리했다. 건설사 측은 “지금까지 영등포 일대에서 복층형 오피스텔 공급이 많지 않아 희소성이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보일러실을 외부에 설치하고 세대별 창고도 따로 설치한다. 내부엔 신발장, 수납장, 붙박이장, 냉장·냉동고, 세탁기, 전기 쿡톱(2구)을 설치하고, 오피스텔 입주자들이 선호하는 스타일러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지하철 1·5호선 신길역과 영등포시장역이 걸어서 5분 거리에 있는 더블 역세권 오피스텔이다. 롯데백화점과 신세계백화점, 타임스퀘어 등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으며 영등포 중앙시장, 영등포구청, 주민센터, 한림대 성심병원도 가깝다. 영등포공원을 비롯해 여의도공원, 샛강생태공원 등이 인근에 있다. 주변에 영동초, 영중초, 영원중, 영등포여고 등이 있다. 교통 호재도 예정돼 있다. 단지 인근 여의도·영등포역에서 경기 안산·시흥을 연결하는 신안산선 복선 철도 사업이 2023년 개통을 목표로 진행 중이다. 또한 인천 송도에서 출발해 여의도를 거쳐 경기 남양주 마석을 연결하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B노선 사업은 2027년 개통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향후 지하철 1·5호선과 신안산선, KTX, GTX B노선 등을 이용할 수 있는 교통망 중심지가 될 것으로 보인다. 분양 회사 관계자는 “여의도 리브하임은 각 금융기관 본사와 KBS 방송국, 국회의사당 등 모여 있는 여의도 업무지구와 가까워 1인 가구 수요가 풍부하다”며 “아직 무주택자라면 아파트 청약 시 무주택 자격을 유지할 수 있고, 강남 등 타 지역 대비 투자 금액도 적은 등 장점이 있어 관심을 가지는 투자자들이 많다”고 말했다. 오피스텔 홍보관은 서울시 영등포구 국회대로54길 10 대림 아크로타워스퀘어 판매 시설 13동 113호에 있다. 문의 1668-0970

여의도 리미티오148 투시도.jpg 여의도 리미티오148 투시도

●여의도 리미티오148(도시형 생활주택·오피스텔)=반도건설은 고급 소형 주거시설 '여의도 리미티오148'을 5월 분양한다고 밝혔다. 여의도 리미티오148은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동2가 139번지에 지하 4층~지상 20층, 전용 23~49㎡, 8개 타입, 도시형 생활주택 132실, 오피스텔 16실 등 총 148실로 조성된다. 근린생활시설 5실도 함께 조성된다. 전 호실이 소형아파트를 대체할 전용 50㎡이하의 틈새상품으로 설계됐다. 지하철 1·5호선 환승역인 신길역과 1호선 영등포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신길역을 이용하면 여의도역까지 한 정거장이면 도착할 수 있으며 영등포역은 신안산선 광역철도 복선 전철이 개통 예정돼 있다. 올림픽대로와 여의대로를 통해 강남, 광화문, 상암DMC, 마곡지구 등 서울 주요 도심으로 이동할 수 있다. 단지 바로 앞 중마루 공원을 비롯해 영등포공원, 여의도샛강공원, 여의도한강공원 등 풍부한 녹지환경으로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여의도 리미티오148의 견본주택은 서울시 양천구 목동 919-8번지 일원에 마련,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전예약제로 운영할 예정이다. 문의 02-882-9287

더 솔라고 세운 투시도.jpg 더 솔라고 세운 투시도

●더 솔라고 세운(생활숙박시설)=동부건설㈜이 서울 도심에서 공급하는 생활형 숙박시설 ‘더 솔라고 세운’이 주목받고 있다. 분양업계에 따르면 더 솔라고 세운은 서울 중구 충무로 4가 12-1 일원에 지하 5층, 지상 14층 총 559실 규모로 분양된다. 지하 2층에 12실 규모의 스크린골프장(근생시설), 지하 1층에 12레인의 볼링장(근생시설)과 피트니스센터, 지상 1~2층 상가로 구성된다. 생활형 숙박시설은 지상 3~14층에 걸쳐 전용면적 21.01~57.48㎡까지 다양하게 구성돼 있다. 명품 골프 컨트리클럽으로 유명한 솔라고CC의 자회사인 솔라고개발이 시행을 맡고, 2020년 건설사 시공 능력 평가 21위를 기록한 1군 건설사인 동부건설이 공급하는 생활형 숙박시설이라 ‘클래스가 다르다’는 평가다. 더 솔라고 세운은 충무로역 7번 출구 앞에 위치해 서울 지하철 3, 4호선을 이용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을지로3가역(2, 3호선) 등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쿼드러플 역세권의 입지를 갖췄다. 버스 노선도 다양해 서울 중심업무지구 및 시청이나 광화문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으며, 강남까지 30분도 채 걸리지 않는다. 단지에서 남산 조망(일부 호실)과 북한산 조망(일부 호실)이 가능하다. 문의 1600-35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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