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수요 풍부한 서울 사대문 안 투룸 오피스텔 공급

중도금 무이자, 전매 가능한 을지로 엘루이 일루프 투룸 오피스텔이 주인공

‘워라밸(Work and Life Balance)’라는 말이 보편적으로 사용될 만큼 휴식과 여가의 중요성이 커지면서 부동산 시장에도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특히, 출퇴근 거리가 가까운 직주근접의 선호현상이 최근 더욱 뚜렷해지고 있다.


실제로 지난해 6월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2019년도 주거실태조사’에 따르면 현재 주택으로 이사한 이유를 조사한 결과, ‘시설이나 설비가 더 양호한 곳으로 가기위해’(42.6%)에 뒤이어 ‘직주근접’이 30.8%로 2위를 차지한 바 있다. 불과 2년전 ‘2017년도 주거실태조사’에서 10.3%로 5위를 기록한 것과 비교해 ‘직주근접’에 대한 선호도가 단기간에 대폭 올라간 것이다.


이처럼 워라밸을 누리는 직주근접이 중요해지면서 서울에서는 도심업무지구(CBD) 등의 대규모 업무지구 인근에서 빠르고 편리하게 출퇴근이 가능한 주거 상품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 2019년 11월 공급된 ‘힐스테이트 창경궁’은 종로 업무지구와 인접한 입지를 갖춰 청약에서 평균 60대 1의 경쟁률로 1순위 마감을 기록했다. 또한 지난해 12월 공급된 생활형숙박시설 ‘빌리브 아카이브 남산’은 광화문, 을지로, 종로 등 도심업무지구인 CBD로 출퇴근 하는 수요자들이 대거 몰리면서 최근 전실 계약을 마무리 한 것으로 전해졌다. 아파트뿐만 아니라 수익형부동산도 직주근접이 가능한 점에 뜨거운 인기를 누린 것이다.


부동산 관계자는 “최근 워라밸을 중요시하는 트렌드가 자리잡으면서 출퇴근 거리가 가까운 부동산 상품의 가치도 상승하고 있다”며, “특히, 서울에서는 도심업무지구(CBD) 등 여러 업무지구로 직주근접이 가능한 단지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는 추세인 만큼 신규 분양하는 단지들과 관련한 문의가 대거 늘어난 상황”이라고 말했다.

을지로 엘루이 일루프 투시도2.jpg 을지로 엘루이 일루프 투시도

서울시 중구 을지로 5가 272-17, 18번지에 ‘엘루이 일루프’ 주거용 투룸 오피스텔이 분양중이다.


단지 규모는 지하 2층~지상 11층, 전용 35~45㎡, 오피스텔 96실과 근린생활시설이 함께 공급된다.


투룸 오피스텔인 아파텔로 공급되는 ‘엘루이 일루프’는 국내 최대의 업무지구인 CBD(도심 업무지구)와 동대문패션타운이 좌우 단 한정거장으로 빠른 출퇴근이 가능하다. 이들 대규모 업무지구에 근무하는 인원이 약 80만명에 달하는 만큼, 풍부한 임대수요를 갖추고 있는 것 가장 큰 장점이다.

을지로 엘루이 일루프 광역 위치도.jpg 을지로 엘루이 일루프 광역 위치도

을지로의 중심에 들어서는 오피스텔 ‘엘루이 일루프’는 편리한 교통환경을 자랑한다. 1, 2, 3, 4, 5 호선을 모두 이용할 수 있는 트리플 역세권에 입지해 서울 어디든 빠른 이동이 가능하다. 여기에 2, 4호선 을지로4가역 지하보도를 통해 시청역과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 등으로 안전하고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도심권에서 분양에 나서는 ‘엘루이 일루프’는 탁월한 생활 환경도 자랑한다. DDP(동대문 디자인 플라자), 광장시장, 국립중앙의료원 등 생활 편의 인프라가 알차게 갖춰져 있는 것은 물론, 훈련원 공원, 청계천 등 쾌적한 자연환경도 걸어서 누릴 수 있는 원스탑 입지환경을 누릴 수 있다.


탁월한 주변환경에 걸맞은 특화설계도 자랑한다. ‘엘루이 일루프’가 들어서는 종로, 중구 일대는 서울에서 1~2인 가구 비율이 가장 높은 지역으로 ‘엘루이 일루프’는 1~2인 가구에 대응해 모든 호실을 1.5룸~2.5룸의 분리형 평면으로 구성했다.

을지로 엘루이 일루프 투자 포인트.jpg 을지로 엘루이 일루프 투자 포인트

또, 고급 특화설계도 갖춘다. 모든 세대에 고급 호텔에서 만나볼 수 있었던 건식 세면대와 에어드레서 공간을 갖춘 클린케어 스루 구조를 적용해 쾌적한 생활공간을 제공할 계획이다.


여기에 엘루이 일루프만의 시그니처 설계도 갖춘다. 빛을 활용해 공간을 디자인하는 디자인 컨셉을 기반으로 옥상정원 등 입주민을 위한 다양한 특화설계와 외관 디자인을 선보일 전망이다.


서울에서도 가장 높은 1인 가구 비율을 보이는 곳은 중구, 종로구, 관악구 순이다. 대학교를 중심으로 원룸이 많아 젊은 세대의 비율이 높은 관악구와 달리, 중구와 종로구는 서울 도심에 위치하는 입지를 갖추고 있음에도 1인가구의 비율이 50%를 넘었다. 2인 가구까지 합치면 70%가 넘을 정도로 소형가구의 비율이 높은 상황이다.


이처럼 1~2인 가구의 비율은 꾸준하게 상승하고 있지만, 소형 주거상품의 공급은 터무니없이 적은 상황이다. 최근 아파트를 중심으로 소형 평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지만, 실제공급까지 이어지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실제로 올해 1분기 서울의 전용 60㎡이하 아파트 공급은 전체의 12% 수준에 불과했다.


이러한 상황에서 1~2인 가구를 위한 대체상품으로 오피스텔이 주목받고 있다. 최근 공급에 나서는 오피스텔은 아파트 수준의 생활환경을 누릴 수 있는 것은 물론, 탁월한 입지환경으로 젊은 수요자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기 때문이다.


서울 도심에서 직주근접의 가치까지 누릴 수 있는 을지로 엘루이 일루프 오피스텔이 공급에 나서 수요자들에게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이 외에도 ‘엘루이 일루프’는 청약통장이 필요 없고 100실 미만으로 공급되어 계약 직후 바로 전매가 가능하고 중도금 전액 무이자, 주택 수 미포함 등의 이점을 가지고 있는 것이 장점이다.


분양문의 1668-09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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