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도적 교통환경·완성된 인프라 자랑
-대기업·고소득 근로자 집중된 중심지 ‘서울 사대문’ 주거용 오피스텔 인기
-사통팔달 교통망과 서울 주요 업무지구 직주근접으로 높은 집값·임대료 형성
-코로나19 백신 보급 이후 관광업 부활 기대, 숙박업 가능한 생활숙박시설 관심집중
일명 서울 ‘4대문’ 안에 자리한 아파트형 프리미엄 투룸 오피스텔과 생활(형)숙박시설이 주목받고 있다.
사통팔달의 교통환경과 대기업, 중앙정부기관, 금융기관들이 몰려 있어 직주근접이 편리하고 백화점 등 상업시설이 자리해 수요가 넘쳐나기 때문이다.
서울시 통계시스템(2019년 기준)에 따르면 종로구, 중구 등 일명 CBD(중심업무지구)에 등록된 사업체는 총 9만 9806개로 종사자 수는 65만 3014명에 이른다. 전체 서울 소재 사업체 82만 3624개의 약 12%가 집중돼 있다.
이처럼 대형 업무지구가 형성되다 보니 서울 4대문 안 도심은 서울 내에서도 가장 촘촘한 교통망이 깔려 있다.
지하철 1호선, 2호선, 3호선, 4호선, 5호선, 경의중앙선, 공항철도 등이 지나가고, 버스 노선도 촘촘해 대중교통을 통해 서울 및 수도권 타 지역에 접근하기도 쉽다. 또 서울역 KTX를 이용하면 전국으로 이동하기도 편리하다.
뿐만 아니다. 최근에는 서울 도심의 최대 재개발 사업인 세운재정비사업이 추진돼 일대 부동산의 가치는 한 단계 더 올라갈 전망이다.
덕분에 주변 아파트는 물론, 하이엔드 오피스텔까지 꾸준한 시세 상승을 보이고 있다. 대표적으로 종로구 홍파동 ‘경희궁자이 2단지’ 전용면적 84㎡가 지난 4월 18억원에 실거래됐다.
또한 아파트 가격이 오르자 이를 대체할 수 있는 오피스텔 가격도 오르고 있다. 서울특별시 중구 만리동2가에 2004년 완공된 ‘KCC 파크타운’ 전용면적 66㎡이 지난 2월 8억원에 실거래됐다. 지난해 12월 실거래된 7억 2000만원보다 80000만원 올랐다.
서울 도심 한복판에 들어서는 생활숙박시설에 대한 관심은 뜨거웠다. 신세계건설이 지난해 서울시 중구 충무로역세권에 선보인 ‘빌리브 아카이브 남산’은 약 1만4천건의 청약이 접수되며 성황리에 청약을 마쳤다.
신세계건설에 따르면 빌리브 아카이브 남산은 지난 9일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한 청약접수 결과 최고 경쟁률은 218대 1의 경쟁률을 보인 4군(D1, D2, E, T1, T2, T3타입)이 기록했다. 3군(C1, C2, C3타입)이 74.04대 1의 경쟁률로 뒤를 이었고, 2군(A3, A4, B1, B2타입)과 1군(A1, A2, A5, A6, A7타입)은 각각 26.09대 1, 13.1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최근 4대문 안에 공급되는 주거형 오피스텔이나 생활숙박시설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최근 코로나19 전국민 백신 보급 이후 관광업의 부활이 기대되는 가운데 숙박업이 가능한 생활숙박시설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서울에서는 외국인들이 많이 찾는 명동, 익선동 한옥마을, 인사동 등 도심권을 중심으로 생활숙박시설 공급이 활발하다. 이 지역들은 관광업 외에도 이미 중심업무지구의 기능도 갖추고 있어 수익성 부문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장경철 부동산퍼스트 이사는 “서울의 경우는 아파트는 거의 공급이 없다시피해 교통과 인프라가 잘 형성된 서울 사대문 내(內) 주거형 오피스텔인 아파텔이 인기를 끌고 있으며 생활숙박시설 역시 코로니 백신 보급효과로 관광 활성화의 기대감으로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서울 사대문 안 분양(예정)중인 오피스텔·생활숙박시설 현황
-오피스텔-
●버밀리언 남산=서울 4대문 안, 서울의 오리지널 프레스티지를 품은 남산에서 하이엔드 오피스텔이 공급을 앞두고 있다. ‘하나의 공간, 무한한 영감’이라는 브랜드 철학을 품고 있는 ‘버밀리언 남산’이 그 주인공이다. 남산과 CBD를 아우르는 입지적인 면으로도, 아늑한 내부 유니트부터 다양한 커뮤니티 및 서비스를 갖춘 상품적인 면으로도 버밀리언 남산의 브랜드 철학에 대한 설명은 충분하다. 다시 말해, 버밀리언 남산은 자연과 도심, 문화, 인프라뿐 아니라 휴식과 업무, 크리에이티브를 위한 공간에 다양한 서비스까지 누릴 수 있는 하이엔드 오피스텔로서, 이곳에 사는 이들에게 창조적인 영감을 무한히 선사할 것이다. 이렇듯 남다른 주거 철학은 대한민국의 역사와 문화, 사람이 모여 있는 서울의 중심, 4대문 안에 자리한 입지에서부터 시작됐다. 이 안에서도 버밀리언 남산은 남산의 자연과 남산 프레스티지벨트, CBD를 복합적으로 품은 곳에 들어선다. 우선 버밀리언 남산은 명동, 을지로 등 활기 넘치는 번화가와 고요한 정취의 남산 자연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최적의 자리에 위치한다. 남산과 남산 둘레길을 비롯해 자연, 역사, 도시를 연결하는 예장자락, 청계천, 덕수궁, 경복궁, 인사동 거리, 삼청동 문화거리 등 서울에서도 4대문 안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오리지널 서울을 일상 속에서 경험할 수 있을 전망이다. 남산을 중심으로 한남동, 명동 등이 묶여 형성된 남산 프레스티지벨트의 프리미엄도 기대할 수 있다. 이 일대는 롯데백화점 본점 등의 백화점 명품관을 비롯해 신라호텔, 포시즌 서울 호텔 등의 5성급 호텔, 국립현대미술관, 고급 주거단지 등이 모여 있는 곳으로, 최근 영 리더, 영 인플루언서 사이 주목을 받고 있다. 또한 CBD 권역에 위치해 직주근접 입지도 갖추고 있다. 대한민국 굴지의 대기업 및 대형 로펌으로 빠르게 이동이 가능하고, 남산1호터널, 한남대교를 통한 GBD로의 이동도 용이하다. 이 외에도 일대 외국계 기업의 지사 및 각국의 대사관 관저, 대형병원, 백화점 본점 등도 위치하고 있어 고소득 배후수요도 풍부하다. 버밀리언 남산은 남산을 걷고 누리는 것을 넘어, 주거공간 안으로 들여 특별함을 더한다. 집 안 곳곳 남산의 자연을 느낄 수 있도록 공간 설계에서부터 세심하게 고려한다는 계획이다. 빛이 드는 각도를 비롯해 편집된 조망, 계절의 변화를 몸소 느낄 수 있는 테라스 공간 등을 더해 그야말로 남산을 소유하는 삶을 실현시킬 것이다. 버밀리언 남산의 남다른 철학은 설계에서도 고스란히 드러난다. 개개인들의 라이프스타일과 취향을 고려한 다양한 유니트부터 갤러리를 연상케 하는 로비, 미러폰드 테라스 등의 차별화된 공간설계가 적용될 예정이다. 내부 유니트는 좋은 환경이 주는 편안함을 기반으로 아늑하고 실용적인 공간을 컨셉으로 꾸며진다. 특히 마감재와 작은 가전에서도 유럽의 하이엔드 리빙 브랜드를 적용해 차별화된 주거가치를 더했다. 여기에 버밀리언 남산은 호텔식 공용공간과 입주민 맞춤서비스도 도입할 예정으로, 이곳에 사는 사람들은 개개인의 라이프스타일을 자유롭게 구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오전에는 유명 강사가 운영하는 PT룸에서 개인 운동을 하고, 점심에는 유명 셰프의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오후에는 비서 서비스를 통해 미리 방문을 예약해 둔 갤러리에 나가는 등 자신의 삶을 원하는 방식대로 선택해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서울 중구 충무로2가 53-2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버밀리언 남산’은 7월 공급에 나설 예정이다. 지하 6층~지상 19층, 총 142실 규모로 지어진다. 문의 1668-0970
-생활숙박시설-
●세운 푸르지오 그래비티=부동산 개발업체 한호건설그룹이 서울 중구 을지로 세운지구에서 ‘세운 푸르지오 그래비티’를 공급하고 있다. 광화문 일대 중심업무지구와 가깝고 포스트코로나 시대 관광수요 활성화에 따라 수요가 늘어나는 레지던스(숙박시설)라는 평가다. 서울시가 최근 도심녹지생태를 구축하겠다고 밝히면서 세운지구 분양 단지가 관심을 끌고 있다. 이 단지는 2개 블록에 지하6~지상 20층 756실(전용 21~50㎡)로 이뤄진다. 블록별로 세운지구 3-6구역이 396실이고, 3-7구역은 360실이다. 생활숙박시설이어서 청약통장이 필요없고 분양권 전매 제한도 없다. 주택수에 포함되지 않아 다주택자 중과 등 각종 규제에서 자유롭다. 세운지구는 서울 도심 사대문 내 유일한 대규모 개발지라는 분석이다. 반경 1㎞ 내 지하철 2·3호선 환승역인 을지로3가역뿐 아니라 종로3가역, 충무로역 등이 있다. 남산 1·3호 터널과 연결되는 삼일대로, 소공로도 이용하기 편하다. 인근에 남산, 종묘공원, 남산골공원, 경복궁, 창경궁 등이 있다. 청계천 수변공원이 가깝다. 서울대병원과 쇼핑 명소인 롯데백화점, 신세계백화점 등도 인근에 있다. 단지 안에 특급 호텔에 들어서는 다양한 어메니티(편의시설)가 갖춰질 예정이다. 버틀러(집사) 및 하우스키핑 서비스, 메일서비스 등에 제공된다. 코워킹 스튜디오, 웰컴라운지, 와인 라이브러리, 게임룸, 골프스튜디오, 락커룸 등도 마련된다. 준공 후 에어비앤비 파트너사인 홈즈컴퍼니가 직접 관리·운영할 예정이다. 주변에 대우건설과 BC카드가 본사로 사용하는 을지트윈타워를 비롯해 SK그룹 한화그룹 하나은행 등 대기업과 금융사의 본사들이 모여 있다. 주변에 근무하는 종사자수가 70만명에 달해 장단기 숙박 수요가 많다는 분석이다. 단지 내부는 도심 내 특급 호텔을 대표할 만한 다양한 서비스가 준비돼 있다. 준공 이후에는 글로벌 여행플랫폼, 에어비앤비 파트너사 홈즈컴퍼니가 직접 운영·관리한다. 분양 관계자는 "서울도심 중심업무지구(CBD)에 위치하고 청계천에 접해 있는 등 지금까지 공급된 생활형숙박시설 중 최고의 입지에서 공급되는 만큼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1877-46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