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라밸 트렌드 자리 잡으며 일자리 많은 곳 분양도 잘돼
-대기업 투자 및 이전지역, 테크노밸리, 산업단지, 업무지구 등이 대표적
풍부한 일자리를 갖춘 직주근접형 단지가 인기를 끌면서 일자리 창출효과로 투자가치 상승이 기대되는 지역에 공급되는 오피스텔이나 도시형 생활주택이 주목받고 있다.
일자리가 창출되는 지역의 경우 풍부한 주택 수요로 공실 위험을 최소화한다는 점에서 높은 가치를 평가받고 있다고 업계는 전하고 있다.
최근 일자리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는 대표적인 곳으로 대기업 투자 및 이전지역, 테크노밸리, 산업단지, 업무지구 일대다. 실제 이들 지역은 기업체들의 활발한 투자 유치가 이뤄지고 있고 수많은 근무자들이 몰리고 있다.
직장과 가까우면 출퇴근 시간과 그에 따른 비용이 줄고 여가활용 시간이 늘어 주거 만족도가 높기 때문이다. 더불어 수요가 꾸준해 환금성 측면에서도 유리하다.
이들 일자리 창출지역을 품은 곳에서 공급되는 직주근접 오피스텔이나 도시형 생활주택 등은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근무하는 종사자들을 포함한 배후 수요가 탄탄하고 자족기능을 갖추고 있어 정주 여건도 우수하기 때문으로 분석되고 있다.
업계는 양질의 일자리가 있는 곳에 수요가 몰리는 것은 당연하다는 평가다. 이들 지역의 경우 기업체들이 입주할 때마다 근로자와 관련 업종 종사자 등 인구가 대거 유입돼 주변 주택시장의 규모가 커진다.
또한 일자리 창출은 물론, 소득 수준이 향상되고 지역 경제가 활성화되는 효과도 기대할 수 있어 부동산 가치가 상승한다는 분석이다. 특히 오피스텔이나 도시형 생활주택의 경우 아파트보다 상대적으로 규제가 덜해 투자 가치도 높다.
실제로 지난 2월 사람인이 직장인 1,556명 대상으로 ‘출퇴근거리 스트레스와 업무 영향’에 대해 조사한 결과 55.8%가 ‘평소 출퇴근시간에 스트레스를 느낀다’고 답했다. 가장 큰 스트레스 요인은 ‘대중교통 혼잡’(27.4%)이었고 ‘당일 업무 스트레스 및 긴장감’(24.7%), ‘장거리 이동으로 인한 수면부족’(15.6%), ‘교통체증’(15.6%) 등이 뒤를 이었다.
또한 출퇴근 스트레스로 인해 ‘이직’(39.1%)이나 ‘이사’(11.6%)를 고려 한다고 답한 이들도 상당수로 나타났다.
이처럼 직주근접의 중요성이 커지면서 주변에 일자리를 갖춘 분양 단지가 높은 인기를 얻었다.
금강주택이 지난 6월 분양한 ‘동탄역 금강펜테리움 더 시글로’의 경우 170실 모집에 1순위 청약자 2만2,936명이 몰려 134.92대 1의 1순위 경쟁률을 기록했는데 이 단지는 동탄테크노밸리와 매우 가깝게 위치한 장점을 갖췄다.
강남 업무지구와 인접한 강남구 역삼동에서 최근 분양한 도시형 생활주택 ‘원에디션 강남’은 총 234가구 모집에 1540건이 몰려 평균 경쟁률 6.58 대 1을 기록했다. 전용 26~49㎡ 소형 면적으로 구성됐지만 분양가는 10억~19억원에 달했다. 그럼에도 많은 수요자들이 몰려 시장을 놀라게 했다. 3.3㎡당 분양가는 7128만원 수준이다.
일자리가 풍부한 곳은 집값 상승세도 높게 나타나고 있다. 인천 서구 청라동 ‘청라푸르지오’ 전용면적 114㎡는 지난 7월 13억원에 실거래됐는데 약 3년 전인 지난 18년 6월 6억3,000만원에 거래된 것과 비교하면 6억원 이상 오른 가격이다. 단지가 위치한 청라국제도시는 청라의료복합타운 개발이 속도를 내고 있으며 하나금융그룹 본사 이전이 예정돼 있는 등 일자리가 풍부한 지역이다.
장경철 부동산퍼스트 이사는 “대기업, 산업단지, 테크노밸리, 업무지구 등과 가까운 직주근접 오피스텔이나 도시형 생활주택의 경우 배후 수요가 풍부한 만큼 환금성이 우수하고, 불황에도 비교적 안정적”이라며 “여기에 아파트보다 상대적으로 규제가 덜해 실수요 뿐만 아니라 투자수요도 풍부한 만큼 대규모 업무지구 주변에서 공급되는 신규 오피스텔, 도시형 생활주택의 인기는 지속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수도권 일자리 창출지역 일대 오피스텔, 도시형 생활주택 현황
●트윈시티 남산(오피스텔)=서울 중심 입지의 오피스텔이 5년 전 가격으로 시장에 선보였다. 서울역 초역세권 오피스텔인 ‘트윈시티 남산 오피스텔’이 그 주인공이다.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 366에 위치한 ‘트윈시티 남산 오피스텔’은 지하 6층~지상 29층, 전용 21~29㎡ 13개 타입, 총 567실 규모로 오피스와 근린생활시설이 함께 조성돼 있다. 민간 임대주택 리츠 1호사업으로 건설된 트윈시티 남산은 지난 2015년 2월부터 6년동안 임대로 운영이 됐으며, 이번 달부터 매각으로 전환해 현재 선착순 계약을 진행 중이다. 분양가는 전용 3.3㎡당 3,700만원에서 4,000만원 수준으로, 1채당 2억 5000만원에서 3억 6000만원 정도다. 이는 주변 분양가와 비교해 저렴한 수준이며, 대부분 호실이 임차인이 맞춰져 있어 잔금 완납 시 바로 임차 수익 실현이 가능하다는 것이 분양관계자의 설명이다. 실제로 지난해 2월에 공급한 ‘쌍용 더 플래티넘 서울역’의 경우엔 전용 3.3㎡당 5,300만원 선의 분양가가 책정됐고, 지난해 12월에 공급된 생활숙박시설 ‘빌리브 아카이브 남산’의 소형 타입은 전용면적 3.3㎡당 6,400만원 선에 분양됐었다. ‘트윈시티 남산 오피스텔’ 분양관계자는 “입주 이후 줄곧 90% 이상 유지되어 왔고, 지난해 코로나19 유행 이후 80%대로 급감했던 임차율도 다시금 90%까지 회복될 정도로 입지와 상품면에서 그 인기가 검증됐다. 이미 준공된 오피스텔이다 보니 임대수익을 바로 낼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며 “전 타입이 2~3억원대로 5년 전 가격으로 선보이는 만큼 진행되고 있는 매각에서도 높은 경쟁률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 오피스텔은 합리적인 가격 외에도 다양한 장점을 갖추고 있다. 우선 이 오피스텔은 지하철 4개 노선에 KTX까지 지나는 서울역 초역세권 오피스텔로서 가치가 높다. 서울역 12번 출구와 오피스텔 지하통로가 직접 연결돼 2분 내로 빠르고 안전하게 이동이 가능하다. 입주민들은 서울역 지하철 1·4호선, 공항철도, 경의중앙선 4개 노선과 KTX, 광역·지역버스 환승센터 등의 여러 교통수단을 가까이서 편하게 누릴 수 있다. 또 인근으로 우선 CBD권역을 비롯해 GS건설, SK텔레콤, 하나은행 본점 등 대기업이 밀집돼 있어 편리한 출퇴근을 바라는 직장인 직주근접 수요를 보유하고 있다. 또 동대문, 명동 쇼핑타운, 롯데백화점, 신세계백화점 등 자영업자 수요와 연세대, 이화여대, 숙명여대 등 대학가 수요까지 품을 수 있다. 한편, ‘트윈시티 남산 오피스텔’은 앞서 1차 공개매각을 마감했으며, 일반매각으로 전환돼 선착순으로 계약을 진행 중이다. 홍보관은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 트윈시티 남산 오피스텔동에 위치해 있다. 상담은 사전 예약제로 운영된다. 문의 1668-0970
●힐스테이트 남산(도시형 생활주택)=현대건설은 8월 서울시 중구 묵정동 일원에 '힐스테이트 남산'을 분양할 예정이다.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9층, 2개동, 도시형생활주택 전용면적 21~49㎡ 282세대, 단지 내 상업시설인 '힐스 에비뉴 남산'으로 조성된다. 상업시설은 지하 1층~지상 1층에 조성될 예정이다. 단지는 광화문중심업무지구(CBD)와 가깝고 서울 지하철 3·4호선 충무로역, 2·5호선 을지로4가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어 시청, 광화문, 종로 등으로 출퇴근이 편리하다. 또한 '힐스테이트'만의 단지 설계도 돋보인다. 전용면적 21㎡A타입을 제외한 일부 세대에 드레스룸, 팬트리 등 넉넉한 수납공간이 적용되며, 호텔식 분리형 욕실이 적용돼 보다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다. 아울러 전 세대에 세대 창고가 지하 공용 공간에 제공되며, 전용면적 38㎡이상 타입에는 팬트리가, 일부세대에는 테라스가 조성돼 공간을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특히 전용면적 38㎡A(RT1), 44㎡A(RT1)의 경우 광폭 루프 테라스가 적용돼 넓은 공간에서 캠핑, 개인정원 등 다양한 취미생활을 즐길 수 있다. 이 밖에 세대당 1대 이상의 넉넉한 주차 공간(100% 자주식 주차)을 확보했다. 특히 서울에서 청약 통장 없이도 내 집 마련이 가능해 주목할만 하다. 도시형생활주택은 청약 통장이 필요 없고,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청약할 수 있다. 가점제가 아닌 추첨제로 당첨자를 선정해 가점이 낮은 2030세대 젊은 수요자들도 당첨을 노려볼 수 있다. 아울러 재당첨 제한이나 실거주 의무가 없어 아파트 대비 부담이 적고, 오피스텔과 달리 서비스 면적이 제공돼 전용률이 높기 때문에 같은 평형이어도 더 넓은 공간을 사용할 수 있다. 문의 1668-0970
●잠실 리버리치(오피스텔)=서울 송파구 방이동에 ‘잠실 리버리치’ 오피스텔이 분양중이다. 잠실 리버리치 오피스텔은 지하1층~ 지상17층, 5개 타입의 전용 면적 27.41m²~42.09m², 150실 규모다. 모든 세대에 삼성 홈네트워크 시스템을 적용해 스마트한 생활이 가능하며, 에어컨, 건조기, 에어드레서 등 풀옵션 체재를 갖춘다. 특히 소형가구가 선호하는 1.5룸 2Bay, 2룸 3Bay 구조에 내진설계, 녹색건축, 에너지효율등급 인증으로 관리비를 절감하고 캐스캐이드 개별난방으로 보일러실이 없어 내부 공간활용성 또한 높다. 사업지가 자리한 송파구 방이동은 직장인들의 직주근접을 실현하는 교통여건과 도심에서 수변여가문화를 즐기는 데 적합하다. 서울에서도 대규모를 자랑하는 올림픽공원부터 석촌호수, 송파방이공원을 비롯해 방이동 먹자골목이 모두 근거리인데다 오피스텔을 중심으로 서울 전역으로 발 빠르게 이동하는 지하철역이 밀집해있다. 사업지 도보 5분 거리에는 지하철 8호선 몽촌토성역, 9호선 한성백제역이 위치하며 지하철 2·8호선 잠실역, 잠실역환승센터를 비롯해 올림픽대로, 강변북로, 수도권제1외곽순환도로, SRT 수서역 등 쾌속 광역 교통망이 갖춰져 있다. 분양 관계자는 “소형가구가 선호하는 1.5룸 2Bay, 2룸 3Bay 구조에 품질, 안전성을 인정받은 주거 시스템을 모든 세대에 적용해 생활환경이 쾌적하다.”며 “삼성 홈네트워크 시스템으로 스마트한 생활도 가능하고, 주방 수전부터 거실 강마루까지 각 공간은 고급 자재로 마감한다. 여기에 캐스캐이드 개별난방으로 보일러실이 없어 내부 공간활용도가 높다.”고 전했다. 이어 “사업지 주변은 영동대로 광역복합환승센터가 상반기 착공을 앞두고 개발이 한창이고, 사업비 1조원이 넘는 영동대로 광역복합환승센터는 삼성역∼봉은사역 일대 영동대로600m 구간 지하에 광역복합환승센터와 공공·상업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이라며 “기존 도로를 지하화해 지상에 코엑스와 현대차그룹 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를 잇는1만8000㎡ 규모의 녹지광장을 조성하고, 탄천을 사이에 두고 잠실 마이스와 이어진다.”고 덧붙였다. 서울 송파구 잠실동, 강남구 삼성·청담·대치동에 실거주 목적으로만 아파트를 사고팔 수 있게 하는 토지거래허가제가 1년 더 연장된다. 서울시는 지난 6월9일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안을 승인했다. ‘투기억제’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이번 조처를 통해 대규모 개발사업으로 인한 해당 지역의 뜨거운 열기도 읽어볼 수 있다. 현재 해당 지역은 현대자동차GBC(옛 한전 부지), 잠실MICE(국제업무·스포츠·엔터테인먼트·전시컨벤션), 영동대로 복합환승센터 등 국제교류복합지구에 대한 대규모 개발사업이 본격화되고 있다. 국제교류복합지구는 코엑스~현대차GBC(옛한전부지)~잠실종합 운동장으로 이어지는 166만㎡에 4가지 핵심산업시설(국제업무,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전시·컨벤션)과 수변공간을 연계한 마이스(MICE)거점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이런 가운데 잠실 방이동에 ‘잠실 리버리치 오피스텔’이 분양 소식을 전했다. 사업지 일대는 잠실마이스(MICE, 회의·관광·전시·이벤트) 복합단지로 거듭나 미래가치가 기대되고, 잠실주공5단지, 아시아선수촌을 비롯해 대단지 아파트 재건축이 진행돼 보다 안정적인 정주여건을 갖출 수도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문의 02-6408-8500
●DK밸리뷰 용산(오피스텔·도시형 생활주택)=대규모 업무지구를 품은 투룸 오피스텔 ‘DK밸리뷰 용산’이 선착순 분양을 시작한다. ‘DK밸리뷰 용산’은 서울시 용산구 일대에 대지면적 664.50㎡, 연면적 6201.40㎡ 규모로 지어졌다. 건폐율 59.91%, 용적률 799.76%이다. 지하 2층~지상 20층이며 여유로운 주차 공간을 제공한다. 2022년 10월 입주 예정이다. 오피스텔은 83실이며 투룸 구조 5가지 타입으로 A타입 29.58㎡, B타입 33.82㎡, C타입 29.89㎡, D타입33.17㎡, E타입 29.76㎡이다. 도시형 생활주택은 24세대이며 5가지 타입으로 A타입 24.22㎡, B타입 26.33㎡, C타입 25.60㎡, D타입 26.81㎡, E타입 25.67㎡이다. 오피스텔에서 볼 수 없는 고급 인테리어를 설계해 이태리 주방가구 및 이태리 천연석 비앙코 타일로 아트월과 거실 및 바닥을 마감했다. LG Z:IN 시스템창호로 냉난방효율을 극대화하고 태양광발전시스템으로 공용전기사용료를 절감했다.삼성빌트인 냉장고, 건조겸용 빌트인 세탁기, LG천정형 에어컨, LG광파오븐, 쿡탑, 신발제균기 등 풀옵션 풀퍼니시드 시스템을 도입했다. 입주민을 위한 주차호출(발렛서비스), 홈IoT시스템, 하늘정원, 개별창고, 개인형 이동장치 주차공간 등 다양한 서비스를 마련했다.서울 중심구역인 용산구는 뛰어난 도심 접근성과 최상의 입지조건으로 젊은 층의 수요가 많다. 최근 코로나19바이러스로 인해 재택근무와 원격수업 수요층이 늘면서 공간 분리가 가능한 투룸형 타입이 인기이다. 국립중앙박물관, 전쟁기념관 등 문화시설을 갖췄으며 한강, 노들섬, 용산가족공원, 효창공원 등 서울 최대 규모의 용산 민족공원이 예정돼 있다. 서울역~용산역 지상철도 지하화 및 복합환승센터 개발, 용산 북부개발사업, 용산 국제업무지구 등 대규모 인프라를 구축한다. 트리플역세권으로 1호선과 4호선, 경의중앙선, KTX등 복합적인 교통망이 잘 발달해 있다. 차량을통해 강남, 마포, 강북은 물론 강변북로, 한강대교 등 접근성이 우수하며 추후 GTX-B,D노선 및 신분당선 연장 확정으로 대중교통을 더 편리해질 전망이다. 문의 1668-0970
●다산역 데시앙(오피스텔)=태영건설이 경기도 남양주 다산진건지구 상업1-2BL에 선보이는 ‘다산역 데시앙’이 분양중이다. 단지는 지하 5층~지상 15층 1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36~84㎡로 구성된 주거형 오피스텔 531실과, 상업시설로 구성되는 다산 역세권 내 최대 규모 주거복합 단지다. ‘다산역 데시앙’은 조성이 마무리 돼가는 다산신도시 내 막바지로 공급되는 주거복합 단지로 우수한 교통환경, 풍부한 생활인프라 등을 갖추고 있어 내 집 마련 수요는 물론 임대수익을 노리는 투자 수요들에게도 큰 호응을 받을 전망이다. ‘다산역 데시앙’이 위치한 상업1-2BL은 진건지구 중심상업지구 중심에 위치로, 오는 2023년 9월 개통예정인 8호선 다산역이 도보권 5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또한 현대프리미엄아울렛, 이마트 다산점, 롯데아울렛, 정약용도서관 등 각종 생활인프라를 반경 2km 내에서 모두 누릴 수 있다. 특히 ‘다산역 데시앙’은 진건지구를 가로지르는 다산선형공원과 맞붙어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을 자랑하며, 이 공원을 따라 진건지구 서쪽과 동쪽에 조성되어 있는 다산수변공원, 다산중앙공원도 도보 이용이 가능하다. ‘다산역 데시앙’은 2023년 9월 개통 예정인 8호선 다산역이 도보 5분 거리에 있어, 잠실역까지 환승 없이 20분대에 접근이 가능하고, GTX-B노선 개통 시 별내역을 통해 서울역까지 10분대에 접근이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단지 앞 다산중앙로 이용해 북부간선도로, 수도권제1외곽순환도로, 강변북로 등 차량을 이용한 도로교통망 이용이 편리하다. 사통팔달 교통망뿐만 아니라 풍부한 배후수요 또한 ‘다산역 데시앙’의 미래가치를 더욱 밝게 한다. 다산신도시 내 위치하여 경기북부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정약용 도서관을 비롯해, 남양주시청 제2청사, 의정부지방법원 남양주시법원, 남양주남부경찰서, 구리남양주 교육지원청 등이 위치한 행정법조타운이 단지 인근에 위치하고 있어 전 호실 주거형 상품으로 공급되는 ‘다산역 데시앙’에 대한 수요도 풍부하다. 전용면적 36~84㎡ 총 531실로 구성되는 ‘다산역 데시앙’ 진건지구 최초로 소형 원룸형태가 아닌 전 실이 방을 갖춘 주거형 상품으로 설계된다. 특히 ‘다산역 데시앙’ 은 2.9m에 달하는 높은 천장고로 탁월한 개방감과 공간감을 제공하며, 일부 세대에는 테라스와 다락 등을 선보인다. 또한 현관 중문, 거실 아트월, 엔지니어드스톤 주방 상판 등 일반 아파트에서 유상옵션으로 제공하는 품목들을 기본으로 제공함은 물론, 냉장고, 식기세척기, 세탁기, 건조기(일부 호실) 등 가전까지 무상으로 제공하여 입주 시 가전을 새로 구비해야 하는 부담은 줄이고, 생활의 편리함과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다산역 데시앙’은 단지 내 지상 1층~지상 4층에는 대규모 상업시설도 조성된다. ‘다산역 데시앙’ 상업시설은 마주하고 있는 다산선형공원과의 연계성을 위해 스트리트형 상업시설로 설계되며 다양한 키테넌트 시설을 유치해 우수한 집객 환경은 물론 입주민들에게 편리한 생활밀착형 상업시설들이 대거 입주할할 것으로 기대된다. 우수한 교육환경도 강점으로 꼽힌다. ‘다산역 데시앙’ 반경 500m 내에는 다산초·중·고가 위치하고 있어 자녀들이 안전하게 도보통학이 가능하며, ‘다산역 데시앙’이 위치한 중심상업지를 중심으로 다수의 사교육 시설도 분포하고 있어 우수한 교육환경을 자랑한다. 문의 1666-5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