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매매가 장기간 상승에 주거기능 강화된 오피스텔 특장점도 재조명
-청약경쟁률 치솟고, 매매가 전월세도 오름세…정부 규제 완화 방침도 한몫
"부동산 시장의 새 주역으로 부상하는 MZ세대를 잡아라." 요즘 사회 전반에서 화두가 된 마케팅 표현 중 하나다.
MZ세대란 1980년대 초~2000년대 초 출생한 ‘밀레니얼(M) 세대’와 1990년대 중반~2000년대 초 출생한 ‘Z세대’를 아우르는 말이다.
업계에 따르면 부동산시장에서 이들은 미래 주택시장을 선도할 주역이자 ‘영끌’ 등을 통해 주택시장에 적잖은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는 세대로 여긴다.
이같은 트렌드를 반영해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홈 IoT 기술을 갖추고 출퇴근에 유리한 도심지에 입지한 오피스텔들이 잇따라 선보이고 있다.
MZ세대는 디지털 환경에 익숙하다. 따라서 새로운 정보를 접하는 속도도 빠르고, 트렌드에도 민감하다. 개인의 행복을 추구하고, 단순 구매보다는 경험을 중요하게 여기며, 자신이 좋아하는 것에 쓰는 돈이나 시간을 아끼지 않는 경향이 있다.
재테크에 대한 관심도 기성세대보다 높고 실행력도 빠르다. 게다가 결단력과 분석력도 뛰어나 주식과 부동산에 일찍 눈을 뜬 이들이 많다.
이같은 수요 변화를 반영하듯 주거용 오피스텔이 재조명 받고 있다. 진보된 기술을 통한 특화 설계,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 등을 장착하면서 기존 오피스텔의 단점을 보완한 상품이 잇따라 시장에 나오고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 아파트값 고공행진이 계속되면서 대체 주거 상품이면서 아파트보다 각종 규제를 덜 받는 효율적인 투자 상품이라는 특장점까지 부각되면서 인기를 끌고 있다.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올해 들어 9월 28일까지 서울지역 오피스텔의 매매건수는 1만3776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1만945건)보다 25.9% 증가했다.
오피스텔의 인기는 계속될 가능성이 크다. 집값 상승세가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데다 정부가 오피스텔 등 ‘비아파트’에 대한 규제 완화 정책을 밝혔기 때문이다.
정부가 바닥난방 설치가 가능한 오피스텔 전용면적을 현행 85㎡에서 120㎡로 확대하면서 30평대 중형 주거용 오피스텔이 가능해졌다.
특히 오피스텔의 경우 청약통장이 없어도 분양시장에서 당첨이 가능하기 때문에 일부 지역에서는 주택으로서 실거주와 임대수익을 모두 챙길 수도 있다는 장점이 있다고 업계 관계자는 전했다.
장경철 부동산퍼스트 이사는 “청약경쟁도 심화되고 가격도 치솟는 아파트의 주거대안으로 주거용 오피스텔의 인기가 뜨겁다”며 “입지나 평면, 편의시설, 주차장 등이 강점을 띠고 있는 오피스텔이 상대적으로 더욱 주목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런 분위기에 따라 수도권 도심 주거용 오피스텔 공급이 늘어나고 있다. 출퇴근에 유리한 도심 역세권에 위치하고, 주거에 편리한 IT 기술로 중무장했다는 공통점을 갖고 있어 내 집 마련을 꿈꾸는 MZ 세대의 큰 관심을 끌고 있다.
●용산 센트럴파크 투웨니퍼스트99=서울특별시 용산구 원효로1가 46-5번지 외 7필지(일반상업지역)에 전매가능 투룸과 쓰리룸 오피스텔인 ‘용산 센트럴파크 투웨니퍼스트99’(가칭)이 11월 분양을 앞두고 있다. 대지면적 692.90㎡, 건축면적 397.16㎡, 연면적 5,954.11㎡, 지하 1층~지상 19층 규모로 주차대수는 73대(법정:73대)며 6M 도로(북측), 6M 도로(서측), 30M 도로(남측) 3면이 도로를 접하고 있다. 전세대가 더블 복층구조에다 전매가 가능한 99실로 구성되며 A~D타입 4가지 타입으로 공급된다. A타입은 투룸형으로 전용면적 38.76㎡ 총 51실이 공급되며 B타입은 1.5룸형으로 전용면적 22.54㎡ 총 24실로 공급된다. C타입은 쓰리룸형으로 전용면적 50.38㎡ 총 17실, D타입은 투룸형으로 전용면적 46.86㎡ 총 3실로 공급된다. 용산 센트럴파크 투웨니퍼스트99는 1호선 남영역과 6호선 및 경의중앙선 효창공원역, 4호선 숙대입구역을 도보로 이용하는 쿼드러플 역세권으로 미래가치, 교통, 편의, 자연환경 등이 완벽히 갖춰진 용산 생활의 중심인 최상급 입지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교통환경으로 올림픽대로, 강변북로, 내부순환로 접근 용이하며 강남, 여의도, 종로, 마곡, 상암, 홍대 접근성 매우 우수하다. 지하철(1호선, 6호선, 경의중앙선)을 이용한 도심 및 외각지역 접근 용이하며 한강로, 강변북로, 내부순환로 등 주요도로 차량 접근성 편리하다. 또한, 마포대교·원효대교·한강대교를 이용한 도심 지역 접근이 용이하며 시청, 여의도 등 서울 주요 업무중심 권역 접근성이 출·퇴근 수요층 확보에 유리하다. 생활여건은 용산공원, 효창공원, 아이파크 몰, 롯데 하이마트 CGV, 이마트 주민센터 등 주변으로 다양한 인프라 및 다수의 편의시설 등이 위치하여 입지 여건이 우수하다. 서울의 중심지역구인 용산구의 중심으로서 도심 접근성이 용이해 출퇴근, 등하교가 편리한 교통환경, 여가생활 및 휴식 장소, 소비 상권이 밀집되어 있다. 개발환경으로는 글로벌 관광·비즈니스 특구로 거듭나는 월드클래스 비전 도심 지역 최대 개발 이슈 보유하고 있다. 약 303만㎡(약 92만평, 여의도 면적) 규모의 용산공원 조성계획(2027년 완공 예정)으로 서울 중심에서 즐기는 진정한 센트럴파크 라이프가 예상된다. 종로, 광화문 상권, 여의도 금융업무지구 상권, 강남 업무지구상권의 중심에 위치한 풍부한 광역 임대 수요가 예상된다. 용산역 GTX B노선과 D노선 개통과 용산역~신사역 신분당선 연장(2027년 예정), 용산역~서울역 지하화 등 초대형 교통호재와 용산이 자족기능을 맡을 용산 정비창부지의 용산국제업무지구개발과 용산전자상가 연계 재개발 계획도 있다. 문의 02-882-9287
●등촌역 디앤써밋=서울 강서구 등촌동에 도시형 생활주택 26가구, 오피스텔 42호실, 근린생활시설 등으로 구성되는 등촌역 디앤써밋이 분양중이다. 우수한 입지와 굵직한 호재, 고급 특화설계 적용 등 다양한 장점을 갖춘 등촌디앤써밋은 차원이 다른 하이엔드 콤팩트하우스로 원룸·1.5룸·투룸 전세대 복층형 특화설계를 도입했다. 등촌디앤써밋의 강점으로 꼽히는 것은 빼어난 입지다. 바로 앞에 지하철 9호선 황금라인 초역세권(등촌역 1번출구 바로 앞)이 지나 대중교통 이용 편의가 훌륭하다. 9호선을 이용시 김포공한, 당산, 여의도, 강남까지 30분대면 도달하며 강북의 9호선 강북횡단선(예정)이 개통시 더블역세권으로 재탄생한다. 또한, 강서구와 마포구 사이를 연결하는 오는 9월 개통을 앞두고 있고 서부광역철도 역시 추진 중이다. 올 9월에 개통된 월드컵대교, 성산대교, 가양대교, 공항대로, 올림픽대로와 강남순환도시고속도로, 강변북로, 자유로 등 강남과 주요도심 빠른이동 사통팔달 교통요충지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염창 한강공원 둘레길이 가까이 자리해 가벼운 운동을 즐길 수 있다. 주변으로 선유도공원, 마곡서울식물원 등도 자리해 있다. 이마트, 홈플러스, 현대백화점, 여의도 성모병원 등 생활편의시설이 가까이 완비된 것도 장점이다. 화곡본동시장, 목동깨비시장, 목사랑시장 등 재래시장도 이용 편의가 우수하다. 단지가 조성되는 강서구는 서울 내에서도 인구 밀도가 2위인만큼 배후 수요가 탄탄하다. 주변으로 지식산업센터가 밀집돼 약 16만명의 풍부한 임대 수요를 확보할 수 있다. 특히 DMC 및 강서구 직장인 수요에 마곡지구 근로자 수요까지 확보가 가능하다. 등촌디앤써밋 가까이 각종 개발 호재도 예정돼 있다. 마곡지구 내에는 강남 코엑스 두 배 규모로 추진되는 마이스(MICE:기업회의/관광/컨벤션/전시회)' 복합단지가 들어설 예정이다. 롯데건설이 마이스 복합단지 사업에 투자하는 금액만 약 3조3000억원에 이른다. 이와 함께 가양동에 있는 10만5775㎡ 규모의 CJ 부지를 복합상업시설로 개발하는 사업도 진행되고 있다. 개발 완료 시 강서구에는 서울 삼성동 코엑스 대비 1.5배 이상 큰 지상 최대 17층 규모의 복합 상업시설이 자리하게 된다. 문의 02-882-9287
●신길 리버스시티=서울 영등포구 신길동 235-6번지 외 5필지에 준공이 완료되어 즉시 입주가 가능한 투룸 오피스텔인 ‘신길 리버스시티’가 분양중이다. 대지면적 768.60㎡, 건축면적 460.61㎡, 연면적 4,444.14㎡에 지하 1층~지상 14층 규모로 오피스텔은 지상 2층~14층 88실, 근린생활시설은 지하 1층~지상 1층 7실, 2층은 사무실 용도로 공급된다. 총 주차는 50대로 오피스텔은 전세대 투룸 구조로 4가지 타입, 전용면적기준으로 25.73~27.63㎡, 상가는 지하 1층 3실, 지상 1층 4실로 구성된다. 오피스텔은 시스템에어컨 2개, 냉장고, 세탁기, 공기순환기, 인덕션 등 풀옵션이 제공돼 몸만 들어와서 바로 살 수 있는 주거 환경을 조성했다. 사업지가 있는 신길동은 2030서울플랜을 비롯해 여의도-용산 통합개발계획 등의 호재를 품고 있다. 2030서울플랜을 통해 인접한 영등포와 여의도가 국제금융중심지로 발전을 도모하는 가운데 서남권 생활권의 중심, 신산업의 거점으로 성장해 업무시설 증대에 따른 수요 증대 및 주거환경 개선 효과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여의도-용산 통합개발계획에 따르면 서울 여의도 일대를 종합적으로 재개발할 계획이다. 아파트 재건축, 복합단지 조성 등을 통해 여의도가 뉴욕 맨해튼과 같은 국제금융중심지로 발돋움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 같은 계획들이 순조롭게 진행되면 ‘신길 리버스시티’의 가치는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추후 프리미엄 형성과 더불어 자산 가치 증식까지 기대 가능하다는 게 인근 부동산 중개업소 관계자들의 전언이다. 신길 리버스시티는 지하철 7호선과 신안산선(예정)인 신풍역과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해 강남을 10분대에 닿을 수 있는 신길 리버스시티는 해군회관 사거리 경전철(신림선)이 신설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단지 주변에 타임스퀘어, 디큐브시티, 롯데백화점 등 홈플러스, 이마트, 영화관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여유롭게 누릴 수 있어 우수한 정주여건을 갖출 것으로 보인다. 문의 1800-7032
●힐스테이트 과천청사역=현대건설은 경기도 과천시에 들어서는 ‘힐스테이트 과천청사역’ 오피스텔을 10월 중 그랜드 오픈 예정이라고 밝혔다. 주거, 업무복합단지로 조성되는 ‘힐스테이트 과천청사역’은 별양동 일원에 지하 8층~지상 29층, 오피스텔 89실(전용 84㎡), 근린생활시설 58실(전용 28~94㎡), 섹션 오피스 266실(전용 37~71㎡)규모로 조성된다. 근린생활시설의 경우 지상 1층~지상 4층에 마련해 이용객의 이동 동선에 따라 가시성을 확보하였고, 5층~18층은 ‘섹션 오피스’로 조성돼 스타트업이나 벤처기업들의 사무공간으로 활용이 가능하다. 섹션 오피스의 경우 평면도 특화 설계를 적용해 발코니를 무상 설치하여 서비스 면적이 크게 증가해 전용면적 대비 서비스 면적이 약 14~58%까지 제공된다. 사업지 인근에는 과천 시청, 과천 경찰서, 소방서 등 공공기관이 밀집되어 있어 공무원이나 관련 업종 종사자들도 직주근접의 입지를 누릴 수 있을 전망이며, 이마트, 과천 시민회관, 과천 중앙공원 등 생활 편의 인프라도 형성되어 있다. ‘힐스테이트 과천청사역’ 근처에 위치한 지하철 4호선 정부과천청사역 초역세권 입지를 갖추고 있으며 GTX-C 노선(예정), 과천-위례선(계획)이 개통되게 되면 정부과천청사역은 트리플 역세권으로 거듭나게 될 전망이다. 분양 관계자는 “정부과천청사역이 트리플역세권의 우수한 교통환경으로 직주근접의 정주여건을 갖게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면서 “힐스테이트 과천청사역은 주거형 오피스텔로 청약통장이 필요 없으며, 전매제한이 없기 때문에 내 집 마련 수요층의 관심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힐스테이트 과천청사역’ 견본주택은 서울시 서초구 양재동 일원에서 10월 중 개관할 예정이다. 02-502-1566
●평택 고덕 2차 아이파크=HDC현대산업개발이 경기 평택시 장당동 153-1번지 일원에 ‘평택 고덕 2차 아이파크’ 오피스텔을 분양 예정이다. 이 단지는 지하 5층~29층, 2개 동으로 ▲A타입 전용면적 24.92㎡ 756실 ▲B타입 전용면적 31.09㎡ 588실 ▲C타입 전용면적 52.15㎡, ▲D타입 전용면적 52.43㎡ ▲E타입 55.03㎡ ▲F타입 전용면적 62.21㎡ 등 총 1480실 규모로 이뤄진다. 침실 1개~2개를 갖춘 다양한 타입으로 구성했으며 거실 및 침실 천장고 2.35m 적용, 타입별 다양한 수납공간을 적용했다. 단지 내에는 정원수와 목재 데크, 벤치가 어우러진 휴게 쉼터가 조성된다. 무인택배함과 오피스텔 전용 재활용 창고, 카쉐어링 대기 공간 동별 분리 배치, 오피스텔 전용 옥상 주차장 등도 갖춘다. 커뮤니티시설로는 피트니스센터, GX룸, 실내골프연습장 등 입주민을 위한 전용 시설이 들어서며 입주민 전용 북카페, 멀티플렉스 홀 등 다양한 커뮤니티를 제공한다. 대형 사우나 이용도 가능하며 향후 조식 서비스(유료), 하우스키핑 등 고급 호텔서비스를 도입한다. 원스톱 쇼핑과 문화생활도 가능하다. 인근에 평택프리미엄아울렛베스트원, 식음료와 카페 스트리트를 조성한다. ‘평택 고덕 2차 아이파크’는 인근 주거지 중에서도 입지여건이 우수한 단지로 꼽힌다. SRT 지제역과 BRT의 광역 특급 교통망으로 편리한 이동이 가능하다. SRT 지제역에서 강남 수서까지 20분대 소요되며 SRT 지제역 복합환승센터가 개발(예정)되면 서울 출퇴근이 더욱 수월하다. 또한 광역M버스로 서울 수도권 접근이 용이한 장점이 있으며 BRT 평택 간선급행버스도 개통할 예정이다. GTX-C노선의 수원역~병점역~오산역~지제역(29.8㎞)을 남부 연장 계획도 추진중이다. 주변 개발호재로는 고덕산업단지, 평택 브레인시티, 송탄산업단지 등 대규모 개발이 잇따르고 있다. 분양 회사 관계자는 “평택은 그동안 훌륭한 수도권 입지조건에도 불구하고 낙후된 이미지로 대표적인 저평가 지역이다”며 “평택 고덕 2차 아이파크는 고덕국제신도시 최적의 입지환경 중심에 조성되는 만큼 대단지가 조성되면 평택을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자리잡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문의 1661-2247
●더샵 송도엘테라스=송도국제도시 ‘더샵 송도엘테라스’가 10월 분양 예정이다. 시공사 측에 따르면 더샵 송도엘테라스는 계획된 GTX-B노선과 트램과 인접했으며, 인천 1호선 테크노파크역 역세권 입지를 갖췄으며, 광역버스 및 시내버스 정류장과 가까이 위치한다. 시공사 측에 따르면 이미 입주한 단지 주변의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셀트리온은 공장 증설을 계획하고 있으며, SK바이오사이언스와 K-바이오랩허브 등의 여러 바이오산업 관련 기업의 입주가 계획돼 있다. 여기에 연세대국제캠퍼스, 인천글로벌캠퍼스가 가까이 위치해 있으며 한국외대 송도캠퍼스도 설립 예정이라고 시공사 측은 덧붙였다. 이 외에도 더샵 송도엘테라스는 현대프리미엄아울렛, 트리플스트리트, 홈플러스, 세브란스병원(예정) 등이 인접해 있다고 시공사 측은 설명했다. 인천광역시 연수구 일원에 들어서는 더샵 송도엘테라스는 주거형 오피스텔과 상업시설이 함께 공급된다. 오피스텔은 전용 84㎡ 단일 구성으로, 전 호실 대형테라스가 적용되며, 지하 2층부터 지상 17층까지, 총 144실 규모다. 상업시설은 지상 1층부터 2층까지, 81실로 구성되며 트리플스트리트와 인접해 있다고 시공사 측은 전했다. 문의 1855-01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