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남권 대세 상권 개봉역 초역세권 초입상가 선보여

신영지웰 에스테이트 개봉역 스트리트형 상가 총 31개 점포 2월 공급

아파트는 물론 최근 오피스텔 등에도 규제가 가해지면서 상가투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상가투자는 규제가 적은데다 최근에는 코로나가 진정기미를 보이면서 소비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는 등 상권활성화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어서다. 

상가를 비롯한 모든 투자가 공통적으로 희소성이 높은 단지의 인기가 가장 높은데, 상가에서 희소성이 높은 단지는 보통 상권이나 단지 초입에 들어선 단지를 대표적으로 들 수 있다.

일반적으로 이를 ‘관문형 상가’로 부른다. 관문형 상가는 명소, 주거단지 등의 시작지점에 들어서는 상가를 칭한다.

해당 장소를 찾는 손님들이 필수적으로 지나가거나 거쳐야 되는 곳이기 때문에 접근성이 다른 상가보다 뛰어나고 가시성 또한 좋다.

필수로 거치면서 지나가는 유동인구들에게 각인되는 효과도 있어 사실상 유동인구 전부를 배후수요로 볼 수 있는 장점도 있다.

관문형 상가 중에서도 코너, 모퉁이에 자리잡은 상가가 가장 높은 가치를 가지고 있다고 평가받는다. 

코너형 상가는 여러 면에서 보이고 접근할 수 있기 때문에 일반적인 상가보다 접근성이 더욱 뛰어나기 때문이다.

상권에 속하는 상가 중에서도 입지가 한정돼 있는 관문형 상가는 상가 투자자들에게 있어 항상 높은 인기를 얻어왔다. 해당 상가에 입주한 상가의 권리금 또한 높게 형성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때문에 새롭게 상가 투자를 고려하는 투자자들은 상권이 형성되고 있는 지역에서 관문형 상가를 물색하기도 한다.

대표적으로 서울 구로구 개봉역 일대가 있는데, 최근 개봉역 일대에 대형 개발호재로 인한 상권 활성화로 상가투자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신영지웰에스테이트개봉역 상가 투시도

때마침 신영건설은 2월 중 서울 구로구에 주상복합 아파트인 '신영지웰 에스테이트 개봉역'을 분양한다.

신영지웰 에스테이트 개봉역은 지하 4층부터 지상 20층까지 1개동, 총 122세대와 지상 1~2층 상업시설 31실로 조성될 예정이다.

1층은 17개 점포, 전용면적기준으로 4.59평~13.09평까지고, 모든 점포가 대면형상가 배치로 접근성 및 가시성이 뛰어나다. 권장업종은 편의점, 약국, 커피전문점, 피자전문점, 베이커리 등이다.

2층상가는 14개 점포, 전용면적 8.2평~13.09평까지고, 모든 점포가 대면형 상가로 배치되어 있고, 계단 2곳과 엘리베이터 1곳이 설치되어 있다. 권장업종은 패밀리레스토랑, 프랜차이즈, 네일아트, 헤어숍, 치과, 피부과 등이다.

신영지웰 에스테이트 개봉역 단지 내 상가는 스트리트형 상가로 조성되며 개봉역과 마주한 탁월한 접근성의 대로변 입지로 더욱 높은 집객력이 강점이다.

재건축/재개발(계획)에 따른 배후수요 증가로 서울 서남권의 대세 상권으로 개봉역 일대가 떠오를 전망이다.

해당 단지는 서울 지하철 1호선 개봉역 초역세권에 위치했다. 급행역인 개봉역을 통해 영등포역까지 10분, 용산역까지 20분이면 닿을 수 있다.

남부순환도로 및 서부간선도로가 인접해 서울 3대 업무지구 즉 종로와 여의도, 강남 등에 접근도 쉽다. GTX-B 노선이 통과하는 신도림역도 가깝다.

아파트 주변은 편의시설이 밀집돼 있다. 반경 1km 이내 2001아울렛과 구로성심병원, 고척스카이돔 등이 있다. 또 올해 10월 도보 5분 거리에 복합쇼핑몰인 아이파크몰과 코스트코 입점예정으로 다양한 편의시설을 누릴 수 있다.

도보로 통학 가능한 고원초, 경인중, 경인고 등이 있어서 이른바 학세권 아파트의 이점도 누릴 수 있다. 안양천과 개봉근린공원 등도 가깝다.

분양홍보관은 서울 양천구에 마련될 예정이다.

분양문의 02-882-92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