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미군무원 직주근접 렌탈하우스 '링컨 송화타운' 분양

계약 즉시 수익이 발생하는 선임대·후분양으로 진행중

최근 수익형 부동산 투자에서도 똘똘한 한 채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정부의 고강도 부동산 규제가 잇따르면서, 미군 렌탈하우스 등과 같이 안정적인 임대수익이 기대되는 수익형 부동산을 찾는 투자자들이 늘고 있어서다.

대출규제, 금리인상, 정권교체 등으로 아파트나 오피스텔 등 주택 시장에 대한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갈 곳 잃은 시중에 풍부한 유동자금이 안정적인 임대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수익형 부동산 상품으로 몰리는 모습이다.

수익형 부동산 상품 중에서도 풍부한 수요층과 안정적인 임대수익을 한번에 누릴 수 있는 미군 대상 렌탈하우스가 투자자들에게 틈새 수익형 상품으로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해 3월 한·미 방위비분담금 협상이 최종 타결되었다. 한미 양국은 지난해 미국 워싱턴에서 개최한 9차 회의에서 한국이 부담해야 하는 주한미군 주둔비를 2020년보다 13.9% 오른 1조1833억원으로 확정했다.

미군 체류비가 방위분담금에서 사용되므로 미군과 군무원 임대 수요를 겨냥한 '렌탈하우스' 사업이 또다시 주목받고 있다.

미군 렌탈하우스 임대사업은 주한미군 기지에 근무하는 미군 및 미군가족, 미국 민간인, 미군계약직 등 국내에 파견근무를 나와있는 미국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주택임대 사업을 말한다.

임대료의 지급 주체인 미국방부에서 월세 또는 연세를 일시불 선불로 직접 지급하므로 미납걱정이 없고, 한미주둔군지위협정(SOFA)에 의해 2060년까지 전체 주한미군을 유지하도록 확정되면서, 향후 40년간 공실 걱정 없이 지속적인 고수익 창출도 할 수 있다.

여기에 미군 주택과에 등록된 국내 부동산 사무소에서 임대 업무를 담당하기 때문에 임대관리 또한 편리하다.

내국에 거주하는 직장인이나 학생이 아니라 외국인을 대상으로 임대사업을 하기 때문에 전입신고나 확정일자를 생략하며, 임차인 월세 소득공제 신고를 하지 않아 사실상의 면세(免稅)사업이라 할 수 있다.

외국인 대상 임대사업은 기본 10% 이상의 고(高)수익률이 기대된다. 특히 주한미군이 이전하는 평택의 경우 주한미군 렌탈하우스의 인기가 높다.

이처럼 미군 등을 대상으로 하는 렌탈사업이 틈새 임대 수익형 상품으로 주목 받은 이유는 SOFA 협정에 의한 미군 이전완료계획에 따라 주택을 구하려는 미군의 수요는 늘고 있는데 비해 주택공급이 현저히 부족한 실정이라 공실 없는 안정적인 임대수요를 창출할 수 있기 때문에 이 임대사업은 꾸준한 수익을 원하는 개인이나 법인들이 많이 선호되고 있다.

미군 등의 렌탈사업의 체크사항중 하나가 부대와의 직주근접 여부다. 미군은 부대 내 긴급 호출 시 바로 복귀해야 하기 때문에 미군 기지와 도보 또는 차량으로 10분 이내 근접한 곳의 아파트나 타운하우스 등의 상품을 선택해야 한다. 

반면 군인 처럼 부대 근처에 거주하지 않아도 되는 군무원은 부대와 다소 거리가 떨어져 있더라도 차량으로 30분 이내 이동할 수 있는 단독주택이나 타운하우스를 선호한다.

따라서 미군의 경우 비상상황 발생시 빠른 부대 복귀가 가능한 직주접근형 여부가 투자의 핵심포인트로 보인다.

링컨 송화타운 단지 조감도

때마침 CPX게이트 옆 주한미군무원 직주근접 렌탈하우스인 ‘링컨 송화타운’가 분양중인데 계약 즉시 수익이 발생하는 선임대·후분양으로 진행중이다.

평택 주한미군 또는 군무원 렌탈하우스는 미국 바이든 대통령 취임 이후 주한 미군 및 군무원들의 렌탈하우스 부족으로 공급에 대한 열망이 살아나고 있는 요즘, 경기도 평택은 상전벽해의 호황을 누리고 있다.

단일 규모로는 세계 최대 미군기지라는 평가 속에 평택은 눈만 뜨면 새롭게 변모하고 있다.

평택의 역사가 새로 써지고 있는 셈이다. 인구급증이 예상되는 이곳에 주한 미 군무원의 렌탈하우스를 준공 후 임대까지 주한 미군무원을 상대로 맞춰져 월 420만원~450만원의 월 임대료를 안정적으로 임대사업을 할 수 있는 렌탈하우스가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한미연합사령부를 필두로 UN주한미군사령부, 미8군 사령부 등 전국 50여개 미군기지 중 90%가 2016년까지 평택으로 이전 완료되었으며 이와 함께 20여만 명의 미군, 군속 그리고 미군 관련업계 종사자 등도 이미 평택으로 이주 완료된 상황이라 평택의 인구는 급증하였고 거기에다 100조원이 투입되는 삼성전자산업단지가 평택시 지제동과 고덕신도시에 1차공장 준공으로 이미 9만명의 산업체 종사자가 이주 완료 또는 예정 중이며 60조원 규모의 LG반도체 공장도 진위면에 증설되는 등 평택은 급속도로 발전하고 있다.

거기에 평택~수서 간 KTX 개통에다 서해 복선전철(홍성~송산) 개통 등으로 개발호재가 많지만 급증할 인구에 대한 대안은 거의 없는 실정이다. 따라서 부랴부랴 평택에 많은 주택이 지어지고는 있지만 아직은 급증할 인구를 감당할 정도는 되지 못하고 있다.

링컨 송화타운 단지 조감도2

이럴 무렵 주한 미군무원을 상대로 준공 후 1~5년간 임대까지 완료하고 분양하고 있는 곳이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그곳은 바로 CPX게이트 초입에 위치한 ‘링컨 송화타운 ’. 렌털하우스는 17세대가 준공 완료되어 년 수익률 10~12% 정도의 임대 수익률을 받고 있어 많은 사람들이 분양받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미 17세대 중 9세대는 분양과 동시에 소유권이전등기되어 임대수익을 받고 있다.

렌털하우스의 면적은 1~3층 및 다락방까지 합쳐 총 293.76m²(88평)이며 대지 330m²(100평)로 단독주택으로서는 우아하게 살기 좋은 규모이다. 단독주택이지만 4층 건물이다 보니 입주자의 편의를 위해 엘리베이터를 각 세대안에 설치하여 실제로 미국인이 매우 좋아하는 옵션입니다. 미군의 경우 개인이 월세를 내는 것이 아니라 미군 주택과에서 월세도 관할하고 계약도 체결하기 때문에 월세가 밀리는 경우가 없다는 것이 장점이다. 또 한 가지 편리한 점은 임대, 운영관리, 향후 매매까지 소유자가 아니라 미군 전문 부동산에서 책임진다는 점이다.

또 한 가지 놀라운 점은 렌털하우스에 TV를 비롯해 빌트인 냉장고, 세탁기, 에어컨, 리클라이너 소파 등 호텔급 풀옵션이 들어가 있다. 평택 시내의 경우 8km이내 나 미군부대 게이트까지 약 2.5km가량 떨어져 있어 자동차로 5분~8분 내외라서 접근도 용이하다. 대중교통 역시 이곳까지 접근이 용이해 평택역이나 성환역에서 버스로 들어올 수 있다.

그동안 오붓한 소도시였던 평택에 미군부대 이전과 삼성전자산업단지, LG반도체 공장의 증설 등 엄청난 역대급 호재가 연이어 터지면서 인구급증은 물론, 부동산 시장의 활황도 맞고 있다. 이런 가운데 활발하게 분양중인 ‘링컨 송화타운’. SOFA협정에 따라 주한 미군 철수전까지 임대수요가 확실한 이곳에 투자하는 것도 쉽게 만나기 힘든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분양문의 1899-33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