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줄 마른 수요자들…금융혜택 분양 단지에 눈길

계약금 정액제, 중도금 무이자, 준공 후 이자지원 등이 대표적

-변동성 높은 고금리 시대, 확정이자 상품 제공 단지, 금융혜택에 문의 이어져


지난 7월 한국은행이 사상 첫 빅스텝을 단행하면서 다양한 금융혜택을 제공하는 단지들이 관심을 받고 있다.


현재 우리나라의 기준금리는 지난해보다 1.75%상승하였다. 현재 미국의 기준금리가 한국보다 높은 상황에서, 업계에서는 8월에도 추가 인상이 예상 된다고 분석하고 있다.


분양 업계에 따르면 한국은행은 지난 1월, 4월, 5월, 7월까지 총 4차례 걸쳐 기준금리를 인상했다. 특히 지난달은 0.25%p씩 올리던 금리를 한 번에 0.5%p 올리면서 2.25%를 기록했다. 전문가들은 연말에는 기준금리가 3%까지 오를 것으로 보고 있다.


이러한 고금리 시대'에 내집 마련 부담을 덜어주는 계약정액제, 중도금 무이자, 준공 후 이자지원 등 '금융혜택' 제공하는 신규 분양 단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금리가 오르면서 대출에 의지하던 수요자들의 내 집 마련이 어려워지자 분양시장에서는 각종 금융혜택을 내걸은 단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는게 업계의 공통적인 견해다.


건설사나 시행사에서 이자를 대신 부담하는 중도금 무이자나 준공 후 이자지원 단지는 실제 계약자가 납부해야 하는 이자가 전혀 없거나 낮춰주기 때문에, 지금과 같은 금리 인상 시기에는 비용을 줄이는 효과를 거둘 수 있다.


계약금 정액제나 분할 납부도 이러한 자금 부담을 조금이라도 덜 수 있는 안전장치로 여겨진다.


먼저 계약금 정액제 경우는 통상 분양가의 10~20%로 책정되는 계약금에서도 1000만원, 2000만원 등 정해진 일정 금액만을 먼저 납부하는 형태다. 상대적으로 초기 자금 부담이 적다.


계약금 분할납부도 당장에 들어가야 하는 계약금을 나누어서 부담하기 때문에 자금마련이 수월해진다.


분양 업계에 따르면 이런 금융혜택을 제공하는 단지는 수요자들의 높아진 관심 속에서 청약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청라국제도시에서 분양에 나선 ‘청라 더리브 티아모 까사’가 대표적인 단지로 꼽힌다. 이 단지는 하이엔드 오피스텔임에도 우수한 청약성적을 거두며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청라 더리브 티아모 까사는 지난달 실시된 청약에서 펜트하우스 타입인 전용 211㎡타입 기타 청약 경쟁률만 14.5대 1을 기록, 무려 천 건이 넘는 청약이 몰리며 청약 흥행 단지로 우뚝 섰다.


장경철 부동산퍼스트 이사는 “연말까지 기준금리가 상승 할 것으로 전망 하면서 시장에서 중도금 무이자, 준공 후 이자지원 등 금융혜택 단지들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데 부동산 구매 계획이 있는 수요자라면 금융 혜택 제공 단지들을 눈여겨 봐야 한다”고 말했다.


수도권 핵심 입지에서 금융혜택을 제공하는 주거 단지가 있어 관심을 받고 있다.

여의도 월드메르디앙 광역 조감도.jpg 여의도 월드메르디앙 광역 조감도

●여의도 월드메르디앙=서울의 주요 업무지구 중 하나인 여의도를 다리 하나만 건너면 되고 5호선 영등포시장역이 도보 5분 거리인 역세권 3룸 오피스텔과 소형 주택으로 이뤄진 복합 주거단지인 ‘여의도 월드메르디앙’이 8월 분양을 앞두고 있다. ‘여의도 월드메르디앙’ 인근에는 지난해 4월 16일 신월여의지하도로(제물포터널) 개통에 따른 제물포길 지하화 공사로 신월IC로부터 국회대로 여의도로 이어지는 7.6km 구간에 숲·광장 테마공원(일명 국회대로 지상화 공원 계획)이 들어선다. 또한, 영등포동에는 2012년 기준으로 기업체 약 7,800여 개와 종사자 약 45,000여 명이 근무 중이며, 인근 여의도동은 약 8,000여 개의 기업체와 150,000여 명의 근로자가 있어 풍부한 임대 수요를 갖추고 있다. 또한, 영등포는 2030 플랜에 따라 국제적인 금융중심지로 육성되고 있는 곳으로 다수의 지식산업센터가 들어서고, 기업들이 몰리면서 글로벌 국제금융도시로의 면모를 갖춰가고 있다.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영등포동8가 4번지 외 5필지에 들어서는 ‘여의도 월드메르디앙’은 지하 1층~지상 12층 규모, 30실의 주거용 오피스텔인 아파텔과 11세대의 소형주택(도시형 생활주택)으로 구성된다. 층별 구성은 지하 1층~지상 12층 규모로 오피스텔은 2~9층, 소형 주택은 10~12층으로 이뤄지며 총 주차대수는 39대(법정 36대)이다.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58㎡(8실) ▲61㎡(8실) ▲62㎡(14실) 3가지 타입으로 소형 주택은 전용면적 ▲37㎡(2세대) ▲47㎡(4세대) ▲49㎡(2세대) ▲50㎡(2세대) ▲56㎡(1세대) 5가지 타입으로 구성되며 아울러 전세대 발코니확장과 슬라이드중문, 시스템에어컨, 각종 가전제품 등이 무상으로 제공된다. 쓰리룸과 2bath구조(일부 세대 제외)의 아파트 평면을 도입했으며 특히 최상층인 12층 3세대는 독점공간 사용이 가능해 특히 높은 인기가 예상된다. ‘여의도 월드메르디앙’은 영등포시장역이 직선거리 350m 거리(도보 5분 이내)에 있으며, 인근에 영등포역(1호선·신안산선 예정)과 당산역(2호선·9호선), 국회의사당역(9호선) 도보로 이용이 가능하다. 또한, GTX B노선과 일산과 영등포를 잇는 M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올림픽대로와 강변북로, 서부간선도로, 경인고속도로도 가까워 우수한 교통여건을 갖추고 있다. 지난해 4월 16일에는 신월동에서 목동을 거쳐 여의대로까지의 7.53km 구간을 한 번에 터널로 잇는 제물포터널이 개통하였으며, 2024년에는 신안산선(안산, 시흥~여의도)이 개통 예정에 있다. 교육여건도 우수하다. 초, 중, 고(영동초, 영중초, 당서초, 당산중 등)가 도보로 이용 가능한 학세권 단지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최근 오피스텔 등이 아파트의 대안으로 주목을 받으면서 교육환경이 우수한 학세권 오피스텔에 관심이 어느때보다 높다. 학교가 밀집해있어 도보 통학이 가능하거나 학군이 우수한 지역은 집값이 높게 형성돼 있다 보니 자녀교육에 열의가 높은 학부모들은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주거용 오피스텔에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이다. 이렇다 보니 이들 지역의 주거용 오피스텔은 높은 가격 상승과 청약 경쟁률을 보이고 있다. 한 부동산 전문가는 “최근 오피스텔이 소형 아파트 대체 상품으로도 많이 공급되는 만큼 교통, 편의시설뿐 아니라 학군까지 고려한 투자를 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주변 생활편의시설로는 도보 거리에 빅마켓이 있으며, 인근에 위치한 코스트코, 신세계백화점, 타임스퀘어, 롯데백화점과 함께 지난해 2월에는 서울 최대 규모의 백화점 ‘더현대 서울’이 오픈했다. 더현대 서울은 전체 영업면적이 8만9100㎡에 이르며, 이 가운데 49%를 실내 조경이나 휴식 공간으로 꾸며, 서울의 가장 핫한 핫플레이스 명소로 자리 잡아 하루 평균 약 20만 명이 방문하고 있다. 이밖에 한강시민공원과 여의도공원, 선유도공원, 한강 캠핑장, 낚시터 등이 가깝다. ‘여의도 월드메르디앙’은 청약 접수 때 청약통장이 필요 없고,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청약할 수 있다. 거주 지역이나 재당첨 제한도 받지 않는다. 주택 소유와 상관없이 분양 물량 100%가 추첨제로 당첨자를 가리기 때문에 1인 가구부터 청약 가점이 낮은 신혼부부나 젊은 층도 내 집 마련의 기회를 잡을 수 있다. 오피스텔과 소형 주택은 각각 100실과 30세대 미만으로 공급되어 계약 후 바로 전매(轉賣)도 가능하다. 여의도 월드메르디앙’ 분양 관계자는 “현재 서울 전역이 투기과열지구로 분양권 전매가 극히 어렵다는 점에서 틈새 투자처로도 주목할 만하다”고 말했다. 7억대의 합리적인 분양가로 공급되며 계약조건은 계약금 1차 5%로 계약이 성립(30일 이내 2차 계약금 납부 조건)되며 수요자들의 초기부담을 낮췄으며 준공은 2023년 7월경 예정이다. 계약자를 위한 다양한 혜택도 제공된다. 준공 후 1년치 이자지원(월 100만원)을 일시불로 선지급(약 1,200만원 상당)하며 여의도 출퇴근자를 위한 고급 자전거를 제공한다. 한편, ‘여의도 월드메르디앙’ 오피스텔은 시공은 신성종합건설(주), 수탁 시행은 무궁화신탁이 맡았다. 홍보관 및 견본주택은 영등포동7가 29-28 한흥빌딩 3층에 마련되어 있으며, 방문 전 전화 사전예약을 통해 자세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문의 1668-0970

빌리브 디 에이블 투시도.jpg 빌리브 디 에이블 투시도

●빌리브 디 에이블=서울시 마포구 백범로에 지하 6층~지상 23층, 1개 동, 도시형 생활주택, 오피스텔 규모로 조성되는 ‘빌리브 디 에이블’이 분양중이다. 중도금 대출과 무이자 혜택 제공으로 수요자들의 자금 마련 부담을 낮췄다. 신세계건설의 주거 브랜드인 ‘빌리브’만의 감각적이면서도 고급스러운 상품 설계가 적용된다. 내부는 1~2인 가구를 위해 전용면적 38~49㎡의 중소형 면적으로 구성된다. 높은 천장고를 적용해 공간감과 개방감을 높였고, 해외브랜드 가구 등 하이엔드 리빙 브랜드를 곳곳에 적용하였다. 발코니 무상 확장 , 주방오븐, 아일랜드 식탁 등 풀옵션 무상 제공 혜택까지 제공된다. 한층 전체를 입주민들을 위한 커뮤니티 시설로 배치했는데, 피트니스와 스크린 골프, 프라이빗 오피스, 라운지 등으로 채워진다. 호텔식 제공을 위해 컨시어지 데스크를 운영해 다양한 서비스 예약과 비즈니스, 이벤트까지 지원해 라이프 스타일을 즐길 수 있다. 1층에 위치한 로비는 예술 작품이 있는 갤러리 로비로 조성되며, 최상층에는 파노라마 조망이 가능한 루프탑 가든이 마련된다. 루프탑에서는 한강부터 남산까지 탁 트인 조망을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문의 1668-0970

구리 삼부 르네상스 더 테라스 조감도.jpeg 구리 삼부 르네상스 더 테라스 조감도

●구리 삼부 르네상스 더 테라스=삼부토건이 경기 구리시 교문동에서 오피스텔 ‘구리 삼부 르네상스 더 테라스’를 공급 중이다. 대지 1106㎡ 지하 2층~지상 27층(연면적 1만5472㎡) 규모로 오피스텔 162실과 근린생활시설 9호실로 구성된다. 삼부토건이 시공을 맡고 더테라스가 시행(위탁사)한다. 자금관리신탁은 대신자산신탁에서 담당한다. 준공은 2024년 7월 예정이다. 오피스텔의 전용면적은 44~58㎡으로 2룸·3룸·복층 등 다양한 타입으로 구성된다. 지역 수요층의 선호도가 높은 면적 및 형태를 반영해 공급한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매수 부담을 줄인 중도금 전액 무이자 혜택을 제공하고 호실보다 많은 주차대수를 넣는 게 특징이다. 다용도 공간으로 활용 가능한 테라스가 제공(일부 호실)되는 것도 눈길을 끈다. 해당 테라스가 있는 타입에 거주할 경우 테라스를 미니 텃밭이나 정원으로 사용할 수 있다. 반려동물의 활동 공간, 자녀의 작은 놀이터, 개인 운동 공간 등 각자 취향에 맞춰 다양한 방식으로 꾸미는 것이 가능하다. 특화시설도 다양하다. 루프탑 가든과 버블카페, 피트니스 클럽 등이 대표적이다. 루프탑 가든은 도심 속 자연을 느낄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자연친화적 환경을 향유하면서 여유롭게 주변 경관을 조망할 수 있는 전망대 같은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버블카페는 거주자의 일상인 세탁을 쾌적하고 편안한 카페처럼 즐길 수 있도록 만들어진 공간이다. 코인세탁기는 편의성이 높아 요즘 신축 아파트에 많이 적용된다. 입주자가 편하게 건강관리에 신경 쓸 수 있도록 피트니스 클럽을 갖추었다. 코인세탁방과 헬스장은 아파트에서는 비교적 흔하지만 오피스텔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커뮤니티시설이다. 입지 여건도 좋다는 평가다. 경의중앙선 구리역이 가까운 편이다.지하철 8호선 구리(구리전통시장)역이 개통 예정(2023년 12월 예정)이어서 향후 더블 역세권으로 탈바꿈한다. 서울 잠실까지 17분대로 이동할수 있을 것으로 예상 된다. 또 인근으로 경춘로, 아차산로 등과 인접해 자동차를 통한 이동이 편리하다. 근방에 7610㎡ 규모의 구리역 환승센터 건립 사업도 진행 중(2026년 완공 계획)이다. 오피스텔 주변이 수도권 동북구 광역교통의 허브지역이 될 것으로 보는 의견이 적지 않다. 구리시는 돌다리 사거리를 중심으로 반경 3㎞ 안에 공원과 마트, 병원 등 생활편의시설이 들어서 있다. 시립체육공원, 옥천공원, 구리역공원 등이 가깝다. 롯데백화점, 롯데하이마트, 하나로마트, 구리전통시장, CGV 등 쇼핑 및 문화 편의시설이 인근에 있다. 한양대학교병원과 구리보건소, 구리우체국, 인창도서관, 구리국민체육센터 등도 가까운 편이다. 300m 이내에 교문초등학교가 있다. 인창유치원 및 인창초등학교도 인근에 있다. 문의 031-563-7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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