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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복합 리조트 '엘 카스카디 바이 제이파크 보홀'

천혜 관광명소 필리핀 보홀 초대형 복합리조트 호텔·풀빌라 1353실 분양

엘 카스카디 by 제이파크 보홀 조감도

유림개발㈜ (회장 유시영)은 필리핀 신흥관광지 보홀 팡라오섬에 추진중인 복합리조트 ‘엘 카스카디 바이(by) 제이파크 보홀’ (EL CASCADE by JPARK BOHOL)을 6월 말 분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엘 카스카디 바이 제이파크 보홀'은 팡라오섬 일대 대지면적 약 160만㎡ 부지에 호텔·풀빌라 1353실, 필리핀 최대 규모의 워터파크, 골프코스 27홀 등이 조성되는 초대형 복합 리조트다.  금번 분양대상은 호텔 및 풀빌라 총 1353실이다. 

엘 카스카디 바이 제이파크 보홀은 사우디아라비아의 네옴시티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는 모포시스(Morphosis) 가 리조트 외관 설계와 디자인을 맡아 빼어난 상품성을 선보일 계획이다. 

골프·승마·폴로 체험 등 레저시설과 스쿠버다이빙, 라이프가드, 영국 명문대와 연계한 영어교육 프로그램 등 어린이들을 위한 교육프로그램도 계획 중이다. 호텔 옥상에는 천문대가 들어서고 한국음식을 비롯해 다국적 레스토랑과 스카이 라운지·바 등 F&B 시설이 리조트 곳곳에 마련된다.

최고급 호텔에서나 경험할 수 있는 특화 서비스도 주목할 만하다. 보모서비스 및 키즈프로그램 체험 등으로 구성되는 패밀리 서비스를 비롯, 전용 해변 클럽·스파 및 웰니스 센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고급 차량과 전용 버틀러 등 호텔식 서비스로 구성된 의전·멤버십 서비스 등도 이용할 수 있다. 

유림개발 유시영 회장은 “필리핀 보홀은 천혜의 자연환경을 갖추고 다양한 레포츠 활동 등이 가능해 최근 관광 명소로 급부상하고 있다” 며 “엘 카스카디 바이 제이파크 보홀을 동남아를 대표하는 명품 리조트로 조성해 전 세계인이 즐겨 찾는 명소로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엘 카스카디 바이 제이파크 보홀은 유림개발과 필리핀의 에버저스트(EVERJUST)사가 합작투자회사를 설립해 추진하는 프로젝트다.

에버저스트사는 필리핀 최대 규모의 식품가공회사인 프로푸드 인터내셔널(Profood International)의 대표이자 세부의 대표 리조트 중 하나인 ‘제이파크 아일랜드 리조트 앤 워터파크 세부’ 의 소유주인 '저스틴 우이(Justin Uy)' 회장이 설립한 부동산 개발사다.  

유림개발은 1993년 설립 이후 지난 30년 간 전국 각지에서 굵직한 프로젝트들을 성공시켜 온 대표적인 1세대 디벨로퍼다. 2019년 ‘펜트힐 논현’과 2020년 펜트힐 캐스케이드를 잇따라 성공적으로 분양했다.

엘 카스카디 by 제이파크 보홀의 견본주택은 서울 강남구 신사동 622-5번지에 이달 말 선보일 예정이다.

분양문의 010-2686-9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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