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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세로 뜨는 '후분양'…공급중 아파트는

"집도 직접 보고 사야 안심"

후분양 대세되나, 공사 60% 후 분양…실물 확인
부실시공 리스크도 적은 편
수개월 내 자금 마련은 부담

최근 아파트에 대한 최대 관심사 가운데 하나는 안전이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촉발한 '철근 누락' 아파트 논란으로 기존 입주민은 물론 입주 예정자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어서다. 


불안감은 높아지고 있지만 아파트는 여전히 대한민국 사람들이 선호도가 가장 높은 주거 유형이다.

서울부동산정보광장에 따르면 6월 서울 아파트 매매건수는 3851건으로 지난 1월만 해도 1412건에 불과했던 서울 아파트 거래량이 어느새 4000건에 육박하고 있다. 3851건은 2021년 8월 4065건 이후 2년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이다.


매매 심리뿐만 아니라 청약 심리도 회복되면서 서울뿐만 아니라 수도권, 지방에서도 흥행에 성공하는 청약 단지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공사비 상승 등으로 인한 분양가 급등으로 더 늦기 전에 청약을 통해 '내집 마련'에 나서는 수요자가 늘어나고 있다.


한 부동산 정보업체가 청약홈 청약 경쟁률 분석에 따르면 7~8월(8월 둘째 주까지 집계) 전국 아파트 1순위 평균 경쟁률은 11.79대1로 나타났는데 지난해 같은 기간 4.31대1보다는 세 배 가까이 경쟁률이 치솟았다.

아파트에 대한 선호도가 여전히 높은 가운데 향후 전국 분양시장에서 '후분양 단지'에 대한 관심이 커질 전망이다.

후분양 단지는 아파트를 60% 이상 지은 시점에서 분양을 진행된다. 어느 정도 공사가 진행된 상황에서 분양이 진행되는 만큼 공사비 인상에 따른 입주 우려가 선분양 단지보다 적다는 평가다.

아파트의 실물을 확인하고 청약 여부를 결정할 수 있다는 점도 수요자에게는 긍정적인 부분으로 작용한다. 

한 건설업계 관계자는 "분양단지는 입주 예정 시점이 존재하고, 시공사들은 이를 맞추기 위해 최대한 노력할 수밖에 없다"며 "후분양 단지들은 입주 일정이 상대적으로 가깝기 때문에 공사 진행 속도를 맞추는 데 용이하고, 입주 일정이 밀릴 가능성도 낮다"고 말했다.

올해 상반기까지만 해도 청약 시장에서 후분양 단지를 찾아보는 건 쉽지 않았다. 분양업계에 따르면 상반기 후분양 단지는 주로 지방에 위치한 100가구 미만 소규모 단지였다.

실제로 건설사들은 후분양보다 선분양을 선호하는 편이다. 수분양자들에게 받은 계약금, 중도금 등을 사업비로 활용할 수 있어서다.

문제는 최근 공사비나 인건비, 금리 등이 급등했다는 점이다. 철근, 콘크리트 등 원자재 가격이 오르고 고금리 탓에 사업비용이 늘어나면서 공사비 갈등을 빚는 정비사업지가 늘고 있다.

청약 대기자들 입장에서는 관심 단지가 언제쯤 분양할지, 분양이 돼도 사업 일정에 차질을 빚지는 않을지 고민이 커질 수밖에 없다.

물론 수요자들에게도 후분양이 장점만 있는 것은 아니다. 사업이 어느 정도 진행된 상황에서 분양이 진행되는 만큼 선분양보다 분양가가 높게 책정되는 경우가 많아서다. 

후분양의 경우 자금 조달 계획을 세우는 일도 만만치 않다. 선분양은 2~3년에 걸쳐 분양대금을 납입할 수 있지만 후분양은 이보다 짧은 기간에 자금을 마련해야 하며 입주까지 기간이 얼마 남지 않은 만큼 '프리미엄'을 기대하는 것도 상대적으로 쉽지 않다는 평가다.

장경철 부동산퍼스트 이사는 "후분양의 경우 분양가가 선분양보다는 높지만 예측이 용이한 입주 일정과 실물을 직접 확인하고 청약에 나서고 싶은 수요자들은 후분양에 관심을 갖는 것도 방법"이라고 말했다.

다음은 서울 서대문구에 후분양 단지가 공급되어 관심을 끌고 있다. 

홍제동 에스피엘 투시도

신안건설은 서울시 서대문구 홍제동 322-138외 1필지 ‘에스피엘 홍제’ 아파트를 후분양 방식으로 공급중이다.


대지면적 1,473㎡, 건축면적 673.190㎡, 연면적 3,834.574㎡, 지하 2층~지상 7층 규모로 지하 2층~1층은 주차장, 지상 1층 3세대, 지상 2층~7층 각 4세대씩 총 27세대다.


총 27세대로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약 74~84㎡대의 국민평형으로, 초품아(초등학교를 품은 아파트)이자 숲세권 단지로 6억대부터 시작하는 마지막 서울 최저가 아파트로 총 주차대수는 30대다.


84타입 분양가 주변시세보다 저렴한 6억대 후반에서 7억 초중반으로 나홀로 아파트지만 가격경쟁력이 있어 어린 자녀를 둔 3040세대의 관심도가 높다.


당 현장은 업무지구로의 접근성이 탁월하며 최고의 쾌적한 숲세권을 자랑한다. 서울 서대문구는 종로구, 중구, 마포구 등으로 접근성이 우수한 지역으로 일자리 밀집 지역인 광화문까지 15분 압구정까지 30분 거리이고 상암DMC까지도 30분 이내 출퇴근이 가능하다.


올 9월 준공을 앞두고 있으며 3호선 등 지하철, 초등학교, 중학교 모두 도보권인 학세권 단지다.


홍제동 에스피엘 아파트는 4가지 타입으로 A동/B동 2개동으로 건축되며 게스트룸과 입주민 편의시설인 휴게공간과 티 하우스 공간이 마련된다.


여유로운 주차공간 확보했고 B동 지하 1층에 세대별 2.5평에서 5평까지의 창고가 제공되며 자투리 공간들은 입주민들의 합의해 운동공간, 취미공간으로도 활용이 가능하다


세대내 수납공간인 펜트리 부분은 타 신축 동일 평형 대비 훨씬 넓은 공간이 확보되어 수납에 용이하며 펜트리내 수납 선반, 인덕션, 붙박이장, 비데, 스타일러, 아일랜드 식탁 등이 기본 옵션으로 제공 되고 스마트홈네트워크 시스템과 세대 환기 시스템 설치, 일괄소등 스위치, 바닥 충격음 차감재, 안전보안 장치 이외에도 옥상에 태양광 패널이 설치되고 창문은 LX 하우시스 제품과 세대내 마감재는 모두 친환경 제품으로 설치된다.


에스피엘 홍제 아파트가 위치한 홍제동(홍제역 역세권)의 주요 교통 호재로는 강북 횡단선과 GTX-A노선이 있다.


강북 횡단선은 경전철 중 가장 긴 노선이고 국책사업으로 진행되는 것으로 사업성, 수익성과는 별개로 무조건 전철이 만들어 진다고 보시면 된다. 강북 횡단선의 의의는 강북의 9호선이라고 불리울 만큼 목동에서 등촌 상암을 거쳐 홍제 그리고 청량리를 연결하는 노선으로 다른 다양한 노선과 연결될 예정이어서 홍제동 입주민들의 업무지구로의 접근성이 지금보다 더 편리해질 전망이다.


향후 에스피엘 홍제에서 (강서구)마곡, (마포구)상암, (종로구)광화문, (용산구)서울역, (동대문구)청량리, (강남구)삼성까지 서북권, 동북권, 서남권, 동남권을 아우르는 사통팔달의 교통 인프라가 구축될 예정이어서 에스피엘 홍제 아파트는 업무 지구 접근성이 좋은 배후 주거지로서 가치가 상승할 전망이다.


GTX-A노선은 수도권 서북부와 동남부를 관통하는 종축 철도망으로 주요 거점을 30분대 연결 가능하며 2024년 8월 운정에서 서울역까지 먼저 개통 예정이다.


에스피엘 홍제 아파트는 CBD 업무 중심지 및 상암 DMC,마포 접근이 용이할 뿐만 아니라 인왕산 안산 고은산 백련산으로 숲세권을 형성, 우수한 상위 대학가의 근접성, 당 사업지 주변 일대 노후화 주택 거주 수요의 이주가 예상되며, 17평에서 19평의 세대별 넓은 대지지분을 확보하고 있고 공간활용의 극대화로 7평대의 서비스 면적으로 전용 84㎡ 기준 실사용 면적이 30평대 후반대의 면적이 가능하다.


에스피엘 홍제는 신축임에도 불구하고 주변 구축과 시세차이가 크지않아 신축 대비 가성비가 좋은 아파트이며 층간소음 방지 단열재 시공에 외벽 단열재는 최고가의 PF 보드 시공,환기시스템까지 입주민들의 편의성을 위한 최고급 시스템을 갖췄다.


대출 부분도 최대 70%까지 가능해 내집마련에 자금 부담을 최소화 했으며 즉시 입주도 가능하다.


향후 홍제동 재개발 촉진과 지하철 노선 개통 및 광역 철도 개통은 홍제동의 입지를 변화시킬 요소다. 청약통장이 필요없고 거주지 제한 없으며 재당첨 제한 없다.


분양문의 1688-24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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