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규제 빗겨 반사익 제대로 보는 오피스텔은 어디
아파트 규제 강화 여파···투자자들, 규제 비켜간 오피스텔로 눈 돌려
서울 오피스텔 매매 거래량 7,500건 돌파···전년 대비 19.2% 증가
최근 정부의 대출 규제가 강화되면서 아파트 시장이 주춤한 사이, 오히려 규제의 영향에서 벗어난 오피스텔이 주목받고 있다.
거래량이 눈에 띄게 늘고, 매매가와 임대수익률까지 상승세를 보이며 반사이익을 톡톡히 누리고 있다는 분석이다.
특히, 규제가 심한 서울의 오피스텔은 더욱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실제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 자료에 따르면, 올해(1월~7월) 서울에서 거래된 오피스텔은 총 7,505건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9.2% 증가한 수치다.
업계에서는 오피스텔이 아파트에 비해 상대적으로 규제가 덜하다는 점이 수요 증가의 주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분석한다.
실제로 오피스텔은 주택법상 ‘비주택’으로 분류돼 주택담보대출 한도 제한이나 실거주 의무 등 주요 규제에서 제외된다.
특히 최근 시행된 6·27 대출 규제에서도 적용 대상에서 빠지면서, 규제를 피해 투자처를 찾는 수요가 오피스텔로 몰리고 있는 상황이다.
높아진 수익률도 오피스텔 인기에 한몫하고 있다.
한국부동산원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 8월 기준 서울 오피스텔 평균 임대수익률은 4.96%로, 5%에 근접했다.
이는 예금 금리 하락으로 마땅한 투자처를 찾기 어려운 상황에서 안정적인 임대 수익을 추구하는 투자자들에게 긍정적인 신호로 작용하고 있다.
오피스텔의 경우 비교적 적은 자본으로 시작할 수 있는 데다, 공실 위험이 낮은 입지의 오피스텔은 꾸준한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는 점에서 투자 매력이 더욱 부각되고 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서울 오피스텔 매매가격은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KB부동산 통계에 따르면 올해 1월 서울 오피스텔의 평균 매매가는 2억9,827만 원이었으나, 8월에는 3억356만 원으로 상승했다.
실거래 사례에서도 이러한 추세는 확인된다.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디팰리스’ 오피스텔(전용면적 70㎡)은 지난 9월 15억 원에 거래되며 이전 최고가였던 14억8,000만 원을 2,000만 원 웃도는 금액에 신고가를 기록했다.
한 부동산 전문가는 “최근 아파트 시장이 주춤한 가운데, 상대적으로 규제를 덜 받는 오피스텔이 대체 투자처로 부상하고 있다”며 “특히 서울처럼 수요가 꾸준한 지역에서는 임대 수익과 시세 차익을 동시에 기대할 수 있어 향후에도 오피스텔 시장의 강세는 지속될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다음은 서울에서 분양중인 오피스텔 현황이다.
●라비움 한강=디오로디엔씨가 초고층 주상복합 '라비움 한강'이 오는 10월 합정역 인근에 공급된다.
라비움 한강은 지하 7층~지상 38층으로 전용면적 40~57㎡ 소형주택 198세대와 전용면적 66~210㎡(펜트 포함) 오피스텔 65실 등 총 263세대로 조성된다.
오피스텔 일부(전용면적 114~210㎡)는 펜트하우스 타입으로, 희소가치를 갖춘 차별화된 주거공간으로 설계된다. 지하 1층~지상 3층에는 근린생활시설도 들어설 예정이다.
라비움 한강은 최고 38층 초고층으로 조성돼 파노라마 뷰를 갖춘 점이 특징이다. 남동향 세대에서는 서강대교, 마포대교, 밤섬, 여의도를, 남서향 세대에서는 양화대교, 당산철교, 여의도 전경을 감상할 수 있으며 서향에서는 양화대교, 성산대교, 선유도를, 동향에서는 신촌, 남산, 북한산 조망이 가능하다.
단지는 지하철 2·6호선 합정역 도보 1분 초역세권 입지에 위치해 있다. 강변북로, 올림픽대로, 양화로 등 서울 핵심 교통망과 인접해 있으며, CBD(광화문), YBD(여의도), 상암 DMC 등 주요 업무지구로 이동이 편리하다.
생활 인프라는 합정역과 연결되어 있는 메세나폴리스 內 교보문고, 홈플러스 등 상업시설을 비롯해 망리단길, 합마르뜨(합정과 몽마르뜨의 합성어), 홍대 상권 등 대형 상권과도 인접해 있다.
도보 10분 거리에 망원한강공원이 위치해 있고, 선유도공원과도 가깝다. 교육환경으로는 성산초등학교와 성산중학교를 도보 10분 내로 통학 가능하다.
미래가치도 기대된다. 단지가 들어서는 마포구에는 ▲상암 DMC 롯데복합쇼핑몰·랜드마크용지 개발사업 ▲국내 최대 규모 대관람차 서울 트윈아이 ▲마포유수지 한류공연·관광 콤플렉스 조성사업 ▲마포디자인·출판 특정개발진흥지구 등 개발사업이 계획돼 있다.
분양 관계자는 "라비움 한강은 합정역 도보 1분거리 초역세권이며 희소성 높은 한강변에 위치해 한강 조망이 가능해 관심이 높다”며 “최상급 인테리어 등 하이엔드 주거시설로 차별화된 상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라비움 한강의 견본주택은 운영중이다.
분양문의 1668-0970
●강남역 루카831=강남에 들어서는 첫 번째 하이엔드 오피스텔 ‘강남역 루카831’이 분양 중이다.
본 오피스텔은 강남역 도보 2분의 초역세권 입지 프리미엄을 누리고 있으며, 강남대로와 테헤란로 중심의 오피스 업무지구 인근에 위치하고 있어 교통 인프라와 생활 인프라가 우수하여 입주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특히, 수요자들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전용면적 100㎡가 넘는 준대형급 하이엔드 오피스텔과 1인 가구에 맞도록 설계된 소형 주거시설을 동시에 분양하고 있다.
‘루카831’은 지하 7층~지상 29층, 총 337호실 규모로 조성되며 서울 강남권에 공급되는 하이엔드 오피스텔 중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동시에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하여 투자가치가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주변 인프라 역시 우수하다. 강남역 삼성타운을 비롯해 서초 법조타운 등 강남 주요 지역 접근성이 우수하고,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등 쇼핑 시설은 물론 국립도서관과 예술의전당 등 문화 시설도 인근에 위치해 있다.
입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조성된다. 최상층에는 루프탑 가든, 루프탑 인피니티풀이 들어설 예정이며 GX, 피트니스 센터 등 편의시설도 설계된다.
이 외에도 발레파킹, 하우스 키핑, 딜리버리, 케이터링 등 호텔급의 프리미엄 컨지어지 서비스를 제공하며, 1~2층에는 프리미엄 상업 시설을 조성하여 편의성을 높일 예정이다.
‘루카831’ 분양 담당자는 “‘루카831’은 풍부한 주변 인프라와 강남권이라는 지역 브랜드, 프리미엄 컨시어지 서비스와 커뮤니티 시설 등 다양한 장점을 지니고 있어 입주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강남역 일대에 개발호재까지 이어지고 있어 가치는 더욱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분양문의 1668-09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