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신흥 주거지로 뜰 쌍령지구 도시개발사업 본격화

쌍령지구 도시개발사업이 본격화하고 있다.


경기도 광주시에 따르면 최근 공고를 통해 ‘쌍령지구 도시개발구역 지정 및 개발계획 수립’을 위한 주민 공람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해당 공람회를 통해 그간 논의돼 온 개발이 구체화되는 등 사업 추진이 가속도할 것으로 보인다.


이는 ‘쌍령지구 도시개발구역 지정 개발계획 변경(안)’에 대한 것으로, 공람 기간은 다음달 6일까지다. 공고내용은 광주시청 홈페이지 및 게시판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현재 쌍령동 일대는 경기광주역, 경안2지구, 쌍령근린공원 민간공원 특례사업 등으로 난개발에 대한 우려가 제기돼 왔다.


이에 사업주체인 쌍령지구 도시개발사업 추진위원회(가칭)는 이번 사업을 통해 체계적이고 계획적인 개발을 유도해 쌍령동 일대를 광주시의 새로운 주거·문화 거점으로 변모시킬 계획이다.


실제로 쌍령지구 도시개발사업은 지난달 도시계획위원회 분과 심의를 통과했다. 쌍령지구 개발이 가시화되는 신호탄으로 받아들여진다. 세부 인허가 절차가 속도를 내면, 쌍령동 일대는 광주시의 새로운 주거벨트로 변모할 전망이다.


쌍령지구 도시개발사업은 쌍령동 일원 29만9천313㎡ 부지에 개발되며, 임대주택 없이 전세대 분양형으로 약 3천300여 가구가 조성될 예정이다.


경강선 경기광주역 인근에 위치해 있어 서울 접근성이 뛰어나며, 성남·판교 등 수도권과 인접해 있다. 또한 사업부지 남측에는 ‘쌍령공원’ 등 주민편의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쌍령도시개발추진위원회는 “쌍령지구 도시개발사업은 난개발로 단절됐던 지역을 정비하고,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이번 공람회를 통해 주민 의견을 최대한 반영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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