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도 한국은행 시중금리가 1%대를 유지하고 있고 정부의 주택 규제 강화, 오피스텔 공급과잉으로 인한 수익률 저하 등이 이어지자 시중 부동자금이 알짜 상가로 몰리고 있다.
특히 지난해 상업용 부동산의 수익률이 채권, 예금 등 타 투자상품 대비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나면서 올해에도 역시 수익률이 양호한 역세권 중심의 상업시설이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
업계에 따라면 최근 상가시장으로 자금이 몰리고 있는 가운데 특히 ▲메디컬 상가 ▲스트리트형 상가가 쌍끌이 역할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실제 메디컬 상가와 스트리트형 상가가 분양시장에서 인기를 끌었다. 먼저 서울 강남구 대치동 945-20, 30번지 일원에 공급된 ‘대치3차 아이파크’ 오피스텔 단지내 상가인 대치3차 아이파크 메디컬센터는 치과와 이비인후과, 피부과, 성형외과, 한의원 등의 병원이 입점했으며, 약국도 독점으로 공급되어 한달만에 완판되었다.
또한 도보 3분 거리에 지하철 2호선 삼성역이 위치해 유동인구의 밀집도가 높은데다 5년 임대 월세 보장까지 받을 수 있는 조건을 갖춰 풍부한 개발호재와 함께 안정적인 수익이 기대되서다.
지난해 6월 분양에 나선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사동 ‘그랑시티자이’ 단지 내 스트리트형 상가인 ‘그랑시티자이 에비뉴’도 라이프 에비뉴와 포트 에비뉴 입찰에서 총 117실 모집에 최고 낙찰가율 196%, 최고 8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전 실이 하루만에 모두 주인을 찾았다.
먼저 메디컬 상가가 인기를 끌고 있다. 100세 시대를 맞이해 양질의 의료시설을 원하는 수요가 꾸준해 대형 의료시설 또는 교통여건이 좋은 신축 병의원 전문 상가 주변으로 사람들이 몰려들고 있고 병원 이용객도 많기 때문이다.
실제로도 메디컬 상권은 가치는 높아지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연세대 세브란스 병원 바로 옆 서울 서대문구 대신동 상가건물의 2004년 개별공시지가는 ㎡당 220만 원 이었지만 병원 개원 시점인 2005년에는 308만 원으로 1년 새 40%가 올랐는데 같은 시기 지하철 2호선 이대역 2번 출구와 인접한 대현동 상가 상승률 22%를 크게 웃도는 수치다. 또 구로구 구로동 역시 고대 구로병원 바로 앞 공시지가가 병원과 거리가 먼 곳 보다 2배가량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메디컬 상권은 임대료도 안정적이다. 서울시 상권정보에 따르면 강남 세브란스병원 인근의 분당선 한티역 일대 상권 임대료는 2011년부터 2016년까지 5년 새 평균 49%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고대병원 인근에 위치한 대림역 일대 상권 임대료 역시 21%가 올랐다.
최신 트렌드로 각광을 받고 있는 스트리트형 상가도 상가 분양시장에서 상종가를 기록하고 있다.
길을 따라 형성되는 스트리트형 상가는 대단지 아파트나 오피스텔 입주민을 고정 배후로 확보한데다 저층으로 상가가 줄지어 형성돼 길을 지나는 유동 고객들에게 가시성과 접근성이 뛰어나며 쇼핑 동선도 편리해 고객을 사로잡는데 유리하다.
게다가 최근 새롭게 공급되는 스트리트형 상가는 쇼핑시설과 함께 각종 여가·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편의시설이 함께 조성돼 고객들의 체류시간을 늘리기에 유리하고 하나의 테마를 갖춰 지어지는 만큼 외관도 뛰어나다.
이 같은 뛰어난 집객력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상가 운영이 가능해 공실 걱정을 최소화하는 가운데 꾸준한 수익 창출 및 외관특화를 통한 랜드마크 상가로 발전 가능성도 커 향후 프리미엄 형성도 기대할 만하다.
장경철 부동산일번가 이사는 “100세 시대를 맞이해 양질의 의료시설을 원하는 수요가 꾸준하게 늘면서 대형 의료시설이나 메디컬 전문상가 주변으로 사람들이 몰려들고 있고 병원 이용객도 많아지고 있어 주변 상권 활성화에도 도움을 주고 있다”며 “대단지 스트리트형 상가는 기존 단지내 상가의 한계를 넘어 외부수요까지 유입이 가능해 경쟁력이 높다”고 말했다.
분양중인 수도권 메디컬·스트리트형 상가현황
-메디컬 상가-
●오류동역 메디컬 프라자=서울시 구로구 오류동 68-35 일원에 국철 1호선 오류동역 초역세권 메디컬 전문상가인 ‘오류동역 메디컬 프라자’가 분양 및 임대중이다. 올 2월 준공을 앞두고 있는 오류동역 메디컬타워는 지상 건물연면적 1,039.47㎡, 지하 1층~지상 8층 규모로 분양 및 임대대상은 지상 1층~지상 8층이다. 권장업종으로는 1층 약국(독점), 2층 죽전문점, 커피전문점 등 3층~7층은 병의원, 8층은 루프탑 카페(휴게공간 독점 활용가능) 등이다. 또한, 대로변에 입지해 상가투자에서 필수로 고려해야 할 가시성 및 접근성 우수하며, 인근에 광장 조성(만남의 장소)으로 상가 홍보 효과가 탁월하다. 오류동역은 하루 평균 승하차인원 약 12,000명(출처:2017년 코레일 홈페이지 참조)이며 인는 배후로 거주 인구 약 10,000세대의 중심지라는 평가다. 당 사업지는 인근에 노후건물이 많아 신축건물 희소가치가 높으며 대단지 배후 확보 및 형성으로 인구유입 기대되며 통계청에 따르면 오류동의 인구 최근 4년간 4000여명 증가해 메디컬 입지로 최적지로 떠오르고 있다. 선시공·후분양으로 안전성 확보는 물론 투자와 동시에 빠른 수익이 기대되며 투자자는 병의원 등 키네턴트 입점으로 안정적이고 장기간 임대수익 가능하다. 주변 풍부한 개발호재로 시세차익도 기대된다. 수도권 서남부 지역 일대 철도망 구축, 대규모 산업단지 조성 소식이 전해지면서 서울 구로구 오류동역을 주축으로 부동산 시장 상승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통상적으로 강남과 통하는 교통망이 뚫리고 대규모 업무시설이 조성되면 부동산 투자가치가 상승하는 효과가 있다. 지역 일대 인구유입이 증가하면서 인프라가 확충되고 경제 활성화의 수순을 밟기 때문이다. 이에 최근 오류동 일대 부동산 시장에 대한 관심도 증가 추세다. 현재 추진 중인 GTX D노선(남부 광역급행철도)은 당아래~오류~강남~잠실구간 30.3㎞에 달하는 계획 노선이다. GTX B노선과 연계 시, 송도~잠실 구간의 통행시간이 39분으로 크게 단축될 전망이며 강남권역 까지는 종전 1시간에서 10분대로 접근이 가능해진다. 광역철도의 중심이 될 영동대로 지하공간은 약 1조3천억 규모의 사업이 예상되며 GTX D노선 개발 시 6개 광역노선이 영동대로 지하공간을 관통하게 된다. 오류동역 일대에는 남부 광역급행철도와 함께 2030서울플랜 상위계획에 따라 오류온수지구, 동부제강 부지의 대규모 복합개발, 온수산업단지 재생사업 등이 진행중이다. 오류동역 인근 부동산 업계는 온수산업단지가 도시재생 및 신사업 산업단지로 거듭나 내년에 본격 착공을 앞두고 있고, 지식산업센터 및 업무시설이 들어설 계획이라 온수오류지구 도시재생과 교통망 개발로 천왕, 항동의 인구증가 및 부동산과 주거가치의 상승을 내다봤다. 오류동 스카이라인 형성으로 주거가치 상승도 예상된다. 오류동 행복주택의 경우 프랑스, 일본, 독일 등 선진국처럼 철도부지와 유휴부지를 활용한 복합시설 연계 형태의 역세권 도시계획을 구상중이다. 오류지구는 철도상부 및 유휴 국공유지 등에 적용할 부지로 거듭날 수 있어 영등포 롯데백화점과 신도림 디큐브시티 등 대형 쇼핑타운의 밑그림도 기대되며 남부 광역급행철도와 제2의 G밸리 등이 오류역세권의 부동산을 대폭 향상시킬 전망이다. 오류동역 메디컬 프라자는 14만 배후수요의 가산 디지털산업단지와 가깝고 성공회대, 유한대, 가톨릭대, 한영신학대 등 인근 7개 대학교에 4만여 명의 대학생 임대수요까지 흡수할 수 있다. 현재 오류동의 10년 이상된 아파트는 3.3㎡당 1400만~1500만원대, 대로변 역세권 상업용지는 5000만원대 이상으로 거래되고 있으며 계약금 20%, 중도금 30%, 잔금 50% 조건이다. 문의 1600-2463
●용인동백 메디슨타워=경기도 용인 동백지구에 메디컬 전문상가인 ‘용인동백 메디슨타워’가 분양중이다. 전체 건물 중 상가는 지상 1~4층과 지하 1~2층 규모로 이루어져 있다. 상가의 지하 2층에는 커피전문점 및 전문식당 등이, 지하 1층에는 패밀리레스토랑, 프랜차이즈 전문식당, 헤어샾 등이, 1층에는 약국, 2~4층은 병의원 및 산후조리원, 각종 클리닉 등이 권장 업종이다. 효율적인 매장 구성과 쾌적한 옥외 휴식 공간 조성돼 있는 것이 특징이며 대규모 주차 공간 시설도 갖췄다. 용인동백 메디슨 타워는 첨단 시설과 주 통로의 폭을 넓게 한 차별화된 동선과 과학적 MD 구성이 눈에 띈다. 메디컬 상가답게 조경 휴게공간을 조성하여 노천 카페같은 분위기를 느낄 수 있게 구성됐으며 용인동백 세브란스 병원 앞 메디컬 전문상가로 최상의 새롭게 병원을 개업하는 경우 최적의 클리닉 베이스캠프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대지면적 3,850㎡에 연면적 11,127㎡의 실속 있는 건물 규모로 설계된 용인동백메디컬 상가는 도시계획상의 쾌적함과 저층의 고급상권 구축을 통해 가치가 높은 메디컬타운으로의 형성을 유도하고 있다. 연세의료첨단산업단지는 용인동백세브란스병원을 중심으로 제약·의료기기·바이오 등 연관 산업군이 함께해 최첨단 의료클러스터를 형성할 예정이다. 이중 용인동백세브란스 바로 앞 코너에 신축중인 ‘용인동백 메디슨타워’는 단지의 초입에 위치하여 단연 이목이 집중 되고 있다. 이곳은 용인세브란스병원의 직원 및 이용 환자와 보호자 방문객 등 안정적인 유동인구를 확보하고 있으며 국내 최대 실버타운으로 9월 입주예정인 스프링카운티자이의 1,345세대 대단지 배후수요까지 확보했다는 점이 투자 포인트다. 또한 경전철 용인선 동백역에서 도보2분 거리, 어정역도 도보로 이용이 가능한 더블초역세권이며, 동백지구의 메인로드인 왕복 6차로 대로변 코너상가에 위치하고 있어 접근성이 뛰어나다. 상가에서 도보 3분 거리인 동백역을 이용하면 분당선 환승시 강남까지 50분대에 진입이 가능하고 분당선 기흥역도 가깝다. 또한 영동·경부고속도로가 인접해 사통팔달의 광역교통망도 확보, 동백~죽전대로를 경유하면 광교, 판교, 분당 등 이동이 편리해 접근이 용이한 최적의 입지조건을 갖췄다. 문의 1833-9147
-스트리트형 상가-
●노량진 드림스퀘어=서울시 동작구 노량진동 16-1 외 10필지(구 청과물 도매시장)에서 선보이는 항아리형 황금상권 노량진 수산시장의 관문형(초입) 상가인 노량진 드림스퀘어가 공급중이다. 지하 5층~지상 최고 18층, 2개동, 원룸형 오피스텔 총 598실 규모를 배후로 노량진 수산시장을 방문하는 하루 평균 3만명을 유입이 가능한 독점형 복합상가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에 공급되는 물량은 지상 1층~2층 총 26개 점포로 3.3㎡당 1,000만원대(부가세 별도)에서 4,000만원대(부가세 별도)로 입지에 따라 다양하다. 노량진 수산시장은 종사자만 약 3,400명에 달하며 서울 수산물 유통량의 50%가 이뤄지고 있으며 일 평균 3만명의 방문자를 위한 편의시설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상황이며 약 600실에 달하는 오피스텔 입주가 이뤄질 경우 불경기 없는 356일 황금상권으로 떠오를 전망이다. 차량이 아닌 도보로 노량진 수산시장을 이용하는 고객들이 반드시 거쳐야만 하는 관문형(초입) 상가로 노량진 수산시장의 한 개 점포(전용면적 약 5㎡)당 권리금만 3~4억에 거래되고 있는 실정이다. 노량진 드림스퀘어 상업시설은 1호선·9호선 노량진역 도보 3분거리의 초역세권 상가로 향후 투자가치를 높혀줄 대형 개발호재도 즐비하다. 먼저 노량진 수산물도매시장은 현대화 사업이 완료됐고 2단계가 진행 중이다. 사업 완료 후 아시아 최대 규모의 수산시장이 될 전망이며 향후 수산시장과 여의도를 잇는 보도 육교 건립도 예정됐다. 노량진복합리조트도 주변에서 계획됐다. 카지노 제외 대형 쇼핑센터와 호텔 컨벤션 사업이 재추진 중이며 연의도 면세점 특허권에 대한 파트너 참여 문의가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 지상 20층, 310실로 예정된 관광호텔도 개발 중이다. 그 외에도 노량진 뉴타운 개발, 노량진 민자역사, 동작구 종합행정타운 건립 계획 등 굴찍한 대형 호재가 이어지고 있다. 오는 4월 장재터널(서리풀터널)이 개통하게 되면 노량진에서 강남으로 이동시간이 단축되고 2026년 경전철 서부선 개통도 호재 요소다. 2020년 8월 준공예정이다. 문의 1688-4537
●한라 웨스턴파크 송도=인천광역시 연수구 송도동 29-1번지(송도국제도시 국제업무단지 C2BL)에 들어서는 한라 웨스턴파크 송도 상업시설이 분양중이다. 한라 웨스턴파크 송도 상업시설은 지하 3층, 지상 37층, 전용면적 21~54 타입의 1456실 대단지 약 160m의 스트리트형으로 지하 1층~지상 3층까지 다양한 업종의 상가를 이용할 수 있다. 랜드마크시티역(예정)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한 송도 한라 웨스턴파크는 국제업무지구역과 인접한 더블 역세권의 교통환경을 지녔다. KTX송도역(예정)을 중심으로 트리플 역세권으로 완성될 송도역 복합환승센터가 예정돼 있으며 커넬위크, 현대아울렛 등 복합쇼핑몰 및 공원, 호수 등과 인접, 편리하고 쾌적한 정주 여건이 마련됐다. 포스코건설, 코오롱글로벌, 삼성바이오로직스, 엠코테크놀로지코리아, 포스코대우, 셀트리온 등 대기업과 유엔 산하 녹색기후기금(GCF), 유엔거버넌스센터(UNPOG), 세계은행 한국사무소 등 주요 국제기구 사무소가 입주해 있어 임차수요 확보 역시 용이할 전망이다. 송도 한라 웨스턴파크는 주변에 다양한 개발 호재도 미래가치로 평가 받고 있다. 송도국제도시에 남은 마지막 개발부지인 랜드마크 시티는 블루코어 시티 개발계획을 시작으로 2019년 개발이 완료될 아암물류단지와 2019년 6월 개장 예정인 국제여객터미널과 크루즈터미널(계획) 등 쇼핑, 레저, 휴양을 누리는 복합센터가 조성될 예정이다. 또한 6, 8 공구 수변을 따라 리조트, 공원 등의 관광시설을 설계, 색다른 테마와 조경을 갖춘 대표 관광도시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보인다. 문의 032-837-93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