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전셋값보다 저렴한 주거 강화용 오피스텔 노려볼까

최근 정부의 고강도 부동산 규제에도 여전히 집값은 천정부지다. 비싼 집값 탓에 서울이나 인접 지역에서는 현실적으로 내 집 마련이 어려운 가운데, 주거 기능이 강화된 주거용 오피스텔이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통계청 조사에 따르면 2018년 기준으로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 소득(2인 이상)은 485만원으로 서울 아파트를 마련하기 위해서는 한 가구가 한 푼도 쓰지 않고 모아야 하는 기간은 13년 6개월로 나타났다.


특히 강남구, 송파구, 서초구 등 강남권 주요 3개구에 국한하면 내집마련 기간은 강남구는 28년, 서초구는 27년, 송파구는 20년의 소득을 모두 저축해야 빚 없이 강남권에 진입할 수 있는 셈이다.


이처럼 지나치게 비싼 집값에 젊은 3040 수요자들을 중심으로 상대적으로 저렴한 주거용 오피스텔 선호현상이 커지고 있다는게 업계의 분석이다.


아파트 전셋값 정도면 내 집 마련이 가능한데다 아파트 못지 않은 입지에 상품 설계를 선보이는 만큼 굳이 아파트를 선택할 이유가 없어지고 있는 셈이다.


먼저 주거용 오피스텔의 장점을 살펴보면 입지 여건을 손꼽을 수 있다. 일반적으로 오피스텔은 상업용지에 들어서는 만큼 번화가 중심부에 위치해 있거나 편의시설, 교통, 공원 등의 요건들을 잘 갖추고 있는 경우가 많다.


또한 최근 지어지는 오피스텔의 경우 공간활용면이나 광폭 테라스 설계, 4베이, 높은 층고 등 아파트 못지않은 우수한 평면 구조를 선보이고 있다. 냉장고, 세탁기, 아일랜드 식탁 등 필수 생활 가전가구 제품이 무상 옵션으로 제공되기도 한다.


CCTV 등 보안에 최적화 돼 최근 사회적 문제로 떠오르는 안전 문제에도 자유로우며 입주민의 주거생활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커뮤니티 시설 확충이나 옥상정원 등 다양한 조경 특화설계도 도입하는 추세다.


또 아파트에 비해 상대적으로 규제 영향을 덜 받는 점도 장점이다. 먼저 오피스텔 청약 시에는 청약통장이 필요 없으며 나이가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청약이 가능하다.


청약통장 없이도 청약이 가능한 만큼 주택당첨 사실여부, 재당첨제한에 해당하지 않으며 오피스텔 분양권은 주택으로 보지 않아 오피스텔 분양권 1개 이상이 있더라도 무주택으로 인정된다.


더불어 비조정지역에 공급하는 오피스텔의 경우 전매제한이 없는 등 구매가 수월하다는 장점이 있다.


또 투기과열지구나 청약조정대상지역에 분양하는 오피스텔이라도 100실 미만 또는 후분양 오피스텔은 전매제한이 없어 찾는 실수요와 투자수요가 이어지고 있다.


장경철 부동산일번가 이사는 "매년 1~2인 가구가 꾸준히 늘고 있지만 소형 아파트 공급이 이를 받쳐주지 못하거나 높은 가격을 책정해 공급에 나서기 때문에 30~40대의 젊은층을 중심으로 주거용 오피스텔이라는 대안을 선택하고 있다"며 "최근 지어지는 오피스텔 역시 아파트 못지 않은 뛰어난 구조와 시설을 선보이는 만큼 앞으로 이 같은 현상은 더욱 커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아파트 전세값으로 구입 가능한 주거용 오피스텔 현황

오류동 아델리아 조감도.jpg 오류동 아델리아 조감도

●오류동 아델리아=서울시 구로구 오류동 55-19번지 외 7필지에 선시공·후분양 오피스텔인 오류동역 아델리아가 5월 분양을 앞두고 있다. 연면적 6,520.95㎡, 지하 2층~지상 17층, 1개동, 오피스텔 176실, 근린생활시설 2실로 공급되며 총 주차대수는 91대다. 1호선 오류동역 3번출구 도보 1분거리 초역세권 입지로 A, B, C타입 3가지로 A타입 32실, B타입 80실, C타입 64실 총 176실로 구성되며 전체 호실이 1.5룸 풀퍼니시드로 설계된다. 전용면적 기준 21㎡~28.77㎡로 약 80실이 선호도가 높은 양창구조며 각 실에서 오류동역 문화공원, 광장, 개웅산 공원 등을 바라볼 수 있는 멀티 조망권을 갖췄으며 개봉공원, 푸른수목원, 안양천도 인접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구축하고 있다. 1호선 오류동역을 통해서는 용산역까지 22분, 시청역까지 30분이면 도달 가능하며 인천역까지는 42분 안에 도착할 수 있다. 또 단지 인근 지하철 7호선 천왕역과 온수역을 이용하면 강남권 및 광명시와도 접근이 수월해 직장인 수요도 풍부할 것으로 기대된다. 인근 오류IC를 이용하면 김포공항은 물론 인천공항을 빠르게 이용할 수 있다. 서울외곽순환도로, 서부간선, 남부순환로, 경인고속도로, 6번국도 등 사통팔달의 도로망도 갖추고 있다. 이외에도 차량을 이용해 이동하기에도 적합한 광역 도로망이 조성되어 있다. 생활편의시설도 풍부하다. 주민센터 등 관공서가 도보 5분 이내 거리에 위치하며 사업지에서 도보로 오류시장을 이용할 수 있다. 고척스카이돔, 디큐브시티, 구로아트밸리예술극장 등 문화시설도 가까우며 매봉산, 개웅산, 천왕산, 궁동 생태공원, 푸른수목원 등 녹지공간 또한 풍부하다. 이외에도 현대백화점 디큐브시티, 롯데마트 구로점 등 대형 쇼핑공간과 구로 성심병원 등 대형병원 이용도 편리하다. 오류동 아델리아가 들어서는 오류동 주변은 서울디지털산업단지의 16만여 종사자와 서울한영대학교, 동양미래대학교, 유한대학교, 성공회대학교 등 여러 대학이 인접하고 있어 오피스텔 공실률을 찾아보기 힘들 정도로 임대수요가 풍부한 편이다. 오류동역 아델리아가 조성되는 구로구 오류동은 각종 개발호재가 맞물리면서 더욱 풍부한 임대수요를 갖출 예정이다. 2018년 구로구 구정 운영방향에 따라 오류동역 일대 주거 환경 개선을 위해 8만4139㎡ 부지의 행복주택 4개 동과 오류1동 주민센터 복합화사업, 오류시장 정비사업도 함께 진행되고 있다. 오는 2020년까지 최첨단 ICT산업단지로 변모할 온수산업단지의 개발과 고척동에 조성되는 2214여 가구의 고척뉴스테이, 개봉동 일대 1089여 가구 규모의 개봉뉴스테이도 진행 중이다. 문의 1600-2463

중랑역 더샤이닝 조감도.jpg 중랑역 더샤이닝 조감도

●중랑역 더샤이닝=대운종합건설이 시공하는 ‘중랑역 더샤이닝’이 눈길을 끌고 있다. 중랑역 4번 출구로 나와서 열 걸음 거리에 사업지가 있기 때문이다. 고품격 주거공간을 지향하는 중랑역 더샤이닝은 투자자와 실수요자 모두에게 선호되는 소형 오피스텔이다. 중랑역 더샤이닝은 공동주택 복합건물로 지하 1층~2층은 근린생활시설, 3층~10층은 오피스텔 88실, 11층~14층은 소형공동주택 44세대로 각각 구성돼 있다. 단지 반경 3km 이내에는 한국외국어대학교, 경희대학교, 서울시립대학교를 비롯해 카이스트 서울캠퍼스와 삼육보건대가 위치해 서울에서 대학교가 가장 많은 지역 중 하나에 해당된다. 이들 7개 대학교의 재학생 숫자만 약 6만 명 이상이다. 대학교 밀집지역의 현황을 반영하듯 동대문구 원룸 임대료는 높은 시세를 형성하고 있다. 현지 부동산업소에 따르면 평균적으로 보증금 1천만원에 월세가 50~60만원에 달하며 입주민 편의시설이 구비된 오피스텔의 경우, 임대료가 약간 더 높다고 보면 된다. 중랑역은 청량리역과 회기역에서 1~2 정거장 밖에 떨어져 있지 않고 동부간선도로 등으로 강남출퇴근이 편리하기 때문에 동대문구의 높은 임대료에 부담을 느끼는 대학생과 도심 출퇴근 직장인 수요를 흡수할 수 있는 입지적 장점을 가지고 있다. 바로 이러한 측면이 중랑역 더샤이닝의 핵심 포인트이다. 더샤이닝은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갖추고 있어 실수요자가 생활하기에 편리하다. 망우로를 중심으로 홈플러스, 이마트, 코스트코 등 대형마트를 비롯해 CGV, 메가박스, ‘엔터식스’와 중랑아트센터 등 문화시설까지 쇼핑, 문화, 복합공간이 인근에 위치해 있어 소위 원스톱 라이프가 가능하다. 더샤이닝은 합리적인 분양가 책정도 호평을 얻고 있다. 유사상품과 비교했을 때 최고 1천만원 정도 저렴하며 1~2인에 최적화된 공간설계 또한 가격과 함께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입주자 편의와 관리비 절감을 위한 섬세한 배려도 돋보인다. 개인 침실공간과 주방 및 거실을 분리해 쾌적함을 강조했다. 전기절감을 위해 전체 세대 LED등 시공, 로이유리, 이중창 설치로 관리비 부담을 덜 수 있다. 실내에는 천장형 무풍 에어컨, 냉장고, 쿡탑, 전자레인지와 건조기능 드럼세탁기, 인출식 빨래건조대를 기본옵션으로 적용된다. 수납장 가구가 빌트인으로 시공돼 풀 퍼니시드 시스템을 완비했다. 또한, 각층 복도 CCTV설치로 입주민 보안에도 만전을 기했다. 여기에 무인택배 시스템, 태양광 시스템을 더해 내진설계와 녹색인증을 받은 친환경 첨단 건물로 시공된다. 문의 1800-9064

동대문 오팰리오 조감도.jpg 동대문 오팰리오 조감도

●동대문 오팰리오=서울 3대 업무지구 중 하나인 CBD(중구, 종로구 일원)에 들어서는 ‘동대문 오팰리오’가 분양중이다. ‘동대문 오팰리오’는 서울 중구 오장동 139-7번지에 지하 3층~지상 13층, 총 75실로 조성된다. 도시형 생활주택은 전용 19.04㎡형 3실, 22.31㎡형 6실, 29.48㎡형 12실, 39.69㎡형 6실 등 27실이 공급되고, 오피스텔은 전용 18.12㎡형 36실, 22.63㎡형 6실, 29.95㎡형 6실 등 모두 48실이 공급된다. 도시형 생활주택과 오피스텔 모두 40㎡ 이하 소형면적으로 구성돼 1~2인 가구의 임차수요를 흡수할 것으로 전망된다. 서울 4대문 안 중심업무지구에 들어서는 만큼 풍부한 배후임대수요가 기대된다. ‘동대문 오팰리오’가 들어서는 동대문 일대는 약 75만명에 이를 것으로 추정되는 중심업무지구(CBD) 직장인과 동대문 패션산업 종사자를 배후임대수요로 품고 있기 때문이다. 풍부한 생활 인프라도 단지 가까이서 누릴 수 있다. 동대문 패션타운 관광특구와 인접해 풍요로운 쇼핑생활을 누릴 수 있고 중부시장, 방산종합시장, 동대문종합시장 등 재래시장도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세운 재정비촉진지구 정비사업으로 향후 더욱 쾌적한 생활환경이 구축될 것으로 보인다. 서울 도심권에 위치한 만큼 우수한 교통망을 자랑한다. 도보 3분 거리에 지하철 2·4·5호선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이 있고 2·5호선 을지로4가역, 1호선 종로5가역도 가까워 걸어서 지하철역을 이용할 수 있는 트리플 역세권이다. ‘동대문 오팰리오’는 소형주거상품이지만 1~2인 가구를 겨냥한 특화설계가 눈에 띤다. 타입별로 1룸, 1.5룸, 2룸 등 맞춤설계를 적용했고 게다가 오피스텔 일부세대에는 다락층을 조성해 공간 활용도를 높였다. 여기에 스타일러(일부세대)까지 갖춘 풀 퍼니시드 시스템을 적용, 입주민의 주거편의를 도모하고 있다. 문의 010-4114-8090

keyword
작가의 이전글이중고 오피스텔, 가성비 좋은 서울 역세권 단지 인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