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들어 분양가가 치솟고 규제가 심한 아파트를 대신해 주거용 오피스텔이 주목을 받고 있다.
오피스텔 시장도 주거를 위한 실수요자 중심으로 재편되면서 사람들이 생활하는데 필요한 교통, 교육, 편의, 문화, 공원 등의 생활시설을 쉽게 이용할 수 있는 단지로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반경 1km 내에 교통, 주거, 생활, 문화 인프라들을 갖춘 환경을 OK(One Kilometer) 인프라라고 하는데, 생활 인프라가 반경 1km 내에 형성돼 있으면 걸어서 20분 안에 편의시설, 문화, 교통 등 생활 편의를 위한 인프라들을 보다 자유롭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때문에 원스톱 입지를 갖춘 오피스텔은 수요자들의 주거만족도가 높아 임대수요 확보에 용이하며 환금성이 좋고 가격 상승폭도 상당해 분양시장에서 단기간 완판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실제로 지난 4월 청약 신청을 받은 서울의 ‘청량리역 해링턴 플레이스’ 오피스텔은 평균 40.5대 1의 경쟁률로 전실 청약 마감됐고 빠르게 완판(완전판매) 됐다. 지하철 1호선을 비롯 경춘선, 경의중앙선, 분당선 등이 지난다.
지난해 9월에는 행정타운, 법조타운이 조성된 대구 수성구 범어동에 '힐스테이트 범어 센트럴' 오피스텔이 공급돼 평균 6.8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했고 단기간 완판된 바 있다.
장경철 부동산일번가 이사는 “단지만 나오면 원스톱 생활인프라가 풍부한 곳은 인근으로 교통망도 잘 형성 돼 있기 때문에 투자자는 물론 실수요자의 선호가 높으며 임차인 유치에도 수월하다"며 "수요가 풍부하다 보니 공실률 위험이 낮고 불황에도 쉽게 가격이 떨어지지 않기 때문에 투자자나 실수요는 물론 저금리 시대 안전한 투자처로도 손색이 없다”고 말했다.
원-스톱 인프라 갖춘 오피스텔 현황
●오류동 아델리아=서울시 구로구 오류동 55-19번지 외 7필지에 선시공·후분양 오피스텔인 오류동역 아델리아가 5월 분양을 앞두고 있다. 연면적 6,520.95㎡, 지하 2층~지상 17층, 1개동, 오피스텔 176실, 근린생활시설 2실로 공급되며 총 주차대수는 91대다. 1호선 오류동역 3번출구 도보 1분거리 초역세권 입지로 A, B, C타입 3가지로 A타입 32실, B타입 80실, C타입 64실 총 176실로 구성되며 전체 호실이 1.5룸 풀퍼니시드로 설계된다. 전용면적 기준 21㎡~28.77㎡로 약 80실이 선호도가 높은 양창구조며 각 실에서 오류동역 문화공원, 광장, 개웅산 공원 등을 바라볼 수 있는 멀티 조망권을 갖췄으며 개봉공원, 푸른수목원, 안양천도 인접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구축하고 있다. 1호선 오류동역을 통해서는 용산역까지 22분, 시청역까지 30분이면 도달 가능하며 인천역까지는 42분 안에 도착할 수 있다. 또 단지 인근 지하철 7호선 천왕역과 온수역을 이용하면 강남권 및 광명시와도 접근이 수월해 직장인 수요도 풍부할 것으로 기대된다. 인근 오류IC를 이용하면 김포공항은 물론 인천공항을 빠르게 이용할 수 있다. 서울외곽순환도로, 서부간선, 남부순환로, 경인고속도로, 6번국도 등 사통팔달의 도로망도 갖추고 있다. 이외에도 차량을 이용해 이동하기에도 적합한 광역 도로망이 조성되어 있다. 생활편의시설도 풍부하다. 주민센터 등 관공서가 도보 5분 이내 거리에 위치하며 사업지에서 도보로 오류시장을 이용할 수 있다. 고척스카이돔, 디큐브시티, 구로아트밸리예술극장 등 문화시설도 가까우며 매봉산, 개웅산, 천왕산, 궁동 생태공원, 푸른수목원 등 녹지공간 또한 풍부하다. 이외에도 현대백화점 디큐브시티, 롯데마트 구로점 등 대형 쇼핑공간과 구로 성심병원 등 대형병원 이용도 편리하다. 오류동 아델리아가 들어서는 오류동 주변은 서울디지털산업단지의 16만여 종사자와 서울한영대학교, 동양미래대학교, 유한대학교, 성공회대학교 등 여러 대학이 인접하고 있어 오피스텔 공실률을 찾아보기 힘들 정도로 임대수요가 풍부한 편이다. 오류동역 아델리아가 조성되는 구로구 오류동은 각종 개발호재가 맞물리면서 더욱 풍부한 임대수요를 갖출 예정이다. 2018년 구로구 구정 운영방향에 따라 오류동역 일대 주거 환경 개선을 위해 8만4139㎡ 부지의 행복주택 4개 동과 오류1동 주민센터 복합화사업, 오류시장 정비사업도 함께 진행되고 있다. 오는 2020년까지 최첨단 ICT산업단지로 변모할 온수산업단지의 개발과 고척동에 조성되는 2214여 가구의 고척뉴스테이, 개봉동 일대 1089여 가구 규모의 개봉뉴스테이도 진행 중이다. 문의 1600-2463
●동대문 오팰리오=서울 중구 오장동 일대에서 주거용 수익형 부동산인 '동대문 오팰리오'가 분양중이다.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13층 규모로 조성되며, 1~2인 가구를 위한 도시형 생활주택 전용 19~39㎡ 27세대와 오피스텔 전용 18~29㎡ 48실로 구성된다. 특히 지하철 2·4·5호선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과 2·5호선 을지로4가역, 1호선 종로5가역을 모두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만큼 젊은 수용층의 관심이 예상된다. 사업지 인근에 동대문패션타운 관광특구와 중부시장, 방산종합시장, 동대문종합시장 등 생활편의시설이 있고, 인접한 세운재정비촉진지구 정비사업이 완료되면 주거여건이 더욱 좋아질 예정이다. 또 단지가 들어서는 동대문 일대의 약 75만명의 직장인과 패션산업 종사자를 배후수요로 흡수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1~2인 가구를 위한 특화설계도 눈길을 끈다. 먼저 타입별로 1룸, 1.5룸, 2룸 등 맞춤설계를 적용했으며, 오피스텔 일부 실에는 다락층을 조성해 공간 활용도를 높였다. 입주민의 편의를 위해 스타일러(일부 세대) 등 풀퍼니시드시스템(Full-furnished system)도 제공한다. 문의 010-4114-8090
●이안 강동 컴홈스테이=호텔식 서비스, 프리미엄 한강 조망권, 더블역세권의 ‘이안 강동 컴홈스테이’ 오피스텔이 선착순으로 분양한다. 강동구 최고 117m 높이의 랜드마크로 한강조망이 가능하며 오피스텔 1차와 근린생활시설 사이에 트윈 브릿지를 연결해 편의성을 높였다. ‘이안 강동 컴홈스테이’는 서울 강동, 천호 더블역세권 일대로 지하6층~지상25층으로 구축된다. 천호대로변에 위치하며 업무, 상업복합중심지로 개발계획을 통해 제2의 테헤란로로 개발시킬 예정이다. 더불어 오피스텔 1차와 2차로 총 654실과 넉넉한 주차공간으로 쾌적함을 더했다. 1차의 경우 총 378세대로 주차는 204대, 지상1층~3층까지 상업시설, 4층~5층 여성전용세대, 6층 커뮤니티센터, 7층~25층까지 오피스텔이 들어선다. 2차는 1층에는 상업시설, 2층~13층까지 오피스텔로 총 276세대로 주차시설은 154실로 설계한다. 또한, 전 호실 복층형으로 공간활용도가 우수하며 가전 및 가구 등 최첨단 빌트인으로 풀퍼니시드 시스템을 적용했으며 에너지절감, 관리비 절감 등 최신 설비를 도입했다. 인공지능 Iot시스템으로 외부에서 세대 내부의 시스템 조절이 가능하며 입주민 무료 피트니스센터, 입주민 렌탈서비스, 호텔식서비스(컨시어지, 카세어링, 조식 등)로 주거만족도를 높였다. 그 외 야외옥상정원, 중앙공원, 오픈 스트리트 등 도심 속 웰빙라이프 또한 누릴 수 있다. 현대백화점, 롯데시네마, 천호동 로데오거리 등 쇼핑시설과 강동성심병원, 강동미즈여성병원 등 생활인프라가 조성돼 있다. 인근 천호, 성내 재정비촉진지구, 천호4촉진구역 등 주변지역의 정비사업으로 주거환경이 개선될 전망이다. 풍납토성 복원사업, 천호시장 재개발 예정, 현대프리자 및 코오롱 상가 아파트 재건축 등 대형 개발을 통해 미래가치가 높다. 또한 고덕상업업무복합단지, 강동첨단업무단지, 엔지니어링복합단지 등 다양한 개발사업을 통해 1~2인 가구의 비율이 높고 추후 인구유입이 예상된다. 강동구의 오피스텔은 노후화된 건물들이 많아 신규 소형 주거시설의 희소성이 높다. 특히, 더블역세권으로 지하철5호선과 9호선 천호역과 5호선 강동역을 동시에 누릴 수 있으며 5호선, 8호선, 9호선의 연장계획으로 주변도시로 빠르게 이동 가능하며 서울세종간고속도로(예정), 천호대교, 천호대로 등 광진구, 잠실, 강남으로 출퇴근이 용이하며 2021년 6월 준공예정이다. 문의 1811-95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