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초저금리 바람과 규제의 반사이익으로 수익형 부동산이 각광을 받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규제가 거의 없으면서 수익성이 높은 생활숙박시설, 섹션 오피스가 이제 틈새에서 대세로 뜨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이들은 1~2억대의 소액으로 투자가 가능하고 조정대상지역에 공급되는 주거용 오피스텔처럼 전매제한도 없으며 청약통장이 필요없어 투자 진입 장벽이 낮다는 것이 최대 강점으로 꼽힌다.
수익성도 좋다. 생활숙박시설의 경우 숙박업이 가능하기 때문에 숙박업을 할 수 없는 오피스텔에 비해 수익성이 좋다.
섹션 오피스(소형 오피스)의 경우 업무에 불필요한 시설이 없기 때문에 분양가가 저렴하게 책정되며 임대료도 합리적이라 임대가 유리하며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어 수익률도 높은 편이다.
먼저 레지던스 또는 생활숙박시설로 불리우는 수익형 상품이 초저금리 바람을 타고 수익형 부동산의 대세 상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각종 규제에서 자유로운 데다 임대는 물론이고 숙박시설로까지 활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최근 아파트 못지 않은 설계를 갖춘 생활숙박시설이 선보이면서 직접 거주를 목적으로 분양받는 이들도 늘어나는 추세다.
다만 활용 용도에 따라 과세 여부가 달라질 수 있고 입지에 따라 수익률 편차도 큰 만큼 꼼꼼하게 체크할 필요가 있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하고 있다.
생활숙박시설은 취사와 세탁을 할 수 있어 아파트나 오피스텔처럼 거주가 가능하면서도 호텔처럼 숙박시설로도 활용할 수 있는데 1990년대 후반 처음 등장해 중장기 숙박업소로 인기를 끌었지만 2010년 레지던스의 숙박영업은 불법이라는 대법원 판결이 나면서 주춤했다.
그러다 2012년 1월 보건복지부가 공중위생관리법 시행령 개정을 통해 기존 숙박업을 일반형과 생활형으로 구분하고 ‘생활형 숙박업’ 조항을 추가하면서 합법적으로 지위를 인정받았다.
생활숙박시설은 아파트와 달리 상업시설에 지을 수 있는데다 확보해야 하는 주차대수도 오피스텔의 절반 수준이어서 사업성이 높다. 개별등기가 가능하고 세입자 입장에선 전입신고도 할 수 있어 소유와 임대, 전대가 모두 가능하다.
에어비앤비 등 숙박공유 플랫폼에 등록해 관광객에게 빌려주거나 위탁업체에게 맡겨 전문 숙박시설로 활용할 수도 있다.
생활숙박시설의 가장 큰 장점은 규제에서 자유롭다는 것이다. 건축법 적용을 받아 청약통장이 필요 없으며 만 19세 이상이면 소득 제한, 주택 소유 여부에 상관없이 누구나 계약할 수 있다. 개별등기와 전입신고도 가능해 아파트처럼 거주할 수 있고 전매도 자유롭다.
특히 최근 선보이는 생활형숙박시설은 세대별 평면이나 수납시설, 커뮤니티 시설 등이 잘 갖춰져 있고 주택이 아닌 숙박시설로 분류돼, 전입신고를 하지 않으며 종합부동산세,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대상에 포함되지 않는다. 여기에 주택담보대출비율(LTV) 등의 대출규제도 적용받지 않는다.
때문에 투자상품으로도 각광을 받고 있다. 2014년 말 부산 해운대구에서 공급된 ‘더 에이치 스위트’는 분양 3개월만에 완판(100% 계약)됐다. 분양권에 수천만원의 프리미엄(웃돈)이 붙어 거래되기도 했다. 가장 큰 평형인 전용 89㎡는 당시 분양가가 3억8250만~4억5000만원이었지만 현재 호가는 3억9500만~5억2900만원 수준이다.
현대산업개발이 2017년 11월 초 경기도 남양주 별내지구에서 분양한 ‘별내역 아이파크 스위트’는 평균 8.74대1, 최고 23.03대1의 높은 청약경쟁률을 기록하며 총 1100실이 3일만에 완판됐다.
다만 생활숙박시설은 취득세가 4.6%로 일반 주택보다 높다는 점은 염두에 둬야 한다.
숙박시설로 활용할 경우에는 주택 수 산정에 포함되지 않지만, 실제 거주하거나 전월세로 임대해 전입신고가 이뤄진다면 주택 수에 포함되며 종부세 합산이나 양도세 중과 대상이 될 수 있다는 뜻이다.
임대는 임대사업자로 등록해야 가능하다는 점도 미리 체크해야 한다. 숙박시설일 경우 사업소득에 따른 부가가치세와 소득세를 납부해야 하고 주택임대소득에 대한 비과세 혜택은 받을 수 없다.
실거주 목적이라면 주거 환경을 따져볼 필요가 있다. 전용률이 낮은 편이며 주차 가능 대수가 적은 데다 대부분 상업지역이나 관광지 주변에 들어서기 때문에 주거 쾌적성이 떨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다음으로 최근 업무용 빌딩을 쪼개서 분양하는 섹션 오피스가 수익형 부동산의 대세로 각광받고 있다.
수익형 부동산 수요가 섹션 오피스에 집중될지 관심을 모으고 있는데 오피스텔, 상가 등 주요 수익형 부동산의 수익성에 빨간불이 켜지면서 소규모 분양이 가능한 섹션 오피스가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는 셈이다.
여기에 규제에서 자유로우며 업종 제한이 없고 적은 투자금으로도 투자가 가능해 진입 장벽이 낮고, 수익률도 기존 수익형 부동산에 비해 높기 때문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섹션 오피스는 대기업 및 산업단지 일대 등을 중심으로 공급이 많은데 최근에는 평택 고덕신도시, 동탄2신도시, 하남 미사지구, 송도국제도시 등을 중심으로도 공급이 이뤄지고 있다.
일반 빌딩이 한 층을 통째로 매각되는 데 반해 섹션 오피스는 1개 층을 분할할 수 있는 모듈 구조로 설계해 원하는 크기를 판매하는 방식이다.
공간이 작다보니 주로 1~2인의 벤처 창업이나 2~5인 규모의 스타트업종이나 기존의 오피스빌딩에 입주한 대기업이나 공기업을 지원해주는 병원, 식당, 변호사·세무사·법무사 등의 시설이 주를 이룬다.
이러한 섹션 오피스는 기존 수익형 부동산인 상가, 오피스텔, 지식산업센터의 틈새시장을 공략한 새로운 블루오션 상품으로 떠오르고 있다.
통상 중소사업자들은 개별 오피스텔을 사무실로 쓰는 경우가 많다보니 각 오피스텔마다 화장실, 주방 등 업무에 불필요한 시설이 포함돼 면적의 손실 부분이 생겼다.
하지만 섹션 오피스의 경우 한 개 층을 다양하게 분할 해 각 공간의 면적을 100% 업무용으로 만들고 화장실, 회의실, 카페테리아 등의 편의시설은 공동으로 사용하도록 만들었다.
이에 공간 효용성이 높고 운용비도 적게 들며 지식산업센터와 달리 별도의 인테리어 비용도 들지 않는다. 공간이 작기 때문에 자연스레 초기 투자비용도 적게 든다. 이에 다른 수익형 부동산과 달리 투자 진입 장벽이 낮고 임대도 수월한 편이다.
섹션 오피스는 1인 기업의 증가세로 전망이 밝다는 게 업계의 견해다. 중소벤처기업부에 따르면 1인 창조기업(1인 또는 5인 미만의 공동사업자)은 2015년 24만9774개, 2016년 26만1416개, 2017년 26만4337개로 늘어났다. 2017년 증가폭이 주춤했지만 오름세는 이어질 전망이다.
정부 차원에서 지원 사업과 예산을 늘리는 등 창업을 촉진하면서 1인 창조기업도 늘어날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다.
장경철 부동산일번가 이사는 “최근 저금리가 장기화되면서 수익성이 좋은 수익형 부동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수익성이나 규제가 거의 없어 주목을 받는 수익형 상품으로 생활숙박시설이나 섹션 오피스가 있는데 최신 트렌드에도 부합해 당분간 높은 관심을 끌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분양중인 주요 생활숙박시설·섹션 오피스 현황
-생활숙박시설-
●인하 한양아이클래스=인천시 남구 용현동 573-7번지 외 1필지 일반상업지구에 생활형 숙박시설인 '인하 한양아이클래스'가 11월 분양을 앞두고 있다. 연면적 20,838.41㎡, 지하 4층~지상 24층 규모로 생활형 숙박시설 493실 및 근린생활시설 27호실이 공급되며 일부층은 오션뷰가 가능하다. 주차대수는 159대, 전용면적 20.02~40.10㎡, 총 11타입으로 주력은 A타입(20.07㎡)으로 333실에 달하며 4층에 테라스를 갖춘 생활숙박시설이 제공된다. 내부시설로는 커뮤니티공간인 지상 24층 휴식공간 정원(바베큐장), 호텔급 럭셔리 설계가 적용되며 지하 1층 코인세탁실, 북카페, 지상 4층 휘트니스센터, 개별창고도 제공된다. ‘인하 한양아이클래스’는 직장인은 물론 대학생과 관광객까지 수용하는 생활형 숙박시설로 장·단기 숙박을 통한 임대수익 창출이 가능한 수익형 부동산이다. 특히 ‘인하 한양아이클래스’는 수인선 숭의역 1번출구와 도보 2분거리(100m)며, 숭의역을 중심으로 국철 1호선 도원역과 약 1km거리이며 신포역, 인하대역, 동인천역, 제물포역 등 지하철 이용이 용이하다. 또한, 제1경인고속도로, 제2경인고속도로와 제2외곽순환도로를 통해 인천시내 전역은 물론 서울까지 이동이 편리한 광역교통망을 자랑한다. 인하 한양아이클래스는 수인선 숭의역 1번 출구와 가까운 역세권으로 교통과 교육, 생활평의시설 등이 모두 우수한 지역으로 주변 개발계획도 많은 곳이다. 사업지 주변에 숭의운동장 도시 개발 사업과 여의주택재개발사업, 용마루지구 도시환경개선사업 등 다양한 개발계획을 가지고 있다. 인근으로는 연면적 6만6805㎡에 달하는 ‘골든하버 프로젝트(인천항 신국제여객터미널)’가 2019년 상반기 준공을 목표로 조성 공사가 진행 중이며, 특히 ‘인천항 신국제여객터미널’은 향후 각종 쇼핑·레저시설이 결합되어 있는 복합관광 휴양단지인 ‘인천항 골든하버’가 함께 개발될 예정이다. ‘인천항 골든하버’ 준공 시 연간 약 300만명 이상의 유동인구가 확보될 예정으로 ‘인하 한양아이클래스’의 임대수익을 극대화 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주변 인프라와 임대수요도 풍부하다. 이마트, 홈플러스, 인하대병원, 현대유비스병원, 인천기독교병원, CJ제일제당, 한진 물류센터 등 19만 이상의 임대수요가 밀집해 있으며 인천 남구는 대학생 및 직장인의 1인가구를 위한 주거공간 공급이 절대 부족한 지역으로 꼽힌다. 반경 1km이내 용현초, 신광초, 신흥여중 등 다수의 교육시설 환경도 우수하다. ‘인하 한양아이클래스’ 분양 관계자는 “인하 한양아이클래스는 역 출구와 인접하고 있는 초역세권 입지적 장점뿐만 아니라 향후 각종 개발호재들의 직접 수혜가 기대되는 수익형 부동산이다”며 “특히 아파트와 달리 청약통장이 필요 없고 다주택자·주택담보대출·전매제한 등의 각종 규제와 무관하게 분양받을 수 있는 장점으로 수요자들의 높은 호응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계약금 10%, 중도금 무이자 혜택과 실투자금 4,000만원대로 투자가 가능하다. 문의 010-2732-9283
●경포사천해변 컨피네스 오션 스위트=강원도 강릉시 사천해변 바로 앞에 고급형 생활형숙박시설 '컨피네스 오션 스위트'가 들어선다. 분양홍보관은 서울시 송파구와 강원도 강릉시 교동 두 곳에 마련되어 있다. '컨피네스 오션 스위트'는 강원도 강릉시 사천진리 일대, 강릉 경포 사천해변에서 도보 2분 거리에 위치한다. 49㎡~89㎡ 총 296실 규모로 조성되며, 지하 1층부터 지상 4층까지는 주차장이 들어선다. 지상 5층부터 27층까지는 생활숙박시설로 구성된다. 최고 27층 파노라마 오션-그린뷰로 탁 트인 동해바다와 사화산을 객실 내에서 감상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합리적 분양가를 제시하며, 주택관련 부동산 규제 역시 프리패스다. 이곳은 세컨드하우스의 성격에 부합하는 중-대형 유닛을 갖췄으며, 2~4인 가구의 주거 취향을 고려한 설계를 실시했다. 더불어 일부 세대에 테라스와 히노끼탕을 배치했다. 프리미엄 부대시설도 들어선다. △해돋이 정원 △루프탑 인피니티 풀 △루프탑 하늘정원 △스카이라운지 △피트니스 △세미나 룸 등이 사용자들의 편의를 증대시킬 전망이다. 입지 환경도 이점으로 꼽힌다. 서울, 경기 등 수도권 지역에 신속하게 도착할 수 있는 교통망을 확보했다는 점도 눈길을 끈다. 원주 강릉 KTX, 제2영동고속도로 등이 개통되면서 접근성이 향상되 서울까지 1시간 30분대면 도착 가능하다. 또한 강릉시내 차량 5분내 진입으로 대형병원인 강릉 아산병원이 인접한 위치에 있다. 이어 "컨피네스 오션 스위트는 국내 어디에서도 찾아 보기 힘든 탁월한 3면 바다 조망권을 갖추고 있어, 세컨하우스를 고려하는 이들에게 최적의 선택이 될 수 있다."며, "강원도 강릉에서 바다를 이렇게 가까이 볼 수 있으면서, 측면 조망권도 뛰어난 생활형 숙박시설은 드물다는 점에 많은 이들이 이미 크게 주목하고 있다"고 밝혔다. 문의 02-431-1123
-섹션 오피스-
●평택 고덕신도시 센트리마 더 퍼스트=평택 고덕신도시 센트리마 더 퍼스트 상가와 섹션 오피스가 동시에 분양중이다. 고덕 센트리마은 고덕국제신도시 업무지구 12-2-1, 2, 3번 필지에 2개 동으로 지어지며 총 면적 약 606.21평의 11층 건물이다. 상가는 1층~4층, 5층~11층의 오피스텔은 총 7가지 타입의 170실이 들어서고 지하에는 이용이 편리한 자주식 주차장으로 총 211대의 동시 주차가 가능한 넉넉한 주차공간을 확보하고 있다. 특히, 센트리마 오피스텔은 평택 최초 롱베이스 기반 전호실 복층 구조에 돌출형 베란다 특화 설계(일부호실)로 기존 오피스텔의 단점을 개선, 체감 면적을 극대화시켰다. 또한 1세대 1주차 주차공간을 확보하였으며. 수납공간을 극대화한 풀퍼니시드 시스템에 지역 냉·난방 공급시스템과, 빌트인 세탁기, 냉동. 냉장고까지 있어 입주자의 만족도를 한차원 업그레이드 시켰다. 업무시설 12-2-3로 지어지는 센트리마 더 퍼스트Ⅰ은 대지면적 약 288.28평에 지하 5층~지상 9층 규모이다. 지상 1층~4층까지는 근린생활시설이며, 지상 5층~9층은 업무 편의성을 극대화시킨 업종 제한이 없는 프리 오피스로 삼성 협력업체 밴더들의 입주 선호도가 매우 높은편이다. 평택 고덕국제신도시 삼성 전자 메인출입구 횡단보도와 직결돼 삼성의 직접수요와 신도시 배후수요가 풍부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센트리마 오피스텔은 평택 최초로 롱베이스 기반 전호실 복층 구조에 돌출형 베란다 특화 설계(일부호실)로 체감 면적을 극대화하여 인기가 높다. 한편, 삼성 메인출입구와 횡단보도 하나 사이로 연결되는 평택 고덕국제신도시 상가 센트리마 더 퍼스트는 역대급 투자가 진행되고 있는 삼성의 맨 앞에서 완벽한 지원시설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삼성과 불과 10초 상권으로 삼성과 협력직원들이 필요로 하는 오피스텔, 상가, 사무실 등을 완벽히 지원하여 삼성과 함께 가장 빛나는 투자 프리미엄을 안겨다 줄 것으로 보고 있다. 문의 010-9034-7857
●덕은지구 드림코어테라스=명품 자족도시라고 불리고 있는 덕은지구는 제2상암이라고 불리며 주목을 받고 있다. 전체면적 대비 1.3%의 상업지 비율로 상가의 희소성이 높은 덕은지구에 상업시설 ‘덕은지구 드림코어테라스’가 분양중이다. 가양대교로 바로 진입이 가능한 위치에 덕은역도 바로 앞으로 생길 예정으로 사통팔달의 교통환경이 장점이다. 덕은지구는 총면적 64만㎡로 8개 단지, 약 5000가구로 풍부한 수요를 갖추고 있다. 상암지구까지 도보로 이동이 가능하여 직접 서울생활권이라 할 수 있다. 강변북로와 올림픽대로, 제1,2자유로 등이 바로 연결되어 여의도, 마포, 인천공항, 일산 등으로의 높은 접근성을 가지며 가양대교, 성산대교를 이용한 강남으로의 접근성 또한 우수하다. 덕은지구에서 20분 이내 거리에 상암, 여의도, 합정, 능곡이 위치하며 마곡, 가양동, 수색동 위치 반경 6km 내외에는 김포공항도 위치하고 있다. 덕은지구의 드림코어의 장점은 한강변과 인접해 있다는 점이다. 토지이용계획도상 한강에 인접한 영역에는 고층 업무지구가 조성될 예정이지만 덕은지구에서 한강뷰를 기대할 수 있다. 또한 한강과 매우 가까워 녹지나 한강공원을 향유할 수 있다는 점은 커다란 장점이다. 주변 개발 호재가 많다는 점 또한 긍정적으로 작용할 수 있다. 현재 고양시는 옛 국방대 터와 상암 디지털미디어시티(DMC)를 연계한 미디어 복합타운을 조성할 계획이다. 덕은지구 드림코어테라스는 지하2층부터 지상 13층 규모로 1층에는 F&B, 1층과 2층을 연계하는 업종, 일반음식점, 은행, 세탁소, 약국, 편의점 등 실생활 편의 중심의 업종을 권장하고 있으며 2층에는 전문식당가, 증권 및 보험회사 등의 업종을 권장하고 있다. 3층은 레스토랑, 씨푸드뷔페, 코인노래방, 스몰 펍, pc카페, 이자카야등 엔조이 라이프 업종, 4층은 뷰티, 치과, 소아과, 한의원, 피부과, 내과, 안과 등 메디컬 업종을 권장하고 있다. 5층과 6층 역시 메디컬 업종을 7층은 스포츠시설로 권투, 주짓수, 체육관, 에어로빅센터, 필라테스 센터와 같은 헬스케어 중심업종을 권장한다. 8층부터 12층은 섹션오피스로 분할형 구성으로 소형, 중형, 대형 오피스 구성이 가능하며, 스튜디오형과 오피스형으로 구분이 가능하다. 마지막으로 13층에는 스카이라운지로 모던바, 페밀리 레스토랑 등 업종을 권하고 있다. 서울 생활권 상업시설 드림코어테라스는 입지, 교통망, 인프라, 배후수요가 잘 갖춰져 있으며, 강남으로의 접근성이 용이하고 상암과 같은 직접 서울생활권으로 최적의 지리적 위치에 있다. 문의 010-2337-8205